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2월 25일~26일 일제 방역에 이어 현재까지 읍면동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지역별 다중이용시설 및 승강장 등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읍면동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이 앞장 서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이번 코로나19 역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현덕면이장협의회에서는 7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이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지역 내 건강한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 방역소독은 3개조로 나누어 평택호 관광단지 권역, 면소재지 권역, 해안도로변 횟집 밀집지역 등 관내 전역에 대해 꼼꼼히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방역소독 뿐만 아니라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방역소독에 참여한 유응석 이장협의회장은 “논갈이, 모내기 준비 등 바쁜 시기지만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방역소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지역 내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웅 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에 나서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현덕면은 평택시 23개 읍면동 중 유일하게 확진자, 격리자가 없는 지역이니 만큼 앞으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태창이노베이션은 지난 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kf94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박준배 대표는 “평택은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평택시 아동시설 및 취약계층에 배포해 코로나19 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태창이노베이션에 정말 감사드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시정전반에 성 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을 평가·심의하는 안성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설치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위촉위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성별영향평가란 법령, 계획, 사업 등 각종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 그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정부정책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2012년 법령으로 제도화됐다. 안성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매년 안성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대상을 선정하고 평가결과 개선사항 반영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위촉직 위원 5명 중 3명은 전문기관의 추천, 2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익대표로 위촉해 민·관의 균형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성별영향 분석평가와 관련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여성·가족·복지 분야 관련학과의 교수 양성평등 및 여성복지·권익 관련 활동 전문가 시민단체 및 여성 관련 시설 종사자, 시민 등 양성평등 실현에 관심이 있는 사람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총족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이달부터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상하수도요금의 징수유예, 분할납부, 단수처분 유예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자 및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손실을 입은 사업자 등이다. 다만 유흥, 사행성 업종은 제외된다. 안성시는 상하수도요금 부과·징수의 관련 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유예 실시와 함께 분할 납부를 지원해 납부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경제활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체납자의 단수처분을 유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요금 납부기한 전까지 격리·입원통지서나 폐쇄명령서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상수사업소로 우편, 팩스, 전자문서 등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일로부터 최대 1년간 유예 가능하다. 이진호 상수사업소장은 “이번 상하수도요금 징수유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4월 중에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서 납부하고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의 전기료에 대해 약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안성시에서는 그동안 임대아파트에 한해 지원하던 가로등 전기료를 지난해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단지로 사업을 확대 시행했다. 올해에도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전으로부터 가로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에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기간 동안 한전에 납부하는 가로등 전기료에 대해 예산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주체는 오는 17일까지 안성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서식을 참고해 관련 신청 서류를 안성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신청 서류의 방문 제출을 자제하고 우편으로 송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세대별 관리비 경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용전기료 부담 없이 가로등 사용을 활성화해 야간에 발생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13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당초 4월 5일까지 예고되었던 휴원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점에서 보건복지부의 권고에 따른 결정이다. 휴원 중에도 지역아동센터 시설종사자는 정상근무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지속하며 미등원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계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발열체크, 센터 내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아동들의 건강과 안정을 지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무기한 휴원을 결정했다”며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아동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중단됨에 따라 농업인 교육 수요 대응을 위해 농업인 학습꾸러미 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녹색농업대학 및 귀농귀촌 교육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으로 시는 녹색농업대학 신소득작목학과 및 농식품가공마케팅학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학습꾸러미를 발송해 자가 학습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귀농귀촌예정자 및 교육을 원하는 안성시민에게 귀농귀촌 교육꾸러미를 배송해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학습꾸러미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더 많은 교육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꾸러미 발송은 4월 28일부터 실시되며 귀농귀촌 교육 꾸러미 대상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31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들로 구성된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사용수익을 허가했다.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지난 해 9월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시제품 개발을 활발히 준비해 왔으며 이번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거쳐 본격적으로 가공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협동조합은 안성시농산물가공센터 내 238.01㎡ 규모의 시설인 습식·건식가공실, 냉풍제습건조실, 유통전문판매업 사무실과 가공장비 32종 32대로 2020년 4월 3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로 향후 3년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농업인 창업교육, 창업코칭, 시제품생산, 자가품질검사실 운영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담당하고 제조원은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으로 등록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사용수익허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으며 “식품안전관리인 HACCP인증을 추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가 확보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용가치를 유지·향상하기 위한‘건축물관리법’이 2020년 5월 1일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내용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건축물 철거 시 그 동안은 ‘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하였지만 앞으로는 ‘해체신고서’ 및 ‘해체계획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고 해체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준공 후 5년 이내 최초, 이후 3년 주기로 일정규모 이상 건물에 대해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고 관리자는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3층 이상으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피난약자 이용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화재안전성능 보강공사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한다. 아울러 건설산업기본법 제41조에 따른 건설업자가 시공해야하는 건축물의 건축주는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시 건축물 관리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건축사협회, 대한측량안성지부, 안성건설협회, 읍·면·동, 관내 관공서 등에 홍보자료 및 안내문을 배포해 새로운 제도의 시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 및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의 임시휴관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한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장난감 대여 드라이브 스루는 센터 직원과 이용자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이용자가 필요한 장난감을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차에 탑승한 채 장난감을 전달 받는 방식이다. 이는 그동안 각종 가족사업을 추진해 온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가 지난 2월 24일부터 휴관함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아동들의 실내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주 화요일 10:00~12:00에 원하는 장난감을 예약하고 매주 수요일 10:00~11:00에 센터 주차장에 방문해 전달 받으면 되며 예약은 가정당 1점으로 대여료는 무료이다. 대여할 장난감 목록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는 6일 30번~32번, 37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30번 확진자는 독곡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관내 접촉자는 가족 포함 19명이다. 3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주로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고, 관내 접촉자는 16명이다. 32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30대 남성이다. 접촉자는 4명으로 관외자 1명은 이송했고, 택시기사는 신원 확인 중이다. 37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60대 여성이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차와 도보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가족 포함 4명이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접촉자는 모두 격리 조치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평택국제교류재단 소속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집단감염방지 정책에 따라 권역별 거점영어교육센터의 현장강의를 임시 휴강하고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6일부터 스마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영어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무선네트워크 환경에서 IT기기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영어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별로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쌍방향 원격교육 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 영어교육 콘텐츠를 적용해 진행된다. 또한, 녹화된 동영상을 게재해 시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현장강의방식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강사와 학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진행되어 실제 수업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수강생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했다. 유문영 센터장은 “평택시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평택시민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영어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 거점수거지,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공원, 거점수거지,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방역 활동이 끝난 후에는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나눠주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순복 회장은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한 살림경기서남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휴지 86팩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휴지는 안중출장소 관할 5개 읍·면을 통해 취약계층 8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현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극복되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휴지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분들께 다시한번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