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도내 안산시를 포함한 23개 시·군 전역을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 내에서 외국인과 법인·단체가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할 경우에는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과 법인의 부동산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이 취득한 부동산의 상당수가 실사용 목적이 아닌 투기목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외국인 및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이번 달 3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지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되고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는 토지거래허가제 특성상 안산시 내에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수요 차단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 종사자에게 지원 중인 ‘안산형 제2차 생활안정지원금’의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기존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등 5개 분야 업종 종사자 4천496명에게 24억1천6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추가로 4개 분야 업종 종사자 396명와 시내버스 42개 노선에 대해 17억6천680만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지원대상은 관광사업 등록업체 100만원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30만원 화훼농가 50만원 초·중·고 방과 후 교사 50만원 시내버스 적자노선 15억 등으로 모두 17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추가 지급은 당초 지원하기로 선정한 일부 업종이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돼 시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늘어난 긴급대응 예비비를 활용해 마련됐다. 추가 지원대상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사업 등록업체와 이용 아동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가 포함됐다. 아울러 졸업식·입학식 및 각종 행사 취소로 매출이 크게 떨어진 화훼농가와 임시 휴교 등으로 사실상 실직상태에 놓여 생계 곤란에 처했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2020년 경기도 농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시형 시군 중 최고 농정 시책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농정업무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도농형 16개 시군, 도시형 15개 시군으로 나눠 농정예산 지원, 주요 농정시책 추진 등 농정 현안에 대해 평가했으며 안산시는 도시형 시군 중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정책 추진 및 농특산물 소비·직거래 활성화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농정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며 “농업인이 실제 체감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에 제정을 요청한 ‘보호수용법’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유일한 해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에서 열린 ‘보호수용법 제정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자문 간담회’에서 보호수용법은 유일한 재범방지대책이라는데 한뜻이 모아졌다. 간담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박경미 변호사가 참석해 보호수용법에 대한 논의 외에도, 안산시가 마련한 다양한 대책에 대한 자문도 이뤄졌다. 최근 윤화섭 안산시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표 청원해 11만9천137명으로부터 동의를 얻은 보호수용법에 대해서는 과거 사회보호법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보호수용법이 유일한 재범방지대책이라는데 한뜻을 나타냈다. 이수정 교수는 “조두순이 출소한 뒤 집으로 돌아가면 피해자는 이사를 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는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재범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는 지금, 보호수용법 외에는 대책이 없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박경미 변호사도 “어떤 방법을 강구해도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재범을 막기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별양동 향촌마을과 중심상가지역에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벌였다.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활동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잦은 지역에 나무나 화분을 심어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제안된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별양동 주민자치위원과 동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향촌마을과 별양동 중심상가지역에 측백나무 12그루와 펜지꽃 2000주를 심었다. 강은주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020년 하반기 정규 교육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강좌가 중단된 가운에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에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비대면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 접수 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였으며 접수 첫날 대부분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그림 읽는 도서관’, ‘집에서 만나는 그램책 인문학’ 등 총 9개 강좌로 11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8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정보과학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폰은 내친구’ 강좌에서는 화상강의가 익숙하지 못한 수강생을 위해 온라인 원격수업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능 익히기, 화상강의 실습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보경 정보과학도서관장은 “도서관 정규강좌의 온라인 전환 수업을 통해 장소 및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3일 군포시청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 37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복지영역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사회보장 기반을 마련하는 총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원종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등 지역사회보장의 환경변화를 수용해 군포시민들을 위한 보장계획 세부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변화된 환경에서도 사업담당자들의 노력으로 군포시의 보장계획이 잘 진행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코로나19의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진로탐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슴뛰는 진로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영화 인문학’과 ‘내 꿈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유튜브 강좌로 운영된다. ‘청소년 영화 인문학’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영화를 소재로 하는 인문학 강좌로 희망을 발견하는 힘을 기르는 ‘김씨표류기’, 감성과 감수성의 차이를 배우는 ‘인사이드 아웃’,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구분하는 ‘몬스터 대학교’로 구성됐다. ‘내 꿈을 디자인하자’는 청소년 대상 전문강사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탐구를 보다 심도있게 이끌어주는 내용이며 나의 가치관은 무엇이고 삶의 재미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영화로 보는 진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꿈을 구체화시켜보는 ‘나의 꿈 보드 만들기’가 있다. 산본도서관 최명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영상강의를 통해 흥미로운 진로탐색을 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인 ‘희망통 돌봄센터’ 건립사업에 도비 40 억원을 확보했다. 군포시는 10월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로써 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획득했다. 경기 정책공모 본심사에는 대규모 사업분야에 4개 시.군, 일반 사업분야에 군포시 등 7개 시.군이 진출했으며 군포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응원과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특별조정교부금이 주민들을 위한 신개념 종합복지관 건립사업에 소중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희망통 돌봄센터’ 건립사업은, 부곡동 1110-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역내 모든 계층의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유형의 종합복지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돌봄센터에는 층별로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 아동육아, 문화여가, 심리상담실, 헬스장, 목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3년 8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25가구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은 코로나19가 조금 완화는 됐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행복한 식사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화로 안부를 묻고 각 가정을 방문해 겉절이, 불고기, 멸치볶음 등 반찬을 문 앞에 두고 가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환절기에도 건강을 잘 지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경기도로부터 ‘시민 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초지동 둔배미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26일 마을정원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정원사들을 대상으로 10월26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거쳐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당초 5월부터 10월까지 9회에 걸쳐 마을정원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다가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시작하게 됐다. 마을 정원사들은 조경하다열음의 조경사와 함께 현장을 답사하며 앞으로 정원을 유지관리 하는데 필요한 방법 등을 배우고 전지 작업, 풀 뽑기 작업 등도 병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마을정원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하니 그동안 정원을 관리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는 마을정원에 있는 꽃과 나무들을 더욱 예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신 초지동 마을정원 공동체 대표는 “교육에 참석해주신 마을정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석박지 10박스를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들은 지난 26일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손수 석박지를 담아 전달했다. 일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행사를 펼치고 있어 관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명호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저소득계층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일관 초지사랑’은 2020년 안산시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생생정보통 생활강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 주민들이 궁금한 분야의 주제를 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거쳐 개최 예정이었던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계속 연기되다가, 지난 26일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록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였지만, 한양대학교 김우남 교수의 초지동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 및 방안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강의에 참석한 한 상인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많은 힘과 희망을 얻게 됐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사업에 잘 접목해서 다시 가게를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초지일관 초지사랑 대표는 “이번 강좌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내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많이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통장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 신길동분회는 28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사상 고취 및 경로당운영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화자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효행문화 확산에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고자 결연을 결심했다”며 “이번 결연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현 대한노인회 신길동분회 회장은 “이번 결연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며 “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경로당운영 활성화 지원과 효행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준 신길동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8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신길온천역 주변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꽃양배추를 신길온천역 화단에 440포트,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에 160포트를 식재했다. 꽃양배추는 ‘축복, 이익’의 꽃말을 가진 식물로 추운 날씨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겨울을 대표하는 꽃 중에 하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추워지는 날씨로 지친 마을 전체에 축복을 안겨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했다. 주화자 통장협의회장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이번 식재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선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문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겨울에도 생기있는 꽃양배추를 보며 지역 주민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진숙 신길동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동을 위해 식재행사에 참여해주신 신길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사계절 따뜻하고 화사한 신길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