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제23회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참여 속에 주교동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게이트볼협회 덕양구지회(지회장 송기택) 주관, 덕양구청이 후원했으며, 지회 산하 10개 분회 소속 어르신 130여 명이 총 18개 팀으로 참가해 우승기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으며, 결승전에서 성사B팀이 햇빛B팀을 16대 1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게이트볼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사회적 교류에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게이트볼 덕분에 몸도 마음도 더 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양구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8일 평택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유아) 및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가족마실 프로그램 ‘행복잇고(GO), 추억남고(GO)’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보통합 정책과제 중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지원 확대를 실행하고자 평택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부모 마음 읽기 ▲우리가족 사진관 및 추억 앨범 ▲미션 미로탐험 ▲자율체험 등이다. 특히 맞춤형 체험 운영을 위해 1~2세 영아와 가족뿐 아니라 초등학생으로 대상을 넓혔다.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을 위한 마음읽기 프로그램을 특별기획하여 체험 참가자의 즐거움과 만족을 높였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평소 체험기회가 적은 특수교육대상 가족들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복한 추억을 통해 가족 모두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하“미래위”) 출범 1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의 정책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미래위 소속 12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첫날, 의원들은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을 방문해 풍력발전기, 태양광 패널,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며,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에너지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위기 속 자영업자의 어려운 현실, 지역화폐 ‘탐나는전’ 인센티브 정책, 지역 간 특산물 협업 방안, AI 디지털 전환 대응 등 농수축산업에서 첨단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경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골프연습장의 노후화된 골프연습공을 전량 폐기하고 8만 개의 새 골프연습공으로 일괄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오랜 사용으로 인해 탄성 저하 및 표면 손상이 발생한 기존 연습공의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향상된 타구감과 안전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행됐다. 공사는 그간 연습공 상태에 대해 주기적으로 체크, 연습공 교체의 적절한 시기를 검토해 왔으며, 이번 작업을 통해 시설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향후 고객만족도 향상 및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선제적 점검과 보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연습공의 품질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기에 교체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일동 사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정비를 통해 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골프연습장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골프연습공 교체를 통해 고객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협의회는 26일 송정2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정성가득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150박스를 정성껏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이어져 온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정성과 손길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다. 행사에 함께한 이종근 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성껏 마련한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26일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안동시와 함께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망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안동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품목을 다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 농업정책과장과 안동시 농촌경제진흥과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 및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부터 자매결연 도시인 보은군, 부여군, 고흥군과 농특산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통해 공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판매 실적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이번 안동시와의 협약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지난 2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에 있는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임헌우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 윤용호 대한노인회동안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소통 공간의 출발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 현판제막,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내 면적 343.8㎡의 규모에 휴식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노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안종률 평촌센텀퍼스트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 단합된 모습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존중하고 편안하게 잘 모실 수 있는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무리하고, 안양시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결과와 함께 9개 항목의 중점 개선사항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종합심사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안양시 재정운영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산의 건전한 집행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총 9개 항목의 중점 개선사항이 제안됐다. 위원회에서 도출한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부 사업에서 이월과 불용이 반복되고 있어 예산 편성 시 보다 정확한 사업량 예측과 체계적인 집행계획 수립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둘째, 성과보고서의 실질화를 요구했다. 형식적이고 관성적인 지표 대신, 실질적 성과를 반영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하여 성과관리의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기금의 난립과 운용의 비효율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유사 목적 기금의 통·폐합 및 일반회계 대체 가능 기금의 정비를 촉구했다. 넷째, 삭감된 예산의 일반예비비 편성 관행을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는 지식산업센터 비중이 높은 안양 지역의 특성에 맞춰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용・노동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안양고용라운지’를 26일 열었다. 시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만안구 안양동 안양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1층 라운지에서 입주사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동행면접 ▲구인상담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산업안전관리 ▲노무상담 등 다양한 고용・노동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발굴한 총 11개 기업 일자리에 적합한 구직자를 연계(매칭)했다. 직업상담사가 직접 구직자와 동행하는 동행면접을 실시해 50여명의 구직자가 이날 면접에 참여했다. 또 이날 참석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관내 5개 특성화고교는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프로그램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며, 지역 인재들이 안양의 우수기업에 고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75개사가 참여해 234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64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임진강 구조보트 접안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진강과 공릉천 등 파주 지역 주요 수계의 구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주시는 마장호수를 포함해 내수면 지역이 있고, 임진강 및 공릉천과 연결된 소하천이 분포해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난사고 발생시 구조대의 신속한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파주소방서는 기존 접안지역의 현장조사와 신규 접안 가능 지역의 발굴이 동시에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보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접안환경 확인 ▲기존 접안지 진입지역의 지반 상태 및 수위 확인 ▲신규 접안 가능 지역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실제로 현장에서 구조보트 진입 경로를 점검하고, 신속한 구조작업이 가능한 지점들을 선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주 지역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의 접근성과 대응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진규 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 임진강 일대에서 수난사고에 대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협력업체 근로자의 인권보호와 갑질 피해 사례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협력사 인권상담’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인권경영을 위한 인권헌장 개정 및 선포식을 개최 한바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기업 중심 인권경영을 넘어 협력사까지 포괄하는 상생적 인권경영 실현의 일환이다. 이번 인권상담은 협력업체 직접방문 및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공사와 관련된 업무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 중심으로 상담과 구제절차 제공을 위한 공사가 운영하는 익명성제보시스템(부패알리오) 홍보 등 병행하여 진행했다. 한 협력사 직원은 “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한다면 익명성제보시스템(부패알리오)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임명진 사장은 “협력사 근로자들도 공사 운영에 중요한 구성원이며 인권보호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영도 없다“며 “이번 상담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 등 안전여행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와 함께 ‘여름 휴가철 맞이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전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메르스(MERS) 등 각종 신‧변종 감염병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여행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안전한 해외여행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윤현덕 소장 및 양 기관 참석자들은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여객들에게 안전여행 홍보문구가 담긴 여행용품과 올바른 손 씻기 요령 등이 담긴 안내 자료를 나눠주며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인천공항 역시 여객 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름 휴가철 공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2분기까지(’25.6.22.기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4억93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분기 3억961만 달러에 이어 2분기에 1억8409만 달러의 FDI 신고가 이뤄졌다. 이는 2025년 목표액인 6억 달러의 82.3%에 해당한다. 상반기에 8부 능선을 넘어선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DI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FDI 목표액을 4억 달러에서 6억 달러로 대폭 상향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FDI 신고 목표(6억 달러)를 초과한 6억58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도 외국인투자유치 목표액 6억 달러를 유지하며, '2025년 IFEZ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의료·바이오산업 ▲첨단·핵심전략산업 ▲관광·레저·문화콘텐츠 산업 등에서 분야별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헬러만타이툰 등 IFEZ의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 및 첨단소재 제조 분야에서 3억961만달러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26일 인천 영종·용유지역의 대표 해수욕장인 하나개·왕산·을왕리 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과김정한 중구청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하며 본격적인 피서철의 시작을 알렸다. 중구의회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들이 불편함 없이 해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인근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종호 의장은 “중구의 해수욕장은 수도권과 가까워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름철 명소”라며, “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중구 관내 해수욕장은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중구는 해수욕장 운영 간담회 및 협의회를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2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일반 시민과 주요 직능단체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시정 바로알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생시정 바로알기’는 인천에 살면서도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거나 오해하고 있는 정책과 시정 정보를 바로잡고, 인천의 현재와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행복탐험대’를 테마로, 유정복 시장이 ‘탐험의 나침반’ 역할을 맡아 ▲i(인천) 베이스캠프 ▲드림광장 ▲미래전망대 ▲시민행복정상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인천시의 주요 정책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내용이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는 약 6개월간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31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등 주요 현안을 소개했다. 특히, 원도심 주차 공간 확보,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교통 인프라 관련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전국 1위 출생아 수 증가율을 기록한 ‘아이() 플러스 6종 시리즈’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