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25일 영양가득 사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수급자 등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봉사를 통해 다양한 반찬을 손수 조리해 제공해 왔다. 이날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열무얼갈이물김치, 돼지불고기 등을 준비해 어려운 저소득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박미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도 불편하고 복지시설 이용도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함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반찬을 맛있게 드시면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화훼 산업 살리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도시민들을 위해 주말을 활용해 12명씩 4회 48명에게 관내 화훼업체를 초청해, 꽃다발 및 공기정화 식물 심기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이 화훼를 만지며 싱그러워졌다”며 “농업기술센터가 이런 좋은 교육을 하는 줄 처음 알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야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과장은 “오늘 교육이 지친 도시민에게 힘을 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를 지키며 도시민이 참여하는 농업과 도시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화훼농가와 함께 청렴을 키웁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렴 다육이’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직원들의 청렴 릴레이캠페인 참여를 통한 청렴다짐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25일 청렴 다육이 버킷 챌린지 ‘화훼농가에 웃음을 주는 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하며 직원들과 청렴 다육이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청렴 다육이 버킷 챌리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청렴 다육이를 전달 받은 직원이 부서 내 또 다른 직원을 지목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화훼농가에 희망을 전달할 뿐 아니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무원 사회에청렴다짐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박숙희 감사법무담당관은 “청렴 다육이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어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화상카메라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열화상카메라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며 안성시 우수중소기업인증기업 및 안성시 기업인대상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5개, 일반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개 등 총 20개 기업체에 지원한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6월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업이 많은 경우 수혜 종업원이 다수인 기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 지원 사업을 통해 안성시 관내 기업인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학습공백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방문학습도우미를 파견해 가정 내 학습을 지원하는 ‘2020년 저소득 및 취약계층 자녀 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나 학원에 가지 못하는 아동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모를 통한 가정 내 학습지원이 어려운 취약가구 자녀들에게 방문학습을 무료로 지원해 교육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습도우미는 방문학습지, 방과후교사, 학원강사 유경력자로 하루 1시간씩 주 3~5일 방문해 교과, 독서 한글, 원격교육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이용자가 희망하는 학습 분야 및 이용 시간대를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학습은 마스크 착용, 소독관리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제공되며 학습도우미는 호흡기질환 및 감염병 여부에 대해 신체검사를 받은 후 채용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국민기초·차상위 가구,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다문화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기간은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기간 중 아동 1명당 총 1오후 3시간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한부모, 다문화, 장애부모 가정 등 부모들이 직접 자녀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 20일 최종의견서를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4월 29일 김준현 단장 외 8명으로 구성되어 약3주간 민선7기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을 검토했다. 발대식과 최종의견 전달을 포함해 총4번의 전체회의와 분과별 회의를 통해 공약사항 중 내용변경 5건, 공약사항 중 통합추진사항 3건, 공약사항 추가사항 9건, 공약 외 주요추진사업 8건 등을 의결하고 그 내용을 최종의견서에 담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여러분들이 주신 고견은 모두 소중히 공약사항과 주요추진사업에 반영하겠다”며 “오늘이 해단식이 아니라 공약이행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 내용 자체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며 꼭 필요한 사업들을 담은 공약이라고 평가하면서 사업추진 부서에서 조금 더 내용을 가다듬어 시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준현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열의 높은 위원분들과 함께 평가단을 함께 해 영광”이라고 밝히면서 “임원빈, 김학영, 이상영,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2일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및 봉사자 20여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사랑의 빵 500여개를 관내 성육보육원, 애향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 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눠 주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한현남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시설에서만 보내던 아이들이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보며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니 자원봉사의 의미와 기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 센터장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에 행복을 나눠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생활방역 전환에 따른 일상생활로의 복귀 및 깨끗한 고덕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버스승강장에 광고물 제거 및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버스승강장 시설물 소독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보숙 회장은 “고덕면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및 소독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고덕면 주민들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 직원들도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21일 인광리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 클린존 주변 및 화양리 현덕면우체국 인근 도로변 공터 등에서 메리골드 꽃을 식재해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작은정원’을 만들며 지저분한곳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날 정원 조성에는 현덕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 이장협의회 등 유관단체들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누구도 돌보지 않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 클린존 및 도로변 공터’에 작은정원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함께 참석한 경기도의회 김영해 도의원은 “이번 메리골드 꽃을 식재하며 상습적인 무단투기 취약지 및 도로변 공터 주변에 꽃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화단을 만들어, 무단투기 근절 및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 해 뿌듯하다”고 말하며 함께한 현덕면 유관단체 회원들 및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공터에 꽃과 식물을 식재하며 주민과 함께 작은 정원을 만드는 게릴라 가드닝 등을 조성하며 환경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1일 관내 10여개 단체협의회 회원 및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도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도심 대청소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하고 적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자 기획되어 단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송탄역과 국제중앙시장을 중점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및 대로변은 물론 골목길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및 불법광고물 등도 제거하며 깨끗한 동네를 조성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을 위해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도심 환경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함께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시는 올해 여름도 지난해 못지않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상황총괄, 비상대책 2개반 8개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 T/F팀을 운영해 발 빠른 대응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횡단보도 및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 142개소를 운영 중이며 추가 설치중인 150개소는 5월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은 점검을 완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임시휴관 중이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SNS, 재해문자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부채, 쿨스카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폭염대비 안전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부서와 함께 폭염재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께서는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농사일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 등을 취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재난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예방 홍보를 위해 배다리도서관에서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청 로비에서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평택시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의 모습, 아직도 진행 중인 돼지열병 방역 현장, 우리 주변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화재사고 등 평택시의 재난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9년 재난사진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태풍이 남긴 흔적’ 등 입상작품을 포함해 총 30점이 전시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과 각종 사고 등 재난 위험성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문화가 확산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공직자의 자율적인 학습·연구와 토론문화 정착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중인 혁신동호회 ‘소행성’ 워크숍을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의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황석연 팀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정 : 폴리시 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과제 수행계획 발표 및 팀별 자유토론 등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소행성’은 ‘소한 정의 변화가 공을 이끈다’는 뜻의 약자로 평택시 직원 50명이 뜻을 모아 자율적으로 10개팀을 구성했으며 각 팀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경제분야 농업분야 디지털분야 내부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과제를 수행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다”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의 생활속 거리두기 완화로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조금씩 재개하기 시작하며 지난 19일부터 2020년 제1기 치매가족 돌봄교실 ‘헤아림’을 진행 하고 있다. 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 및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인증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및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교실 참여 기간 중 치매환자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위한 동반 치매환자 보호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 진행은 예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그룹으로 축소하고 모든 대상자들의 발열반응 등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해 좌석을 배정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제1기 치매가족교육 대상자들은 작년부터 신청을 했지만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오는 6월부터 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22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 가결 및 공포됨에 따라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급기준은 2020년 5월 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택시에 외국인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로 약 5,1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체류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도 평택시와 마찬가지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신청 즉시 경기도 지원금과 평택시 지원금을 합산해 2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1인 1매씩 받을 수 있다. 외국인정보시스템 확인이 필요한 만큼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는 신청 할 수 없다. 사용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사용조건과 제한사항은 기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