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와동 상인회로부터 ‘와동 저소득가정 쌀·라면 나누기 행사 나눔’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강영군 와동 상인회장은 “관내 상인들의 마음을 모아 와동 사랑의 쌀·라면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만원은 쌀, 라면 구입 후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자율방범단원연합회 임원진과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최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중지했던 자율방범대 운영을 재개해 지역사회 치안 활동 강화를 요청하고 자율방범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단원구 자율방범대는 주민 안전을 위해 취약지역 골목길에 대한 순찰횟수를 늘리고 집중순찰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방범지도 등을 제작해 유관기관과 공유·활용할 예정이며 또한 밤길 안심귀가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치안에 자원봉사를 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단원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 당뇨병 교육을 위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인 온라인 교육 사이트 ‘고당e공부방’ 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당e공부방’은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기억하기 쉬운 닉네임으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똑똑한 환자 프로젝트 워크북으로 공부하기 운동실습 당뇨병 식사 계획하기 등 알찬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며 ‘고당e공부방’ 로그인 후 ‘교육신청’ 카테고리에서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하고 ‘나의 강의실’에서 강의 시청을 하면 된다.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고당e공부방’ 오픈 기념으로 우산, 손소독제, 마스크, 파스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강의 수강 완료 후 센터로 전화 하면 선물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8일 안산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방법 및 추진방향 심의를 위한 안산시 로컬푸드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안산시 로컬푸드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농협관계자, 농업인 대표 및 소비자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직매장 사업설명 및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직매장 기본 운영방법 및 출하제재 등’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단원구 와~스타디움내에 1천240.5㎡의 규모로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운송부터 포장·진열·가격결정까지 함으로써 농산물의 중간 유통단계를 없앤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생산자는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 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관내 기업체의 판로확대와 경영안정 및 소비자의 다양한 소비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우수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 생산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지난 12일부터 신청 받고 있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사업’을 다음달 6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하고 신청대상 자격을 완화하는 등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및 현장 접수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은 복지로를 통해 세대주가 본인인증절차를 걸쳐 신청가능하고 현장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금액은 9월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며 조사결정 절차를 걸쳐 오는 12월 중 신청계좌에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존 소득감소 25% 이상에서 소득감소 등 위기가구가 추가됐으며 신청서류도 간소화 됐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에 문의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사업 신청대상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홍보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골목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안산화폐 다온’이 올해 들어 10개월 만에 총 발행액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발행된 ‘안산화폐 다온’은 발행 첫 해 목표액인 300억원을 무난히 완판하고 순조롭게 닻을 올려 올해는 3천억원을 돌파하는 한편 카드 발급 매수는 40만7천291매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10% 특별행사를 1년 내내 진행하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다온으로 지급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지난 4월 실시된 다온의 경제효과 및 효율성 분석에 따르면 환전과 재유통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는 4천36억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나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화폐 다온이 경기도에서 지역화폐 발행액 2위, 인구 1인당 발행액은 1위에 올랐다”며 “지속적으로 다온 유통을 늘려가 가계의 소득을 늘리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돼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30일까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2학기 신청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28일 밝혔다. 전국 시 단위로는 최초로 올해 처음 시행된 안산시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교육비 경감과 안산시 교육발전 기여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추진 첫 학기인 올 1학기에 학생 912명에게 모두 5억9천여만원을 지원했고 2학기에도 이미 283명에게 학자금 2억500만원을 지원했다. 2학기 지원대상은 1학기보다 확대된 다자녀가정의 첫째, 둘째를 포함한 모든 자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 대학생이며 만 29세 이하 학생 본인과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국가장학금 및 타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부담 등록금의 절반이며 1학기 반값등록금을 신청했던 학생들도 국가장학금을 사전에 신청하고 접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월30일까지 온라인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2학기부터는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접수방법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7일 3/4분기 친절왕공무원 2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친절왕공무원은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절한 시민응대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인의 칭찬 사례와 부서장의 추천, 전 직원의 투표와 직급별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과천시 3/4분기 친절왕공무원에는 건축과 김영창 주무관과 열린민원과 정혜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영창 주무관은 민원이 일어날 수 있는 공사현장을 사전에 방문해 담당자와 개별상담 하는 등, 공사현장 민원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또 평소 민원인들에게 개정된 법령이나 민원처리 과정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혜정 주무관은 항상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민원인이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나 신규직원이 많은 민원실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 동료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정혜정 주무관은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친절하게 응대하려 노력한 것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앞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민관협치를 통한 동물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동물정책 시민정책단’을 구성하고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동물정책 시민정책단은 과천시가 수립 중인 2021년 과천시 동물복지계획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과천시민 20명으로 구성했다. 시민정책단은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운영에 돌입했으며 동물복지 현안 사항 공유 등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시민정책단은 1~2차 회의를 통해 다음 달 10일 개최 예정인 동물복지정책 시민토론회 의제를 선정하게 된다. 각 회의는 퍼실리테이터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다. 이병락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정책단 운영을 통해 동물복지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7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 그린산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한국형 뉴딜의 선도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에서 열린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식’에서 이처럼 밝히며 스마트 그린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공동선언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스마트 그린산단 주요사업 16개 주관기관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자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스마트 그린산단 실행전략’의 후속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혁신데이터 센터 현장투어를 시작으로 공동선언식과 기업방문 등을 진행하며 한국판 뉴딜의 일환인 스마트 그린산단 실행전략 발표에 따른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며 상호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산단 제조기업과 정보통신 기업, 혁신지원기관이 동반 성장을 통해 신산업 창출 및 데이터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에 한뜻을 나타냈다. 스마트 그린산단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0월 24일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를 열어, 학생들 스스로 발굴한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토대로 정책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학생들은, 아동의 시각에서 일상속의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발굴해 사진촬영으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포토보이스 기법’으로 놀이터와 통학로 문제 등을 다뤘다. 학생들은 놀이터와 관련해, 쓰레기 등 환경상 문제와 안전 문제를 제시한 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면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어린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통학로와 관련해 학생들은, 차량들의 주·정차와 신호 미준수, 보도블럭 불량, 인도가 없는 점 등 안전상 문제를 지적하면서 안전한 등·하교가 이뤄질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해달라고 밝혔다.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관련정책에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전원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7월 서면 발대식에 이어 매달 한 차례씩 회의를 개최해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빅데이터를 시정에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포시는 스마트 행정 추진을 위한 ‘2020년 빅데이터 분석 용역’을 4개월간 실시하고 지난 10월 23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인구현황 및 노인복지 데이터를 토대로 2049년까지의 노인인구에 대한 추계를 통해 노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파악해 신규대상자 발굴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버스 정류장별·노선별 승·하차, 유동인구, CCTV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버스정보안내기 및 한파대피소 등 대중교통시설물 확충에 활용하고 주요도로의 관내·관외차량 교통량 분석결과를 군포시 대중교통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축제 관광객 분석’ 등 매년 빅데이터를 분석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축적해서 중·장기 정책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빅데이터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추진해 스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 제한과 신체활동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으로 우울증 등을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10월과 11월 2개월을 걷기 활성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보건소에 따르면, 걷기는 특별한 장비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 30분 이상 실천하면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우울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으며 10월 ‘일상생활 속 걷기 챌린지’에 시민 3,296명이 참여해 2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모두 2억6천7백만보를 걸었다. 이어 10월 28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수리산 스탬프투어 챌린지’는, 수리산 주요지점 중 2곳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면 되는데, 수리산을 걸으면서 숲이 주는 치유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노력이 필요한데, 걷기 챌린지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전북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에서 개최된 제5회 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산시 유소년 야구단의 우승컵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8~13일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85개팀 1천500여명이 참가해 6개 리그로 진행됐고 안산시 유소년 야구단은 유소년리그에서 예선 조별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에서 순창군 유소년야구단을 7대 1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안산시 유소년 야구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관리에 힘써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와 함께 시화호 반달섬 일대에서 전우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호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수중정화활동은 전우회원들이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 오염물을 제거하고 시화호 반달섬 주변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염 물질과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임병수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화호 수중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병대전우회는 한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화호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