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현동에 소재한 온사랑교회(담임목사 이광식)는 사랑의 쌀 100포를 동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사랑교회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교인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쌀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 가족등 소외계층 지원될 예정이다. 이광식 담임목사는“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준 ‘온사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바른신경외과(원장 이형래)는 지난 8~9일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학익1동(동장 문미희)과 학익2동(동장 박영미)에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형래 원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학익바른신경외과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 이하 센터) 공동육아 나눔터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나비의 한 살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문화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4회기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생물의 성장 과정과 생태적 가치를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지막 수업에서 아이들은 직접 나비로 변신해 꽃의 꿀을 먹는 놀이와 춤을 통해 나비의 생태를 몸으로 표현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공동육아 나눔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생명과 성장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이(e)편한세상 6-1단지 마을공동체(대표 박은영, 이하 공동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체는 올해 상가 텃밭 운영을 비롯해 가죽공예, 송편 빚기, 도마 만들기, 과일청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과일청은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공동체 구성원 155명이 자발적으로 1인당 3,000원씩 모아 총 465,000원을 마련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동에 전달돼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은영 대표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보내준 정성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체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동장 하태숙)은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인화클럽(회장 김태희)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 5kg 20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된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인화클럽은 매년 취약계층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동장 이주원)은 지난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유승달)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5박스와 라면 및 방한 장갑 등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신성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기관 건립과 후원 물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유승달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김장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신성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세군부평영문교회는 8일 인천 계양구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 40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교회의 바자회 수익금과 성도들의 자발적 모금이 더해져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가 담겼다. 구세군부평영문교회 염용돈 목사는 “겨울 추위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께 조금이라도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지역사회가 서로 손잡고 어려움을 나누는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작전1동장은 “구세군부평영문교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는 아름다운 협력의 모습”이라며 “전기장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작전1동과 구세군부평영문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회장 성영환)는 지난 5일 계양CGV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가족소통 캠프 –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센터형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13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성영환 계양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영화 관람 캠프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 문화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일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를 개관하고,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2호에서는 김수근문화재단과 협력해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물을 매입 후 지역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문화 재생사업으로, iH는 2020년 개항장 이음1977(1호)을 시작으로 2023년 백년이음(2호), 이번에 개관하는 3호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제공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중구 송학동1가 2-3)는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로, 중정(주택 내부에 만들어진 안뜰)을 도입하여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첫 번째 집’을 주제로, 건축가와 건축주 모두에게 ‘첫 집’의 의미를 지니는 서사를 다루고, 건축 과정과 건축주 가족의 생활사, 이와 관련된 기록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는 사전예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2025년 새내기 및 비활동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원데이 아카데미를 올 4월부터 총 4회 차에 걸쳐 진행하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4회 차 프로그램은 ‘미리 크리스마스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으로, 센터 2층 교육실에서 25명의 새내기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를 직접 제작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참가자는 “봉사 활동에 막연한 긴장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즐겁게 배우고 참여하니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센터에서 준비해준 프로그램 덕분에 봉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원데이 아카데미는 새내기 봉사자들이 첫 발을 자연스럽게 내딛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봉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4회 차 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5 원데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에게 봉사 활동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비만예방관리사업 ‘FUN FUN한 동네걷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에서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모집 인원 100명이 모두 참여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실시간 걸음 수 랭킹 확인, 주·월간 걸음 수 비교, 칼로리 소모량 및 활동 분석,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며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갔다. 보건소는 걸음 수 달성 기준을 제시해 참여 동기를 강화했으며, 모든 참여자가 목표를 충족해 기념품(인센티브)을 제공했다. 또한 사후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일일 평균 걸음 수가 전월 대비 증가하는 등 신체활동 증진 효과가 확인됐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걷기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9일 청년 벤처도시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3호’ 조성을 위해 업무집행조합원(이하 ‘운용사’)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3호 펀드 조성을 위한 평가위원회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운용사 ‘(주)신한벤처투자’와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펀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가진 창업·벤처·중소기업 중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거나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까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1호와 2호를 결성해 관내 기업 3개 업체에 45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3호 운용사인 ㈜신한벤처투자는 모태펀드 출자계정 인공지능(AI) 대형 분야에 선정됐으며, 안산시를 포함한 민간투자 등 출자자(LP)와 함께 총 4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결합(▲모태펀드 200억 원 ▲안산시 20억 원 ▲투자운용사 60억 원 ▲민간투자 등 120억 원)해 올해 말 결성 예정이다. 시는 출자금(20억 원)의 260%인 52억 원을 의무 투자하게 되며, 투자 기간과 회수 기간 각각 4년의 방식으로 오는 2033년까지 총 8년간 운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공사는 지난 5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1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기 자문위원회는 각 읍·면의 주민자치활동가, 사회활동가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발전 방향, 군민 불편 및 민원 사항에 대한 처리 방안 등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범수 사장은 “군민 곁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전 임직원이 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합심하는 가운데, 양평공사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공사와 군민 간의 가교로서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공사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군민이 바라는 양평공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과 공사 협력 강화에 기여하며,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지속 가능 성장 실행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용문면(면장 홍명기)은 용문역 주변 어미산(다문리 294-4번지 일원)에 용문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자연 친화적 산책로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명품 산책로 조성 사업’은 어미산 약 280m 구간을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산책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사진 촬영 구역 등 휴식·관광 요소를 갖춘 공간을 조성해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용문면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산림청 소유 국유지(다문리 294-4번지)에 대한 사용 허가를 완료했다. 또한, 2026년 5월까지 연수천–흑천 명품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해 단절된 산책로 구간을 연결하고, 경관조명 설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미산 명품 산책로가 조성되면 최근 관광 추세에 맞춰 주민들이 피크닉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마이스(MICE) 공간 육성을 위해 ‘양평형 유니크베뉴’ 10개소를 선정하고, 8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기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양평 유니크베뉴’는 획일화된 회의 장소를 넘어 자연, 문화, 지역 스토리 등 양평만의 개성을 담은 공간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 9월 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5주간 총 5회의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회의·행사·전시·체험 등 다양한 목적의 행사가 가능한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0개소는 공간의 특성과 활용 가능성을 기반으로 복합문화공간형 3개소, 정원형 2개소, 카페형 5개로 구분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양평형 유니크베뉴’ 기념 현판이 각 유니크베뉴 대표자에게 공식적으로 전달됐으며, 유니크베뉴 운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 홍보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형 유니크베뉴는 단순한 공간 선정이 아니라, 양평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특별한 무대”라며 “선정된 공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회의, 행사, 문화 프로그램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