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8일 ㈜진도울금(대표이사 이영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신현동에 위치한 ㈜진도울금은 다양한 후원금품을 전달하며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위해 전달한 것으로, 50포는 (사)복지세상미래로 지정 후원했으며, 나머지 50포는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영옥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 상생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은 마지막 순간, 인생을 돌아보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베풀지 못한 것, 참지 못한 것, 그리고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이다. 이 세 가지는 개인의 삶에만 머물지 않는다. 공동체와 도시의 행정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화두다. 우리 안양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되돌아보게 한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의 후회다. 안양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발전했지만, 여전히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 고립된 청년, 불편한 이동 환경에 놓인 장애인들은 지금 우리가 더 채워야 할 과제다. 예산과 정책이 제때 쓰이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그때 조금만 더 베풀었더라면” 하는 후회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추경예산은 이런 공백을 메우는 기회가 되어야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지원에 더 과감히 배분되어야 한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의 후회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과를 서두르다 보면 불필요한 갈등이 생기고, 그 갈등은 오히려 행정의 속도를 늦추는 결과를 낳는다. 재개발 현장에서의 갈등, 교통정책을 둘러싼 민원은 조금만 더 기다리고 귀 기울였다면 더 원만하게 풀렸을 일들이다. 행정이 인내심을 가지고 시민 목소리를 듣고, 시의회가
◇팀장(6급) 전보 ▲경영감사팀장 박경희 ▲노동정책팀장 박노진 ▲차량관리팀장 정태식 ▲민방위팀장 윤병한 ▲평촌도서관팀장 김광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운영팀장 김철민 ▲만안구보건소 감염대응팀장 김보미 ▲동안구보건소 치매관리팀장 강영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가정의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는 꿈나무 건강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꿈나무 건강플러스 지원사업’은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한부모가정 아동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제를 지원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건강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도 진행했으며 아동 15명에게 영양제와 외용소독액, 밴드로 구성된 건강꾸러미를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재기 위원장은 “간석3동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영숙 동장은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50세대에 온누리상품권(3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상품권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행복한 간석4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도로변 가로화단의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비는 여름 장마철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보행에 불편이 발생하고 도시 경관이 저해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주대로, 구월남로 등 주요 도로변 보도블록과 가로화단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정광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가 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월1동 주민들의 삶이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고충 등을 상담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은경 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한 구월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용업소인 ‘사랑뷰티헤어살롱’(대표 조수일)과 ‘사랑의 밥상’ 사업을 위한 협약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중 결식우려가 높은 장애인·독거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사랑뷰티헤어살롱 대표는 추천받은 취약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매주 1회 제공하게 된다. 사랑뷰티헤어살롱은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관한 관심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랑뷰티헤어살롱 조수일 대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창범 동장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사랑뷰티에어살롱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파손된 나무화분을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분으로 교체하고 새로 단장하는 아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사업 사후관리 과정에서 2021년도에 설치한 대형 목재 화분 상당수가 장기 사용으로 파손·훼손된 것을 확인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기존 화분 중 파손되거나 미관을 해치는 시설을 철거·정비하는 한편, 폐타이어를 재활용하여 화분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죽은 나무는 건강한 수목으로 교체하고, 화분 외부는 새로 도색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밝고 쾌적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꾸몄다.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시범 조성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관내 주요 거점에 폐타이어 화분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분 제작은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사회에 환경친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정 동장은 “파손된 대형 화분이 방치되어 주민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과 미관을 동시에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9일까지 4주간 ‘오순도순 쿠킹클래스’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성화경로당, 등대마을 사할린 경로당, 하나소망경로당 어르신들과 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총 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모든 수업은 성화공유부엌에서 요리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매주 다른 주민들이 차례로 참여해 각자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는 요리를 배웠다. 어르신들은 황태채 무침, 연근조림 등 일상 밥상에 도움이 되는 밑반찬을 배우며 실용적인 시간을 보냈고, 아이들은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했다. 이미순 주민자치회장은 “각기 다른 세대가 같은 공간에서 자신에게 맞는 요리를 배우며 마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시범사업이 더욱 빛났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주차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같은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와 활력이 만들어졌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삶에 보탬이 되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논현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성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공동체모임인 ‘논현1동 보안관! 어린이 안전지킴이’가 소래초등학교와 장도초등학교 앞에서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등굣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습관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통장들은 교통안전 홍보물을 들고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기 등 교통안전 기본 수칙을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내했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앞장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논현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4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9월 생신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떡, 잡채, 밑반찬 등으로 생신상을 마련했다. 또한, 꽃 화분과 손 편지, 기념사진 액자를 함께 전달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심재기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영숙 동장은 “이번 생신상 차림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간석3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