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어린이 명랑만화가 남동윤 작가와 함께 `귀신선생님과 진짜아이들` 작품으로 퀴즈, 게임을 하고 가족캐릭터 그리기 체험을 한다.
또한 24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소복이 작가를 만나 `만화만드는법`이야기를 듣고 가족만화그리기를 할 예정이다.
남동윤 작가는 어린이 명랑만화가로 `귀신선생님과 진짜아이들` , `귀신선생님과 고민해결 1,2`를 쓰고 그렸으며, 현재 어린이독자들의 열렬한 인기를 얻고있다.
소복이 작가는 `소년의 마음`으로 17년 부천만화대상 어린이 만화상을 수상했고, `애쓰지말고 어쨌든해결` , `이백오상담소` , `파리라고 와봤더니` 등을 쓰고 그렸다.
이번 행사는 지산초록도서관 가족 기획 사업으로, 만화를 소재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독서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가족포토타임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방법은 전화(☎031-8024-7451~2) 또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시면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지산초록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