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행정문턱은 낮추고 행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높이기 위해 ‘우리 부서가 하는 일을 시민에게 알려라’라는 주제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유튜브 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고 00일 밝혔다. 안산시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은 각 부서의 업무를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3분 분량의 영상물로 풀어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 시가 추진하는 각종 행정에 대해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이뤄지며 재미 감동 유익 등 3개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시민이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을 포함해 모두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작품은 시민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모두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행정 업무를 시민 모두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겠다”며 “많은 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영상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 및 고위험시설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에 따라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한 방역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가 시행됨에 따라 고위험시설 12종 1천588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 행정명령 및 위반 시 조치사항에 대한 문자 발송 등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이행 여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으로 지정한 고위험시설은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집단운동,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대형학원, 뷔페, PC방 등 12종이다. 이들 시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치료비와 방역비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한 처벌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관내 교회 가운데, 중·소형 미 점검 교회 및 민원 발생 교회 40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 현장 점검을 이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대부도 방아머리 연안정비사업, 풍도 해안도로 정비공사 등 각종 국비 지원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올해 확보한 국비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4천367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3천571억보다 22%가량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796억원 늘어난 수치로 풍도 해안도로 정비공사 어촌뉴딜300 사업 안산화폐 다온 발행 방아머리 연안정비 사업 등의 사업이 추진되면서 국비 확보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취임 이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에 추대되는 등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윤화섭 시장의 폭넓은 정치권 인맥은 안산시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내년에도 415건의 사업에 대한 국비 4천219억원을 신청한 상태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친 정부예산안은 다음 달 국회로 제출될 예정이다. 내년에 국비가 투입되는 안산시 주요 사업은 수소시범도시 사업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도시재생 뉴딜사업 와동교육도서관 건립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등이다. 시는 아울러 안산시 발전 등을 위해 안산시 4개 지역구 국회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올해 전국 시 가운데 최초로 추진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신청자 10명 가운데 9명이 사업에 만족하며 교육비 경감과 안산시 교육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모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기 때문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처음 시행된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통해 918명의 학생에게 모두 5억9천여만원이 지원됐다. 학생 1인당 평균 지원금은 64만2천 원으로 지급 대상 학생 가운데 368명이 한 학기 최대 지원액인 100만원을 지원 받았다. 1년 한도금액은 200만원이다. 시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사업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17~27일 동안 신청자 전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381명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그 결과, 사업 만족도에서는 88.2%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나타냈고 중립적인 응답은 8.4%, 3.1%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1명은 응답하지 않았다. 부정적인 응답자 12명의 경우 전액장학금 수혜자로 확인되면서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학생이었다. 이어 교육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평촌 등 군포시 관내 7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들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1일 군포시에 후원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7개 업체를 대표한 평촌 문용식대표는 이날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7개 업체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밝혔다. 한대희시장은 “기탁자들의 취지대로 소중한 후원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후원금을 공동모금회모금사업 나눔·행복·동행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식품위생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금지명령 이행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군포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군포시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19일 담당부서 공무원들을 동원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관내 150여개 집합금지 대상업소들을 방문해 집합금지명령 발령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일반음식점과 목욕장업, 다방 등 230여개 집합제한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안내 홍보문자를 보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은 별도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철저한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1일 안산시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 중인 한도병원에서 발생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6명이다. 이들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타 지역시민 A씨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A씨가 방문한 병실의 입원 중인 환자 3명과 환자 가족 2명, 간호사 1명 등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폐쇄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시는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30 환자 B씨의 가족 사례를 주목했다. B씨의 가족 10여명은 A씨가 병원을 방문했던 지난 11~14일 사이 병원에 방문해 B씨와 접촉했는데, 이 가운데 매일 병원에 상주했던 지역#36 환자를 제외하곤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원인을 조사하던 시는 B씨의 가족 모두가 병원 방문 당시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는 한편 1m 이상 적정거리를 유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구나 병원 방문 뒤에는 모두 손을 씻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위한 과천시 민·관·정 통합 비상대책위원회’가 21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 지난 11일 출범식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상임대표 보광사 종훈스님 외 11명이 참석했으며 비대위의 향후 일정 및 구체적인 대응방안 수립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현재와 같이 주택공급 철회를 위해 구성된 단체가 ‘민·관·정 통합 비상대책위원회’와 ‘시민대책위원회’로 이원화돼 있으면, 정부청사 일대 주택공급 전면철회에 대한 의견이 분산될 수 있으므로 향후 각 단체의 역할을 심도깊게 논의하고 서로 연대해 하나로 응집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비대위는 앞으로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과천시민과 함께 행동하며 과천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에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종천 과천시장과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지역 내 청년 현황과 특성 등을 분석해 향후 5년간의 시의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 해당 용역에 착수했다. 시의 용역을 맡아 수행하고 있는 한국응용통계연구원은 국내외 청년정책, 경기도 및 과천시 청년현황, 청년 설문조사 분석 등 지금까지 추진된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중간 결과 보고를 토대로 청년정책의 현실과 문제점,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해 오는 9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지역적인 특성 등을 반영해 우리 시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들을 발굴해야 한다”며 “과천의 청년정책 미래가 설계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발전적이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8일까지 관내 담배소매업 지정 업소 78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자의 폐업 여부 및 담배 미매입 현황을 확인하고 담배소매인 지정 업소 중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 자진 폐업 유도와 행정처분 등을 진행하고 무지정 판매업소에 대한 조사도 병행된다. 구는 특히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와 집중단속도 함께 진행한다. 담배소매업자는 사업장을 폐업하거나, 사업자 등록 명의자를 변경할 경우, 관할 구청에 담배소매업 폐업신고를 이행해야 하며 폐업신고 없이 60일 이상 영업을 하지 않거나, 제조업자 또는 도매업자로부터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을 경우 지정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행정처분을 받은 소매인은 2년 간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을 수 없으며 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담배를 판매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될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담배 판매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무더위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해 ‘온라인 가을 독서교실’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의 ‘온라인 가을 독서교실’은 안산시도서관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음달 14~17일 4일 동안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선착순 온라인 접수,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자 ‘북쉐프’의 지식냠냠, 독서 맛집 요리 설명으로 수업이 시작되며 독서퀴즈, 미디어 독서수업, 작가와의 만남, 구글 카드보드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여기간 동안 SNS와 연동해 꾸준히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온라인 수료증을 발급해주며 독서퀴즈 정답자 등에게는 ‘안산의 책’과 주제도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한 시간에 접속해 부모님도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반복시청도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지만 수업기간 이후 유튜브를 통해 계속 공개되므로 누구나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행사는 화상회의 앱 ‘줌’을 활용해 안산시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과 시민 온라인 원탁토론회로 구성돼 50여명이 참여했다. 원탁토론회의 동 주민자치위원, 희망기획단, 평생학습 자원활동가 등의 참여자들은 3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안산시 평생학습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분위기에 만족해하며 비대면이 확산되는 분위기에 따라 이러한 소통의 장이 더욱 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학습의 장은 물론, 시민 참여가 확산 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도 시민들의 ‘우울’ 극복을 돕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정신건강서비스를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관계가 단절된 채 가정 육아에만 힘쓰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에는 ‘리조이스 X 마음건강 로켓처방 콜라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리조이스 캠페인’ 은 ‘다시’를 뜻하는 ‘Re’와 기쁨을 뜻하는 ‘joy’가 합쳐진 단어로 2017년부터 시작한 여성 우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올해는 선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 중이다. 아울러 캠페인 참가자 가운데 다양한 처방을 실천·인증한 90명에게는 선정을 거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DIY우드스피커 및 아로마 입욕제 등으로 구성된 2만8천원 상당 오감키트를 증정한다. 정재훈 안산단원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마음과 우울에 시달리는 시민께서 지역사회의 노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울감을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경기도 공모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는 기초과학 진흥 및 지역산업 발전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결과물을 산업체에 제공하거나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구조 고도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와 참여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협력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한양대는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를 설립해 친환경 수소 생산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고효율 수소연료전지 무전원 수소 감지 분야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소재 개발을 수행하며 수소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도 실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양대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교수 포함 박사급 이상 15명으로 구성된 센터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며 시는 한양대를 주관기관으로 추천, 6년간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추진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국산기술 도입 및 실증을 위해 산학협력이 필요한 만큼,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와 유기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자동차정비단지에 있는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상점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지원 사업’의 리모델링 공사가 착공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등 종합지원을 통해 평균 20년 이상의 노후화된 상가거리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집중되면서 그동안 소외된 노후상가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 중인 시범사업이다. 사업에는 시와 경기도가 각 5억씩 투입했으며 사업을 위해 구성된 지역상생협의체와 사업 주관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상권에 적합한 자율적인 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교육, 홍보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시설개선 등 하드웨어 사업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착공된다. 현재 시를 비롯해 성남, 이천, 시흥 등 모두 4개 지자체가 이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사이좋은 상가번영회와 상생협의체의 노력, 그리고 시의 지원을 통해 가장 먼저 착공식을 열고 사업을 추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