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청년농업인 대상 크리에이터 양성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0만 유튜버 채채를 초빙해 ‘농업인 크리에이터 되기’ 특강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더모먼트 플라워 김민경 대표의 ‘스트레스 해소 화훼체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농업인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은 “크리에이터 강의를 통해 농업이 유튜브 콘텐츠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느꼈다”며 “이번 기회에 유튜브를 통해 농장을 홍보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일 과장은 “농업도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홍보를 위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에서 지난 4일 저소득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정창민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우리지역에는 재능이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및 후원처 부족으로 본인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성금은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소한 우리 주변에서 만큼은 어려운 생활형편 등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펼쳐볼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안성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을 찾아 알차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5일 무급 휴직 상태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가 오는 15일까지 전원 업무 복귀하는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급 휴직 종료는 한국인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한국이 선지급하는 방안에 한미 정부가 합의하면서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은 주한미군 내 필수적 역할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며 한미동맹에 기여해왔다”며 “무급 휴직을 통보 받고 힘든 시간을 감내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업무 복귀를 52만 평택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 근로자 지원 법령 마련 등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미 국무부 · 국방부에 여러 차례 건의하며 적극 힘써주신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평택시는 지난 3월 주한미군사령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서한문을 보내 한미동맹 약화 등 우려 사항을 전달하며 한국인 근로자 고용불안 해소 및 사태 조기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시설 실효를 추진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제도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20년이 되는 날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도시계획시설 결정 효력이 상실되는 제도로 그 최초 실효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재정여건 및 긴급성 등을 고려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해 필수적인 기반시설은 실효되지 않도록 매년 용지매입 및 인허가 등 사업시행을 추진했고 실행가능성이 없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367개소를 2016년,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우선해제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로 장기미집행시설의 해소를 노력 해 왔다. 2019년 말 기준 결정된 안성시의 도시계획시설은 총 1,608개소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215개소, 미집행률은 약 13%이다. 이 중 불가피하게 실효되는 시설은 16개소이며 도로 12개소, 공원·녹지 3개소, 기타시설 1개이다. 시는 오는 7월 1일 전까지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등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실효 고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계획시설 실효로 주민들에게 혼란과 불편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에서 대해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공사에 대해서는 수주업체에 관내 장비 및 근로자 사용을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대해 계약체결 통보 시 발주부서에서 관내 장비 및 근로자 사용을 안내해, 지역 업체 장비와 인력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성시 관급공사 지역 업체 참여확대’ 이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급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적극 시행해 안성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업체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업체의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책 읽기를 독려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2020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마라톤 1m를 책1쪽으로 환산해,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량에 따른 코스 완주를 목표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독서습관을 기르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대회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며 참가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독서마라톤 참가종목으로는 개인종목 3개와 단체종목 2개다. 개인종목에는 걷기코스, 단축코스, 하프코스, 단체종목으로는 풀코스, 더블풀코스이며 단체종목은 가족회원 또는 개인 2인 이상 참여 가능하다. 또한, 목표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 독서마라톤 완주증서를 수여하고 1년간 대출권수 10권을 상향해준다. 현재 안성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임시휴관중이나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통해 대출 반납한 도서도 독서마라톤 기록에 인정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준비 일환으로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해 뉴딜사업 이해와 주민역량 강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사업 추진은 사업 대상지역 주민들이 사업을 구상해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읍·면·동에서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시에 신청하게 된다. 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사업 적격성, 주민 의지, 실현가능성,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도시재생 뉴딜정책과의 연계성도 고려해 최종적으로 추진사업을 선정한다. 신청은 2020년 9월 29일까지 읍면동에서 시청 도시개발과로 공문시행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10월 말까지 최종 사업평가를 완료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최종 사업 대상지는 평가 순위에 따라 총사업비 20억원 범위 내에서 선정하게 되며 소요사업비를 2021년 본예산에 담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이 사업을 직접 계획해 봄으로써 뉴딜사업에 대한 이해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와 SK건설이 추진 중인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안성시는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5월 28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49회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SK건설의 투자의향서 제출에 따라,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일원에 약 60만㎡ 규모로 반도체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및 구리~세종간고속도로 국지도 23호선 등 우수한 교통망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안성시는 SK건설과의 논의를 거쳐, 화학 관련 공장 입주를 반대하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화학관련업종을 유치업종에서 전면 배제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단지는 안성시의 출자금 2억원 외 추가 부담 없이 민간자본 약 2천 100억원이 투입되며 국내 유일의 반도체융합캠퍼스인 한국폴리텍대학과의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약 3천 600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연간 약 2조 3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 ‘샵매니저 양성’ 직업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은 오는 18까지, ‘샵매니저 양성’ 과정은 오는 23일까지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240시간의 교육을 이수 받게 된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은 사회복지실천기술, 행정, 회계, 재무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샵매니저 양성’은 CS교육, 구매, 판매 포스 및 상품 진열, 마케팅 등 전문 과정으로 구성되어 오는 6월 23일 26일부터 각각 진행된다. 시는 지역 구인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이들 분야의 직업훈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자들을 취업으로 연계해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사회진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여성이면 취업경력이나 결혼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과정의 경우 사회복지사 자격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5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219개 지방자치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한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에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했다. 동영상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장실에서 북극곰과 남극펭귄 탈을 쓴 캐릭터와 ‘안성시는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언한다’고 선포하는 내용으로 행사 말미 선언 퍼포먼스에서 70여개 시군구 지자체장의 선포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비상선언’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기후위기대응 ·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등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국회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공동 대응을 위해 선포식을 가진 것으로 219개 전국지자체가 함께 환경 선포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국회의원,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중립에 도달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대한 정부의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안성시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시청 4층에서 갖고 오후 2시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여름철 유해 해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득을 실시한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유해 해충 발생 차단을 위해 쓰레기장, 하수구, 물웅덩이 등 방역취약지에 대한 살충소독과 더불어 코로나19 대비 관내 공원,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살균 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매월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살충소독과 살균소독을 병행한 좀 더 철저한 방역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관내 모든 주민들도 개인위생 수칙 실천을 생활화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통복동위원회와 통복시장 상인회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4일 통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200기를 무료로 나눠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붕원 위원장과 임경섭 상인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위해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상인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4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생활속 거리두기’전환에 따라 서정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공원 등에 소독제를 살포하고 손 많이 닿는 곳은 소독천으로 닦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이정섭 위원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써 이 시기를 이겨내고 더욱더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바쁜 시기에 방역작업을 실시해 주신 이정섭 위원장님과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이 주민불안을 잠재우고 주민안전을 위해 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5일 경기도 주관 ‘노후 생활SOC개선 및 소규모시설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 노후 시설 개보수·기능 보강과 소규모 시설 신설 등 주민 불편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각 시군별 제안 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사업효과, 시설 노후도 등 경기도의 종합 검토를 통해 선정됐다. 평택시 선정사업은 원평근린공원 정비사업 안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공사 서정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공사 지산 제1공영주차장 보수공사 장당도서관 시설개선 및 시민쉼터 조성 지산초록도서관 노후시설 개선 신대레포츠공원 시설개선 공사로 도비 10억, 시비 15억 등 총 25억을 투입해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 환경, 교통, 교육 등 시민의 질적 성장도모를 위해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중점 정비해 시민 이용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월말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을 위해 감시원 운영을 개시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을 위해 감시원 6명을 모집 및 위촉해 감시원 운영을 준비했으며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운영을 잠정 보류했다가 지난 5월 말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은 농·축·수산업 보호 및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내 먹거리 투명성확보 등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일반음식점,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에 관한 지도·홍보활동과 위반사항 감시·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6월에도 관내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원산지표시 정착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