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0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함께 만드는 자율, 함께 여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중·고등학교 교감 미래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감이 학교 조직의 핵심 리더로서 자율과제를 발굴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자율과제 운영 사례 공유, 학교 여건 분석 및 과제 도출 논의, 참여형 토의와 네트워크 활동 등을 통해 자율과제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학교 밖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수와 함께, 광주하남만의 학교 밖 수업 및 학점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특히 지역 공공기관과 문화·산업 자원을 연계한 학교 밖 수업 모델을 제시하며, 교실을 넘어 지역 전체를 학습생태계로 확장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는 학생의 진로 선택과 학습 다양성을 확대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구축과도 직결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지역별·학교급별로 구성된 교감 지구장학협의회를 중심으로 학교 간 상호 컨설팅과 자율장학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교감 간 협력 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지난 18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대학 진학 동기 강화를 위해 '미래로 가는 캠퍼스 투어' 서울대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청소년들이 실제 대학을 방문해 캠퍼스 탐방과 학과 탐색, 재학생 멘토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대학생 멘토와의 대학 생활·진로 고민 소통 시간이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서울대학교 편 이외에도 ▲10월 25일 연세대학교, ▲11월 1일 고려대학교 편이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 참여 학생은 “인터넷이나 책으로만 보던 대학을 직접 둘러보고, 전공 선배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며 “멘토 선배가 공부 방법뿐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까지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비롯해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 진학 동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는 청소년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고민을 심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11월부터 새롭게 운영할 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가 20일 ‘제298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299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이 포함된 ‘제29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처리됐다. 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299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개최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의회는 본회의 두 차례와 상임위원회를 세 차례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총 5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 임시회 회의록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서명의원으로 현옥순 한갑수 의원을 선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짧은 회기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안건을 처리하게 되는만큼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내실 있는 안건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명절과 주말, 공휴일마다 반복되는 한국민속촌 일대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용인시가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평소 5분이면 충분한 보라동~지곡동 구간이 명절과 주말에는 2시간 넘게 걸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주민들은 민속촌 방문 차량으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제는 행정이 누구의 편에 서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교통 문제의 핵심으로 하천 점용 부지에 조성된 민속촌 주차장을 언급하며 “해당 부지는 1989년 허가 이후 20년간 무상 사용됐고, 이후에도 연간 약 3천만 원의 점용료만 납부하면서 사실상 민간 영업용 주차장으로 활용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회 노력으로 하천 점용 계약에 ‘공익사업 시 계약 해지 가능’ 조항을 포함하는 성과는 있었지만, 계약 구조 변경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교통 분산 대책과 주민 피해 보상 방안 등 실효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백동 주요 교통 환경 개선과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내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동백동에는 남북방향의 ‘동백-죽전대로‘와 동서방향의 ’석성로‘ 등 두 개의 주간선도로가 시민들의 주요 통행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중에서도 교통환경 개선이 시급한 ‘동백지하차도 사거리’와 ‘석성로 북단교차로’ 구간에 대한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백지하차도 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 구간으로, 동백1동에서 죽전방향 우회전 시 동백3동 차량과의 상충으로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회전반경을 고려하지 않은 도로 선형으로 구조적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구간에서 수십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차량 회전반경을 고려한 도로모퉁이 구조 개선 ▲가속차선의 연장 및 폭 확장 ▲교통섬 개선 등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어 “석성로 북단교차로 역시 동백중학교 앞 200m 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장애아동 지원체계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여는 장애아동 지원의 새 시대: 장애아동의 삶과 권리, 제도로 지키다’를 주제로 2025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발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황주희 실장이 맡았다. 황 실장은 '지역 장애아동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기초연구'를 근거로 센터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도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영아기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ㆍ보육ㆍ교육ㆍ복지가 분절된 현 체계를 연계할 통합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모 코칭, 심리 지원, 치료 연계 등 가족 지원 강화와 함께 광역 단위만으로는 수요 대응이 어렵다며, 권역별 거점센터 확충과 가정방문ㆍ온라인 기반 전달체계 마련도 제안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최만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한마음어린이집 황보정희 원장과 장애아동 학부모 김양지 씨,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경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 정책의 활성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5년 화성오산 자율선택급식 체험단'을 운영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을 미운영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가 직접 학교 현장의 자율선택급식을 체험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급식 만족도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이 존중받고, 급식 만족도 향상 및 잔반 감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정책 확대 및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선택급식 체험단은 △10월 20일 갈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1일 삼미별하유치원, △10월 23일 동탄중학교에서 진행된다. 김인숙 교육장은 “자율선택급식은 급식의 질을 넘어 학생의 자율 ·존중·책임·인성 등의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학교급식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교급식 정책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청렴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청렴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경험, 의지, 사회현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표어·슬로건 △쇼츠 영상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관내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직원으로 참가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이메일 또는 K-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 8편(표어·슬로건 4건, 쇼츠 2건, 디자인 2건)이 선정 될 예정이며,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 일상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학생·교직원·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청렴한 교육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우미가든(간석동 소재)에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간석2동 환경정비에 애써주시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그간의 애로와 건의 사항 등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얘기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인 최선호 반장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에게 감사하고,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덕분에 우리가 사는 동네를 더 아끼게 되고, 애정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로당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닭볶음탕과 시래기된장국, 밑반찬 등을 가지고 두드림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구월2동 소재 경로당 6곳에서 매년 각 1회씩 식사 나눔을 하고 있으며 이날은 올해 다섯 번째 활동이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매년 동네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맛있는 식사를 해주시는 부녀회원님들에게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동료 부녀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식사 나눔 외에도 김장 나눔, 어르신 삼계탕 대접, 각종 환경정비 등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혜순)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관내 24개소의 버스정류장 벤치 정비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통장공동체 모임을 통한 지역 현안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벤치가 노후된 버스정류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논현2동 통장자율회 49명은 버스정류장의 낡은 벤치를 도색하고,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통장자율회 민효기 회장은“작은 손길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혜순 논현2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님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통장자율회는 충북 단양군에서 통장자율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은 활동 우수 타 지역 견학을 통한 공동체 모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평소 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통장의 힐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방순옥 통장자율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들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만수6동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만수6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와 함께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유원지 일대에서 통장 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은 통장 및 관계 공무원 3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견학하며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고, 통장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통장자율회 이관덕 회장은 “통장들이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동 통장자율회가 주민들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서창2동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탄천 수진습지생태원에 20종의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캐릭터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문제와 인간의 삶과 연계된 생태계 기능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획 전시회다. 전시물은 야생동물 조형물(10점)과 포토월 형태로 설치됐다. 포토월은 하늘다람쥐, 수달, 수리부엉이, 반달가슴곰, 올빼미, 붉은여우 등 10여 종의 멸종위기 동물을 그래픽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보여준다. 조형물은 사막여우, 가우어(인도 들소), 북극곰, 쿼카, 황제펭귄, 시베리아 호랑이, 회색 늑대, 고라니 등 10종의 멸종위기 동물을 등신대 형태로 제작했다. 각 전시물에는 야생동물의 이름과 특성, 멸종위기 등급, 멸종위기 원인과 심각성 등을 알리는 내용을 표기했다. 이번 전시회의 조형물과 포토월 제작은 성남시와 ESG(환경·사회·의사결정 구조) 상생 협약 기업인 LIG넥스원(삼평동 소재)이 후원했다. 성남시는 이번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캐릭터 전시회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로 앞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하는 ‘서울 아덱스(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일에 맞춰 전시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16일 송현성결교회(담임목사 신성훈)가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사랑의 배식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배식 나눔에서는 평소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 약 16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은 특별히 동구푸드마켓 및 푸드뱅크에서 기부해준 식품(꾸러미)을 준비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신성훈 담임 목사는 “매주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 위해서는 나눔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동구청도 어르신 복지에 힘쓰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