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는 10일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행정위원회와 산업위원회가 각각 회의를 열고 시정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행정위원회에서는 김은숙 의원이 발의한 ‘강릉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김 의원은 실내놀이터 이용 연령을 8세 이하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영유아와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한 시설 배치와 향후 놀이시설 보완을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정완 의원은 ‘강릉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며 보관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시민에게 무상 배포하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도서 상태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만큼 선별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업위원회에서는 김기영 의원이 ‘강릉시 숲사랑홍보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며 숲사랑홍보관이 ‘온빛포레스트’로 새롭게 단장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한 강릉시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조항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어 배용주 의원은 ‘강릉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검토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소화용품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해 예산을 편성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