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정부 발표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한다. 황금연휴를 앞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완화에 따라 자칫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지 않도록 방역의 끈을 조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민들의 피로도와 경제 영향 등을 고려해 종교, 학원시설 등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한 문을 열 수 있도록 제한이 완화된다. 이에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기존보다 운영권고가 완화된 다중이용시설 800여 개소에 방역소독약품을 배부해 스스로 방역하는 생활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석 달 간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보면, 잠시라도 방심할 경우 빠르게 빈틈을 파고드는 코로나19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 감소 추세에 모든 학교의 개학을 강행한 싱가포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우를 봐도 이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여러 가지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스스로 조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라며 “특히 버스나 엘리베이터 등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관내에 도착하는 해외입국자를 공직자들이 관용차로 특별수송 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지난 3월 30일부터 입국자 전원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면서 동시에 인천공항에서 승용차로 귀가하지 못하는 입국자를 전용 공항버스로 각 지역 거점까지 이동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경기도 거점 정류장인 동탄수질복원센터에 하차한 입국자를 특별수송 차량에 태워 안성보건소로 이송시킨 후, 입국자들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가 끝나면 격리시설까지 수송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4월 22일 현재까지 약90회에 걸쳐 해외입국자 120명을 수송했다. 특히 안성시 소속 운전직 공무원들은 차내 칸막이를 설치한 특별수송 차량 3대를 이용해 입국자를 이송하고 있으며 교통정책과에서는 수송상황반을 편성해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해외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입국자를 통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수송을 시작했다”며 “입국자들이 자가격리가 끝나기 전에 일반시민과 접촉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무료 공영주차장 무단방치차량에 대해 일제 조사 후 견인 조치와 함께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중앙대 측에서 안성시-중앙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중대앞 임시 공영주차장의 무단방치차량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1일 중대앞 임시공영주차장의 무단방치 차량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7대의 방치 차량을 적발하고 즉시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한 내 자진처리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0일 뒤 강제 견인조치 할 예정이며 견인 후에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 관내 무료 주차장을 전수 조사해 수개월간 무단으로 방치되어있는 차량을 견인조치하고 강제처리 할 것”이라며 “시민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버려져 있는 차량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는 코로나19 피해를 경감하고 농촌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찾아가는 농업현장지도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농업현장지도는 매주 수요일 오전 직접 농가를 찾아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신규지도사의 농촌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코로나19 피해에 대응해 선제적인 농업정보 전달을 위해 기획됐다. 농업지원과는 각 팀별로 배꽃 피해농가 및 아열대과수 재배 농가, 친환경 마늘재배 농가 등 전문 분야 및 피해 농가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각 팀별 정보를 공유해 해결 방안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농가에게 직접 찾아가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규농촌지도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활동이 기획됐다”며 “앞으로 각 팀별로 많은 농업 현장에 방문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지난 22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렸다. 공청회에는 허근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안성 주민의견진술자 9명과 시행자인 SK건설 관계자등 사업자 측 7명이 각각 패널로 참여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과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백승기 경기도의원 이외에 200여명의 안성시민들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SK하이닉스는 인허가 권한이 있는 용인시와 먼저 해결을 봐야한다”며 “방류수 처리에 대한 일방적 요구는 무례하며 안성시는 안성시민과 뜻을 함께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방류수 처리에 대한 대책 없이 기업을 유치한 용인시는 원점에서 이번 사안을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 당초 1시간 예정이었던 공청회는 예정된 주민 진술자들의 의견 이외에도 방청석에서 끊임없이 의견이 쏟아지며 2시간 30분이 지나 종료됐다. 허근 안성시 이통협의회장은 “평택시를 위한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안성시는 41년 규제를 아직도 풀지 못해 도시발전에 어려움을 겪는데, 또다시 혜택은 용인시가 가져가고 안성에는 피해만 주는 반도체 오폐수처리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사회초년생 청년들과 대학생 등 6가구가 주거비 부담없이 미래를 꿈꾸며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청년희망사회주택’개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청년희망사회주택에 입주한 6가구의 앞날을 축하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김요섭 LH경기지역본부장, 이현주 평택지역자활센터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형 청년희망사회주택은 LH매입임대를 활용해 1인 가구 청년에게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써 안정적 주거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 입주자 커뮤니티 형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대상자는 신청자 본인의 월평균 소득 합계가 전년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자로 미혼이며 무주택자인 만 19세 이상 만 29세 이하 청년층이다. 지난 3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입주대상자를 모집했으며 현재 청년 총 6명이 임대계약 및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주택 1층은 공용 커뮤니티실로 활용해 공동체사업 및 교육사업, 취업지원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 등록대상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스쿨링 뇌건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및 쉼터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60가구에 마음 방역을 위한 반려식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매와 손소독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워크북 건강스트레칭 포스터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센터 내에서의 대면수업 대신 가정에서의 홈스쿨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에게 주기적인 전화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원 및 감염병 예방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호물품 1:1 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안정 될 때까지 홈스쿨링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의 일환으로 상담실 및 프로그램실 안심 칸막이 설치, 치매 등록 및 조기검진 1:1 사전 예약제를 운영할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송탄동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버스승강장·공원·공중화장실·경로당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주민들의 손이 많이 닿는 경로당·화장실 출입구 손잡이, 야외운동기구, 야외벤치 등을 세밀하게 소독했다. 원유관 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송탄동 방역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 활동에 직원 및 단체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신장쇼핑로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전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과 신장2동 직원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장2동 쇼핑로 일원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소독하고 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신장2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와 올바른 기침예절 등을 홍보했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중에도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방역 활동은 면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고덕신도시 상가지역,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등 고덕면 내 다중이용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방역 5대 수칙 홍보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김민태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끝까지 경계심을 가지고 방역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동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의 철저한 실천을 통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원평동행정복지센터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처에서 많은 대기자가 몰릴 것을 예상해 질서 유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평동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오전, 오후에 2명씩 재난기본소득 접수 현장에서 발열체크, 번호표 배부, 질서 유지 등 원활한 접수가 가능하도록 함께 힘을 보탰다.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지난달 24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체 시민이다. 지급 금액은 1인당 경기도에서 10만원, 평택시에서 10만원 지급되며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해 선불카드로 신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받고 있다. 이원배 위원장은 “재난기본소득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접수처 혼란방지를 위해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자원 봉사하겠다”며 “재난기본소득 현장방문 신청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하고 발열체크, 서류작성, 서류심사 등 순서안내에 따라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와 한국서부발전가 22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연료전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서부발전 본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강정구 의원, 이종한 의원, 황해석 한국서부발전평택발전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사회적 거리를 둔 상태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서부발전가 평택시 포승읍에 운영 중인 기력 발전기 4기를 청정 연료인 LNG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대거 감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평택시와 한국서부발전는 작년 11월 평택시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청정연료 전환을 주 골자로 한 미세먼지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평택시는 미세먼지 T/F 등 협약에 따른 활동 중 발전기 연료 전환을 추진, 지역 사회와 함께 정부 기관의 승인을 얻어 지난 1월 16일 한국서부발전의 기력 발전기 4기의 연료를 청정연료인 LNG로 전환할 수 있었다. 현재는 발전소 내의 모든 발전기가 LNG를 연료로 사용해 운영 중이며 기존 중유 발전기 대비 미세먼지가 약 84%가 저감될 것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역 서부광장에 생활밀착형 숲이 조성된다. 평택시는 지난 21일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권 주변 유휴부지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이 전국 5개소를 선정해 직접 조성하며 평택시에는 평택역 서부광장이 선정돼 국비 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전액 국비로 이뤄진다. 이날 설명회에는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강신희 사무관, 경기도 이태선 사무관, 국립수목원 진해영 센터장, 강원대학교 윤영조 교수 등 정원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써 정원조성 방향과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는 팀펄리가든 이주은 정원 작가는 “평택역 서부광장을 ‘깊고 깊고 깊은 숲’이라는 설계 개념을 도입해 그늘이 있는 편안하고 촉촉한 깊은 숲이 되도록 설계하겠다”며 “택시이용객들 및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녹색 공간 조성을 기본 구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22일 코로나19에 대한 평택시 현황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평택시 코로나19 브리핑’ 인포그래픽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코로나19 브리핑’은 기존 텍스트 중심 통계의 가독 한계를 극복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코로나19 현황 정보를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는 온라인 소식지다. 시는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확진자에 대한 성별·연령과 입퇴원 현황, 격리자 등 감시 대상자 관리, 방역활동 추진 상황 등을 매주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평택시 코로나19 브리핑’을 클릭하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딱딱한 설명 위주 자료와 달리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5060세대의 은퇴 후 삶의 질 향상과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미래교육을 위해 평생학습센터에서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를 5월부터 개설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여가, 사회봉사, 공익활동, 일자리 탐색 등의 5060 신중년 세대의 학습동기를 충족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5월 18일 ‘신중년 인생학교1기’를 중심으로 11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4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부득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5060세대들이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함께 제2의 인생도약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활기를 찾고 인생재도약을 위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학습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