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7월 1일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80세 이상(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이다. 단,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이 불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총 53곳으로, 원주시 및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백신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사백신 접종 비용 일부도 지원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받은 뒤 신분증,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겪는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13일과 25일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인천 문학둘레길 걷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읽걷쓰’ 정책의 일환으로, 양진채 작가와 김성환 사진작가와 함께 인천의 문학적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영화학당, 인천창영초등학교, 인천문화양조장 등 중구의 주요 문학 명소를 둘러보며 작가와 함께 장소의 역사와 문학적 의미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교원 저자되기 연수’의 일환으로, 현장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참가 교원은 “작가와 함께 걸으며 인천 문학과 도시의 결을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이 경험을 글로 써 학생들과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들이 인천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삶과 배움을 잇는 체험형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3동(동장 장현미)은 지난 20일 8월 유에프에스(UFS) 연습에 대비하고 유사시 동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에프에스(UFS) 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으로, 줄여서 을지연습이라고 부른다. 이날 훈련은 동 방위지원본부장(계산3동장 장현미)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 방위지원본부 운용에 관한 토의를 실시하고, 소속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전시 급식지원에 대한 상황조치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동 방위지원본부 구성요원의 임무와 운용 물자 등을 사전 점검하고, 이어서 유사시 소속 예비군의 급식지원에 대비 평시 협의의결서가 체결된 급식업체로부터 작전 중인 예비군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상황을 선정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지원이 요구되는 필수적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으며, 현실성과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국가방위요소(민·관·군·경·소방)의 통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기정 계산3동 예비군중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통합방위작전에 대한 지원과, 관련 대응체계를 검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4동 방위협의회(위원장 한홍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6.25 참전유공자 10명의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점점 연로해지는 유공자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한 유공자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준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며,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홍자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후손들의 자유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주신 참전유공자의 애국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아동지킴이 위원들이 25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시 주관 ‘2025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이수했다. ‘아동지킴이’ 위원들은 지역사회 인적 자원망으로서 아동학대 예방과 위기 아동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감시와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동지킴이의 역할과 아동학대 신고 방법을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아동지킴이로서의 책임감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미 계산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지킴이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지킴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아동 발굴과 아동 보호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25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철 농산물 꾸러미 40개(100만 원 상당)를 계양3동에 기탁했다. 기탁 행사는 2022년 시작해 올해까지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농산물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매년 1회 제철 과일 및 농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위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까지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 내 유휴 텃밭을 활용해 감자 수확 나눔 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함께 재배에 참여하고 수확한 감자를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참여형 복지 실현에 힘썼다. 윤경순 위원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지쳐 있을 홀몸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무더위를 잊게 해줄 나눔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접수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5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등 부담 완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파주시 도로상 동물 찻길사고 예방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진료비 등에 포함되는 항목에 검진, 백신 접종 등과 수술비, 돌봄비, 장례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그 개념을 명확히 하고자 발의됐다. 이혜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인간에게 정서적 안정감, 자립생활 동기부여, 사회적 고립 해소 등 시민의 삶을 지키는데 그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개정안을 통해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의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립생활 의지를 높이는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그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도로상 동물 찻길사고 예방 및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은 2024년 기준 파주시에서만 2,443건에 달하는 로드킬이 발생하여 주민과 동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5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운정, 심학산 2곳의 파크골프장 운영과 추가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관리,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시설 관리 및 안전 수칙 마련, 안전교육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자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파크골프는 저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이상적인 생활체육으로 꼽히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파크골프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5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가결했다. '파주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국제 정세 불안정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사유로 농자재 가격이 급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할 시 필수적인 농자재 가격을 지원하여 생산활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에 이상기후까지 겹치며, 농약ㆍ비료ㆍ종자 등 필수농자재의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를 통해 농업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인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배현경·오문섭·유재호·이은진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출생률과 재생자립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 제도를 신설했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상생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식은 세미나와 개막공연 등 사전행사에 이어 ▲화성시 중소기업대상 및 모법상공인 시상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분과대표 위촉 ▲관내 우수기업 성과발표 ▲기업성장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돼었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향남읍) 개관식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전환점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경희·명미정·송선영·유재호·이용운·오문섭 의원이 함께했으며, 화성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지역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2009년 공모사업부터 무려 16년 동안 센터 개관을 위해 다방면으로 공을 들여 주신 시장님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전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반다비라는 이름은 ‘협동’, ‘화합’을 의미를 갖고, ‘의지’와 ‘용기’를 상징한다”라며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포용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강조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로, 휠체어 진입이 가능한 수중운동실, 보치아·골볼 경기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체력 단련실, 샤워장,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보장함과 동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5일 최근 개관한 화성문화원 동탄교육관을 방문해 시민 인문·문화 교육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동탄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동탄교육관이 개관 이후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종복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동탄교육관 현장을 둘러보며 ▲교육 공간 구성 및 강좌 운영 현황 ▲주민 참여율 및 만족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복 위원장은 “동탄교육관은 개관 60주년을 맞은 화성문화원의 첫 분관이자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질 높은 인문·문화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문화원 동탄교육관은 올해 6월 공식 개관해 화성의 역사 인문학, AI로 쓰고 그리는 동화책 작가 되기, 수채화,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등 총 8개의 강좌를 운영 중이며,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은 '국민연금 수급 개시연령과 연계한 정년연장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가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좌장으로서 토론 전 과정의 흐름을 이끌며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사이의 간극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제도 정합성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연금과 정년제도, 고령자 고용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적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성희 (사)L-ESG평가연구원장은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고용연장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박수경 강원대학교 연구교수는 임금체계 개편과 유연근무 확대 등 병행 과제를 짚었다. 또한 임은주 한국노총 부본부장은 국민연금 수급연령과 정년 연계의 필요성을, 김진우 경기경총 상무는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욱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소득보장과 사회적 합의를 통한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부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는 단순한 제도 도입 논의를 넘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제도 간 연결 가능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5일 의원실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군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광주시 등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신청자가 2024년도에 비해 증가하면서 예산 소진 속도가 빨라져 9월경에는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추진 과정과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군별 예산 부족의 구체적인 원인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창휘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출산과 양육에 대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정책일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건강관리사의 고용 안정과도 직결되는 만큼 예산 부족으로 인한 지원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현재 각 시군의 예산 집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제2회 추가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청년들의 관광 분야 창업기회를 확보하고, 지역 관광산업과의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해 ‘2025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일반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50팀 정도 선발 예정으로 ‘일반과정’은 도내 거주 만 19~39세 예비 또는 기창업(3년 이내) 청년이 대상이다. 관광 콘텐츠, 서비스, 기술, 제품, 지역특화형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아이템을 접수받는다. ‘심화과정’은 도내 거주 만 19~39세의 기 창업자(5년 이내)로 세계문화유산인 도내 왕릉 자원 활용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시범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실질적 창업지원 제공 차원에서 ‘일반과정 참가팀’에는 ▲관광창업 아카데미 교육 ▲맞춤형 창업 컨설팅 ▲관광상품 공모전 참가 ▲총 2,800만원 상당의 시상금 및 창업지원금 수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화과정 참가팀’에는 ▲전문가 컨설팅 ▲데모데이 참가 ▲총 3,000만원 상당의 시범사업 지원금 ▲홍보지원금 ▲멘토링 및 관련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