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과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해, 6일 시청 시장실에서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장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과천시립요양원 국·도비 확보 및 행정절차 기간 단축에 기여한 사회복지과 지재현 노인복지팀장 양재천 흐름 개선을 통한 수질 및 하천 경관 개선에 기여한 환경위생과 주종순 주무관 비대면 소통창구 개발로 시민과의 소통 지속 유지에 기여한 자치행정과 안미영 시민사회소통팀장 개발사업지 내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건립 추진한 도시개발과 김나정 주무관 코로나19에 따른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알림 홍보문을 건축물 소유주에 개별 발송한 세무과 김수민 주무관 등이다. 과천시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등 5개 항목에서 실무평가회의와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시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장 표창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에서 초등학생의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 배양을 위한 온라인 교육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을 받아 온라인 방식으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4주 동안 진행되며 ‘금융, 용돈, 증권, 미래금융’ 주간별 주제의 전문 강사가 보드게임 및 활동지 등을 활용해 멘토링으로 학습과 온라인 미션수행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융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합리적인 소비가 무엇이고 미래 금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학습해 현명한 소비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5천997건에 대해 한시적으로 일괄 30% 감면해 39억3천351만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건물전체 연면적이 1천㎡ 이상인 시설물 가운데 지분면적 160㎡ 이상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납부 대상자는 올 11월2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전국 은행, 우체국 및 농협에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하면 실시간 수납 처리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입출금기에서 납부 가능하며 신용카드 수납 및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휴업이나 폐업으로 인해 부과기간 내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또는 소유권 이전 시에는 교통유발부담금 납부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 증빙서류를 구비해 구청 경제교통과로 신고하면 부담금을 조정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해 지원 중인 ‘안산형 2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체 지원금 31억원 가운데 1차분인 12억원을 추석연휴 전에 지급했으며 나머지 지원 대상자에게도 조만간 지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6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 종사자 5천294명에게 1인당 최대 204만원을 지원하는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시는 추석연휴 전인 지난달 29일까지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예술인 등에게 모두 12억800만원을 1차로 우선 지급했다. 보육시설 종사자와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에 대해서는 100% 지급을 마쳤으며 나머지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도 명단을 마무리하는 대로 지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직 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이들은 예술인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전세버스 운수 종사자 등이다. 안산형 2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피해지원, 저소득층 긴급생계지원, 긴급돌봄지원 긴급고용안전 패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이후커뮤니케이션 이현우대표는 지난 9월 28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덴탈마스크 5만장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후커뮤니케이션은 영상보안 전문업체로 군포시청 정문에 열화상카메라를 납품한 것을 인연으로 시에 마스크를 기탁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군포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후커뮤니케이션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수요 조사를 통해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등에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주근동씨와 한항교씨, 진영근씨 등 3명이 올해 군포시민대상을 받았다. 군포시는 10월 7일 시청 유튜브에 게재되는 제32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 사전 녹화에서 이들 3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했다. 시민사회부문 수상자인 주근동씨는, 대야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자치기능 강화와 지역사정에 맞는 사업 발굴로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화합과 유대감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군포시 의용소방대장 한항교씨는, 화재 예방과 함께 화재 발생시 솔선수범하는 진화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군포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교육문화부문 수상자인 진영근씨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각분야 예술가로서 전각과 서예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군포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한대희시장은 시상식에서 “군포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공로로 영예로운 시민대상을 받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제32회 군포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민의 날 기념식 녹화물을 오는 10월 7일 시청 유튜브에 게재한다. 또한 기념음악회는 10월 7일 밤 11시 OBS에서 방송되고 이어 10월 8일 시청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27일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기념음악회를 무관중, 비대면 사전 녹화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한대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군포시에 미래형 도시로의 공간혁신이 시작됐다”며 “수도권 교통중심 역할을 하게 될 GTX-C노선의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당정동 공업지역이 R&D 혁신클러스터로 개발돼 군포형 실리콘밸리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장은 이어 “군포는 작은 도시지만 지리적 장점과 공간혁신으로 경쟁력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군포를 강소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대희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컸을 것”이라며 “시민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시장은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등 자원봉사,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과 공직자들의 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10월부터 6개월간 매월 유아 및 초등학생 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독서 활동 프로그램인 ‘꿈드림 책꾸러미’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꿈드림 책꾸러미에는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관내 어린이를 위한 독서전문가가 선별한 3권의 연령별 추천도서와 함께 가정에서 하는 독후활동지, 활동 교구 등 독후활동 자료가 담겨있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20종의 책꾸러미를 구성해 신청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매달 1일 과천시 과학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서 예약 대출서비스와 함께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사람도서관·독서회·독서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독서퀴즈·추천도서 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보경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에 음식점 지도 방역단 53명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2월24일까지 운영되는 방역단은 13개반으로 이뤄져 각 음식점을 방문하며 전자출입명부 사용 및 출입자 명부 지도 수기출입명부 작성시 4주후 소각 및 파쇄 안내 영업자·종사자 마스크 착용여부 출입구 코로나19 클린존 부착 여부 매장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간 1m 거리유지 등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지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분 한분이 개인위생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만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며 “각 음식점 영업자, 종사자, 이용자께서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2020년도 ‘제34회 안산시문화상과 제31회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5개 부문의 안산시문화상 5명과 최용신봉사상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안산시문화상은 학술 고운기 예술 한태일 교육 배윤주 지역사회개발 최창규 체육 전구표씨 등이 선정됐으며 최용신봉사상은 주기덕씨가 선정됐다. 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 수상자인 고운기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안산시 단원학술 심포지엄, 동화책 다문화언어 번역사업 등에 참여해 안산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술 부문 한태일 배우는 1965년에 데뷔한 원로배우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큰 공적이 있으며 안산예총 영화인협회 소속으로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서 후배 예술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부문 수상자인 배윤주 씨는 현재 정재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안산시 교육현장에서 국제교류활동·청소년단체 활동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여개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환경에 작은도서관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줌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작은도서관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과 SNS 활용법, 뻔하지 않은 책놀이 북트레일러로 구성됐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속에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우리 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어준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29일 오후 2시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노인의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상에 전병희, 과천시장상에 김광수, 11단지경로당, 천웅임, 과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수상했으며 국회의원상은 조영미, 김봉수, 시의회의장상에 경마공원 바로마켓, 최미형씨가 각각 노인복지 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요양병원 건립과 시니어클럽을 건립해 어르신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지역에 특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는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과천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시민참여단 구성을 위해 지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과천 주민 및 과천 소재 사업장 종사자 45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생활하면서 느끼고 체험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과천시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ICT을 활용한 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차 회의에는 시민참여단 40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회의에 앞서 시민참여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리빙랩에 대한 개념과 스마트도시에 대한 국내외 사례 등에 대해 강연을 실시했다. 이후 시민참여단은 생활 불편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불편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추석연휴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을 위해 공무원 224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상근무조는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 구호물품 전달, 해외입국자 수송 등의 업무를 연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추석 특별방역기간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및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명을 기록해 49일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가는 등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으나, 시는 추석명절 집단감염 가능성 등 재확산 우려에 따라 더욱 고삐를 죄고 방역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8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와 함께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안산천에 수질정화 수생식물 식재 및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회원과 시민 등 13명이 직접 성포동 주공 8단지 앞 안산천에 수생식물 시페루스 200포기와 물칸나 40포기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수질개선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수질개선 노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보전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