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조두순 출소와 관련해 안산시만의 문제가 아닌, 국민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성폭력 사건 가해자 석방 관련 피해예방 대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오는 12월 출소 예정인 조두순의 재범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해 전해철·김철민·고영인·김남국 안산시 4개 지역구 국회의원, 오영훈·강선우·전용기 국회의원, 박성민 최고위원,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송민헌 경찰청 차장 등이 참석해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법무부 등에 요청한 보호수용법 제정 성폭력 예방 범정부 TF 운영 성폭력 Zero 시범도시 정부지정 등을 설명하는 한편 방범CCTV 운영 현황 무도관급 순찰제 운영 등 안산시가 마련한 대책을 소개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자체와 정치권에 보다 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여전하다”며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과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대상 등 유공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과천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 차원에서 매년 열리던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제갈임주 시의회 의장, 과천시민대상 수상자 3명, 경기도민상 수상자 7명, 국회의원상 수상자 2명, 시의회의장상 3명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달 28일 선정된 강은주 씨, 손병남 씨, 곽선아 씨 등 3명의 시민에게 과천시민대상 표창을 수여하고 최민섭 씨등 7명에 대해 경기도민상을 전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정부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중앙동과 별양동 상업지역 내 공영주차장 18개소에 대해 실시한 한시적 주차요금 감면 조치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지역 상점가 이용 편의를 높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지역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5일부터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시간을 당초 5분에서 2시간으로 확대 적용해왔다. 그러나 12일부터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 조정되면서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한 시설 및 점포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같은 주차요금 감면 확대 적용 조치를 종료하게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힘든 시민들이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특강을 운영한다. 인문학 특강의 경우, 오는 10월 14일 과학작가 박재용 강사가 ‘우리가 몰랐던 진화 이야기’를 주제로 잘못 알려진 진화의 개념들을 실례를 들어 소개하고 11월 4일에는 문학평론가 복도훈 강사가 ‘SF는 공상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SF가 전해주는 다른 삶과 세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18일과 10월 24일에는 진로 특강으로 디지털 시대에 각광받는 직업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앱기획자, 웹툰작가를 꿈꾸는 아동·청소년들이 해당 직업인에게 배우고 묻는 시간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명수 산본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참여에 제약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욕구 충족 및 생활의 풍요로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2일 아침, 관내에 위치한 경기폴리텍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2학기를 힘차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등굣길 학생 140여명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아침밥 등굣길 이벤트 “힘내라 2학기” 응원과 참사랑 실천 차원에서 이뤄졌다.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폴리텍고 아침 결식 우려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아침밥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올해의 경우 매월 1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엄경화 궁내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학교 등 각계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복지서비스 체계를 강화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통계청과 함께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 현재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이며 그 중 표본가구 17,742가구를 대상으로 시에서 모집한 조사요원 87명이 인터넷과 전화, 방문 면접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인구·가구·주택 등 3가지 분야에 관한 56가지 항목으로 조사를 통해 수집된 내용은 국가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통계법 제33조 비밀보호 조항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군포시는 면접 조사를 하되,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상 가구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 혹은 조사표 배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사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휴대하며 시는 안전한 조사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사원의 동선을 확인할 방침이다. 박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옛 수인선 협궤 철로변에 구절초, 메밀꽃,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의 감성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단원구에 따르면 올여름 기록적인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파종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잔동 옛 수인선 협궤 철로변 일대에 가을꽃이 만개해 도심 속 전원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데이트와 사진촬영 장소 등으로 찾고 있다. 특히 고잔역 주변에는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지난해 안산시가 디젤전동차 무궁화호 2량을 개조해 조성한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공방과 커피숍 등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맑은 가을하늘 아래 아름답게 핀 야생화를 통해 잠시나마 코로나 블루를 잊고 가족, 연인과 함께 야생화 꽃밭에서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며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안산시 자살예방 마스코트인 ‘살구’를 이용한 ‘살구어’ 이모티콘을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살리고 구하는 언어를 의미하는 ‘살구어’ 이모티콘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외감과 고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카카오톡에서 주변인과 나눌 수 있는 안부·위로 메시지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등 총 12종류로 제작됐다. 이모티콘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자살예방 지킴이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0월1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7천500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작은 안부인사가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 주변 MTV경관녹지 및 해안가 6㎞ 구간을 대상으로 도시주택과 녹지관리근로자 40여명과 환경위생과 청소관리근로자 1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화호와 인접해 있는 MTV 시화호수로 자전거도로와 경관녹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부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은 물론 인근 시 주민들에게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무분별한 이용객들이 무단취사행위 후 방치한 생활쓰레기와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에 구는 지난 6~7일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MTV 시화호수로를 찾는 시민과 외부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제공은 물론 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MTV 경관녹지 내 야영 및 취사행위를 집중 단속해 ‘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MTV 녹지대’로 시민들이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그간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위해 ‘한땀한땀 프랑스 자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드림스타트는 아동 양육자를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례관리 취약가정 양육자 14명을 대상 2팀으로 나눠 지난 6일부터 4주간 파우치 등에 자수를 완성하는 체험을 진행하며 양육자들이 본인 자신에게 집중하고 공감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양육자 자조모임은 소규모 그룹으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수칙 준수 하에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육자들이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프랑스 자수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자 자조모임 지지체계를 구축할 맞춤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시는 경제활동상태, 직업 , 혼인상태 등을 포함한 전수항목 16개와 표본항목 55개 부분에 대해 진행한다. 안산시의 이번 조사대상은 6만1천484가구이며 코로나바이러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조사 편의를 위해 기존 인터넷 조사방식을 PC뿐만 아니라 모바일까지 확대하는 등 조사방법을 다양화해 비대면 조사를 활성화하고 조사원들에게 조사용지 대신 태블릿 PC를 제공해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인다. 비대면 참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인터넷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모바일기기로 QR코드를 스캔해 자동입력된 참여번호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와~스타디움 3층에 통합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일정에 맞춰 추진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윤화섭 시장은 “올해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정책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조사”며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방문 면접조사에 앞서 이달 15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로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한 시는 지금까지 모두 1천146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시는 올해 추진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 증대와 꾸준한 홍보 효과로 사업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돼 4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에 선착순 지원한다. 아파트 베란다 등 작은 공간에 설치하는 태양광 모듈은 설치와 해체가 쉬워 일반 가전제품처럼 이사 시에도 이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설치비용은 베란다에 325W 규격 제품을 설치할 경우, 시 지원금은 52만2600원, 자부담은 5만2000원이며 전기요금 절감액은 일조량과 설치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베란다형의 경우 매달 34㎾h의 전력을 생산해 약 6천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치방법은 안산환경재단을 통해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 전문설치업체를 안내받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을 반영한 ‘언택트 관광코스’를 담은 휴대용 관광 안내지도를 새로 제작해 10월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에 소재한 문화재와 박물관 등과 같은 관광명소와 관광코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록했으며 지역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판도 별도 제작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른 관광객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관광코스로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과천 생태길 코스’와 나들이 코스·데이트 코스·역사 코스 등으로 이루어진 ‘과천 테마여행 코스’를 지정해 게재했다. 과천시 관광지도는 동주민센터, 시청 열린민원과, 문화체육과에 방문하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관광지도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과천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과천 지역 내 관광명소 등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김종천 과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과천을 둘러싸고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 과천의 도심을 연결하는 생태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 수가 재차 세 자릿수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고삐를 죄고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 등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14명에서 이날 69명으로 다시 두 자리로 내려왔으나, 추석연휴 인구 이동 이후 가족간 감염도 늘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뷔페 등 고위험시설 3천367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 7개소에 대해 고발조치했으며 1개소는 고발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 2만6천805개소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쳐 1개소는 고발했으며 8개소에 대해서도 고발조치 예정이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3개 반 53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음식점 지도 방역단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전자출입명부 사용 및 출입자 명부 지도, 수기출입명부 작성시 4주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0월 8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이 각각 5천만원씩 모두 1억원의 장학기금을 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여건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이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금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