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상점가사람들은 지난 17일 식물을 매개로 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초록친구 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친구 맺기 프로그램은 일동정원만들기 및 일동상점가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 및 콩나물시루를 나눠주며 관계 맺기를 형성한 후, 주 1회 전화로 안부 및 반려식물 등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점가사람들’은 회원 간 친목도모 및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상권문화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된 일동상인회로서 평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진행, 마을 청소년들과 함께한 상점가 미니벽화 그리기 등 매년 살기좋은 이웃, 더불어 사는 이웃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오3동 저소득가구 및 독거어르신을 위해 콩나물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국리민복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도 손수 빚은 청국장을 본오3동 저소득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동분회협의회 양근준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 전반에 온정의 손길을 되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마을정원사 ‘1촌가드너’는 지난 19일 원고잔공원 입구 풍차화단 및 소생길 주변에 가을 듬뿍 품은 꽃양배추 200포트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지난번에 식재했던 가을꽃 메리골드, 천일홍, 국화과 함께 어울려서 가을을 듬뿍 품은 꽃양배추는 늦은 겨울까지 소생길 공원 주변에서 빛날 것이다. 원고잔공원 소생길은 2014년 4월 16일 이후 안전문제로 폐쇄된 놀이터를 공동체 숲으로 조성하고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가드너 양성 교육’을 받고 자발적인 마을 정원사 ‘1촌 가드너’ 공동체가 탄생했다. 지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고잔동에 아름다운 정원이 생겼으며 꾸준히 화단을 가꾼 결과 오는 10월 22일에 산림청의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공동체 정원 부문에서 동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황희숙 위원장은 “원고잔공원과 소생길 정원에 가을을 듬뿍 품은 꽃들이 지역주민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지친 마음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힐링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그동안 폐쇄되었던 관내 경로당의 운영 재개에 대비해 석수경로당 및 정지막골경로당을 방문해 청소 및 방역 활동을 했다. 안병도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매우 답답하고 힘드셨을 텐데 운영이 재개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안전한 선부2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부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사랑의 모과청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 내 식재된 나무의 모과 수확과 관내 뭇골경로당, 관내사업장 등에서 모과를 기증받아 수확한 뒤, 좋은 모과만 선별해 세척 후 모과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자연 낙하해 버려질 수도 있는 모과를 지역주민들이 선뜻 기증해 줬다.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모아 상품화하는 등 적극 참여해, 잔류농약이 전혀 없는 모과청은 관내 경로당7개소와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해 행복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장식 민간위원장은 “모든 위원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모아 만든 향그러운 모과청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쌀쌀해지는 계절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향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이웃의 건강과 나눔 실천을 위해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주변에 작은 실천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모과차로 서로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활동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적십자선부2단원사랑봉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선부2동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 됐으며 희망풍차 물품은 고추장, 된장 등 14종 식료품으로 구성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십자선부2단원사랑봉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식료품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분 선부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준 적십자선부2단원사랑봉사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부2동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소외 없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소망봉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정균 안산소망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신길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안산소망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훈훈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백운동 푸르지오8차 아파트 단지 내 매화마당에서 개최한 캠페인은 ‘백사모와 함께하는 지속가능 비전20 마을살이’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의제를 발굴했으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로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태양광 에너지 자동차 만들기 체험, 자전거 발전기 체험, 재활용 분류체험 에너지절약 실천 체험부스 등을 만들어 운영했다. 또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경기아트센터의 발코니 콘서트는 경기필하모닉 금관5중주, 엑시트의 아카펠라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위로하고 극복해가는 백운동주민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백운동 발코니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마을 공동체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안산비전교회로부터 와동 저소득가정 쌀, 라면 나누기 행사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만원은 쌀, 라면 구입 후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등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됐다. 유석현 안산비전교회 목사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는 다짐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건강 로켓처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으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의 현상을 말하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온라인 비대면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건강 로켓처방‘ 사업의 이용 승인을 받아,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점검하고 위로하고 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마음건강을 점검하고 자가 처방을 해서 심리적 회복력을 높일 수 있으며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고민을 접수하면 24시간 안에 정신건강전문가의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측은 “온라인 상담으로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이 수월하고 전문의 상담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며 “또한 생활 속 정신건강 팁이 담긴 다양한 처방들이 제시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언제 어디서든 PC 및 모바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꽉 막힌 해외 수출길을 뚫기 위해 ‘2020 안산시 인도 화상 시장개척단’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상시장 개척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화상 상담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수출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16일 경기테크노파크 내 상담장에서 진행된 화상상담에는 안산시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했으며 68개사의 바이어와 총 71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화상상담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카메라를 통해 자사 제품을 들어 보이며 화상으로 연결된 구매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인도 구매자들도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며 궁금한 사항을 통역원을 통해 전달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그 결과, 속눈썹 화장품 제조업체 드림폴리머는 속눈썹 접착제를 수입하고 있는 C사와 적극적으로 상담이 이뤄졌으며 뭄바이의 I사는 속눈썹 샴푸와 에센스 2개의 제품을 지정해 수입 의사를 밝혔다. 또한 고압활선 먼지제거 세척제를 제조하는 내외코리아는 이번 상담회에서 2년 전 미팅경험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020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가 추진하는 ‘장애아동 아버지 집단부모상담 지원 사업’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및 31개 시·군에서 접수받은 성별영향평가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예비심사 두 차례를 거쳐 예선사례 57건 가운데 최종 10개 사업이 본선 우수사례로 뽑혔고 우수사례 발표는 12월 중 비대면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7건이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기존에 추진하던 ‘장애아동 집단부모상담 지원 사업’에 아버지의 역할을 높이도록 자체 개선안을 마련해 추진했고 이를 통해 장애인 부모상담 남성참여율은 지난해 19%에서 올해 40%로 두 배 이상 향상되는 등 정책개선 효과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서 지난해 평생학습과의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통해 수원시, 동두천시와 함께 ‘2019년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적용해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평가해 개선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시가 진행하는 공사에 안산시민이 우선 고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한 ‘안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입법예고 중인 조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을 돕기 위한 행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는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안산시민 건설노동자 우선고용 외에도 지역건설업체의 수주량 증대를 위해 지역건설업체와의 공동 도급 비율과 하도급 비율을 높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이 개발하는 건설산업 인·허가 과정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지역 업체에서 생산한 건설자재와 장비를 50% 이상 구매 사용토록 권장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밖에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안산시와 업체의 책무 규정 지역건설업체 실태조사 및 사전조사 분할발주 근거마련 공동수급체 등 지역업체 참여권장 등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되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두고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건설업체 및 건설인을 선정해 포상이 이뤄지며 건설업체의 애로사항 수렴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전남 고흥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고흥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윤화섭 시장과 송귀근 고흥군수를 비롯해 두 도시의 지역농협조합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지역 특산품 교류를 통한 상호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 등 실물경제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경제·사회·문화·교육·관광·체육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능동적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호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도시와 농촌, 공업과 농·축·수산업의 서로 다른 도시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호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보완관계에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국내 우주항공 중심이자, 드론산업 허브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고흥군과의 우호교류 협약이 향후 두 도시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과천지역 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한 모습을 주제로 ‘과천관광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모습의 과천 사진을 확보해,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작품내용은 지역내 자연경관, 문화유적, 지역축제, 과천시민 생활상, 시상징물인 밤나무, 철쭉 등을 포함하면 된다. 특히 과천지역의 코로나19 관련해 대처와 극복된 내용을 담고 있거나, 2000년 이전에 촬영된 과천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은 심사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1인당 출품수는 6점으로 제한된다.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 및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은상 2점은 과천시장상 및 상금 50만원, 동상 3점은 과천시장상 및 30만원이 주어진다. 그리고 가작 5점에는 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 및 상금 20만원, 입선 40점에는 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입선 작품은 추후 과천청사역 거리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