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가구, 다세대 등 2020년 기존주택 매입 공고 2차 접수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에서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다가구, 다세대 등 대상 2020년 기존주택 매입사업을 시행한다. 기존주택 매입이란,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입 대상 지역은 경기도 지역 전체이다. 단, 시흥시, 평택시 남양주시, 수원시, 안산시, 안성시, 김포시, 용인시, 오산시, 동두천시, 화성시, 광주시, 이천시, 안양시 지역은 제외지역이다. 매입 대상 주택은 경기도 내 다음의 요건에 ‘모두’ 부합하는 주택이다. 호별 전용면적 14㎡이상 85㎡이하 다가구 및 공동주택, 호별 전용면적 14㎡이상 4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 주거용 오피스텔과 공동주택이 같이 있는 건물 한 동 전체를 신청할 경우, 오피스텔 면적이 40㎡를 초과 해도 매도신청 가능하다. 동별 일괄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다음의 경우 부분 매입 가능하다. 주거용 오피스텔 등의 용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당왕천변 꽃길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미루어 왔으나, 생활방역으로 전환되어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으로 계획했었던 꽃길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당왕천변 250m 구간을 꽃길 조성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날은 우선 잡초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5월 말 주민자치위원들이 다시 모여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조성된 꽃길을 배경으로 한 포토콘테스트 “찰칵 도란도란 꽃마을 산책길”을 계획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방역활동에 동참해 줬고 이번에는 주민들에게 심신의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꽃길 조성을 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도와 안성시는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안성시 대덕면 중앙대학교 인근 상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소비생활 31개시·군데이트' 안성시 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안성사랑카드'로 잘 소비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개그맨 강성범과 러시아어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러시아어권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민경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이번 이색데이트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도 유튜브와 아프리카 TV를 이용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경기도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뤄졌다. 도는 이 같은 이벤트로 재난기본소득 소비 촉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총 31개 시·군 중 용인·안양·수원에 이어 4번째 방문지는 안성시로 MC에는 개그맨 강성범, 특별 게스트로는 러시아에서 인기몰이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민경하가 참여했다. 이들은 방송 시작과 함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며 신청을 독려했다. 중앙대학교 인근 골목상권에 진입한 강성범과 민경하는 매우 한적한 대학가에 깜짝 놀라며 '임대문의'라는 안내가 붙어있는 많은 상점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위한 국비 2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1건과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2건 총 1억 3천여만원을, 교육 사업으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운영’이 선정되어 2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도 선정되어 6천만원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는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화가 고흐의 삶과 그림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고집불통 할아버지와 상큼 발랄한 여대생의 우정을 다룬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있으며 전국 문예회관으로는 유일하게 안성맞춤아트홀이 선정된 국립발레단의 ‘지젤’이 안성을 찾아온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감상 연계 교육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으로는 ‘청소년 문학 살롱’을 운영한다. 총 16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안성맞춤아트홀, 박두진문학관 등 지역 문화예술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도와 안성시는 오는 18일까지 경력단절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경기여성 취업지원금’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경기도가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안성시가 구직여성에 대한 상담, 교육연계,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만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1100명이다.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계발 훈련비, 학원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구직 관련 지원은 안성시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경력단절여성 전담 취업상담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필수서류는 참여신청서 및 구직활동계획서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이다. 신청 건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가구소득과 미취업기간, 구직활동계획 등을 검토한 후 오는 6월 중순 선정자를 발표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일부터 일상생활 경제활동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방역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작하고 일상생활 속 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은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크게 개인방역, 집단방역으로 나눠 개인방역은 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은 5대 핵심수칙과 업종별 세부지침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이다. 집단방역 5대 핵심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다. 개인과 공동체는 개인 및 집단방역 수칙을 참고하고 필요시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별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마련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루 신규 코로나19 환자수를 10분의1 이상 줄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회계과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청렴의 바람아 불어라’ 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회계과에서는 1부서 1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우리부서 청렴을 홍보한다, 청렴 감성 포스터 제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중 특색 있는 청렴활동이나 실천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사무실내에 게시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을 위해 회계과 직원들은 지난 1일 색색의 바람개비를 만들어 시청 회계과 사무실 앞에서 안성시 전역에 청렴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바람개비를 호호 불며 즐거워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이규숙 주무관은 “5월의 봄바람이 불 듯 청렴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매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딱딱하지 않은 감성이 깃든 청렴 포스터를 제작하고 있다”며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직원 상호간 결속력을 강화해 활기차고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당을 찾아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가 상당히 위축돼 식당 등을 찾는 손님이 줄어 매출감소를 호소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 사장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이에 관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매출감소로 힘든 상황에 있는 관내 식당인 ‘사랑방 한식과 생삽겹살’을 찾아 착한소비운동의 일환인 선결제를 시행하고 사장의 고충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랑방 한식과 생삽겹살을 운영하는 사장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업소운영에 애로가 많았는데 이렇게 지산동에서 선결제 및 홍보를 해주어 많은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착한소비운동과 더불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청북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들은, 5월의 첫 주말인 2일부터 어린이날인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 중 많은 주민들이 외부 활동에 나설 것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11개소 및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성수광 센터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에 나서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이번 연휴기간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전보다 둔화되긴 했지만, 완전 종식을 위해 주민들께서는 지속적인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곳에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및 수제 뜨개수세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 내 경로당에 카네이션 화분 및 수제 뜨개수세미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 공경과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봉사자들이 직접 응원메시지를 담아 화분에 식재하고 포장해 전달했다. 정영주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눠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더욱더 먼저 다가가겠으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에도 활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6일 경기도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평택항 유관기관과 함께 평택항에 기항하는 카페리 5개 선사 대표들과 코로나19 피해상황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항 카페리 5개 선사는 카페리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을 우려해 지난 1월 말부터 자발적으로 여객운항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카페리 승객이 전년 누계 대비 70%가 감소했고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도 20% 정도 줄어 카페리선사는 물론 관련업체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정부와 평택항 항만관련 유관기관들의 지원 대책이 충분치 않을 수 있겠지만 항만뿐만 아니라 사회경제가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민·관이 힘을 합쳐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관내 식당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장과 함께하는 관내식당 이용하기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지역경제살리기 day로 지정하고 구내식당 주2일 휴무를 전면 시행하며 전 직원에게 관내식당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시 전 직원이 동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과 공무원들이 거주하는 읍면동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솔선수범해 소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6일부터 중식시간을 이용해 본청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시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시작으로 ‘시장과 함께 하는 관내식당 이용하기 릴레이’를 진행한다”며 “전 부서가 이번 릴레이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부터 관내 수도작 농가에 대해 벼 못자리 관리지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벼 못자리 지도는 매년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의 주도로 각 읍.면.동 별 농업인상담소와 협력해 진행하는 지도사업으로 수도작 농가의 소득 향상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기획됐다. 천병덕 과장은 “관내 수도작 농가의 고온과 저온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제적으로 못자리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벼농사뿐만 아니라 타작목에서도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안성시 재난기본소득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안성시는 1인당 35만원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난 4일 기부자인 배지은씨는 재난기본소득을 쌀10kg 10포와 된장국, 미역국 등 식료품 등으로 바꿔 기부했다. 또 다른 기부자인 박경범씨는 매달 6만원씩 후원금 정기기탁 의사를 밝히며 라면 8박스도 함께 기부했다. 기부자들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기부해도 되지만,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공도읍 이웃주민들에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를 다 같이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2020년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남부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으며 이날 헌혈 참여자가 받은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혈액수급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헌혈운동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