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35상자 및 직접 재배한 감자 15상자(75kg)를 기부 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 받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 써주시는 모이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저소득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초빙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의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라는 주제로 이날 교육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웰다잉(Well-Dying) ▲생애말기돌봄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최근 화제가 되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 및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큰 관심이 있는 웰다잉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35상자와 직접 재배한 감자 15상자(75kg)를 기부 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부평의 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이날 기부 받은 라면과 감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영도 부평3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자조모임 ‘이웃 기웃’ 소속 12명과 함께 ‘이끼 테라리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상자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이끼 화분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주민복지사업의 일환인 ‘이웃 기웃’ 사업은 가족 해체나 실직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총 6회차로 구성됐다. 대상자들이 ▲이끼 화분(테라리움) ▲도자기 공예 ▲월미 바다열차 체험 등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도 많이 느꼈는데, 이웃 기웃 모임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마음의 위안도 얻었다”고 말했다. 김영자 협의체 위원장은 “중장년 1인 가구는 사회적 고립과 건강 문제에 취약한 계층이지만, 이웃 기웃 모임과 같은 자조활동이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35상자, 감자 15상자(75kg)를 전달 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기탁 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산곡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모이세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한층 더 심해졌을 것 같아, 작은 정성을 담아 라면과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먼저 나서 주시는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25일 부평고등학교와 자원봉사 시범학교 관련 업무 협약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자원봉사 시범학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 및 리더십 발휘를 촉진하기 위한 청소년 동아리 공모사업도 함께할 계획이다. 앞서 부평고등학교는 지난 12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자원봉사 시범학교에 참여하게 됐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 및 현판식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문제점을 극복할 것”이라며 “부평고등학교와 부평구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부평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만 배우는 것이 아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고 책임감을 가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회장 최정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상자(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후원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기탁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최정수 회장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 적극 헌신하고 봉사하여 우리 주위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되었으며, 2021년부터 후원금, 김치, 백미, 라면 등을 후원해 2024년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으로 등재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각 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화단과 산책로 등에 여름초화를 심었다고 25일 밝혔다. 간석2동은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참여해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조성한 미니정원에 여름 초화를 심었다. 간석2동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초화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치단체 회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4동은 통장자율회와 함께 마을 화단 등에 여름 초화 900본을 심었다. 구월4동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주민들이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동참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만수5동은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효성상아아파트 인근 도로변 꽃 화분 안에 여름 초화를 심었다. 김진희 동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도 아름다운 여름 초화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만수6동은 가로수지킴이와 통장자율회가 함께 주민 이용이 많은 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와 공동 주관으로 자매결연지인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은 제24회 팔봉산 감자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지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팔봉면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간석1동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임원진, 간석1동장을 비롯한 직원 등 35명이 방문해 감자 축제를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간석1동은 10월에 개최될 주민자치 한마당을 홍보하고 참석을 요청했다. 간석1동과 팔봉면은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사광진 주민자치회장은 “제24회 팔봉산 감자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자매결연지 방문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환대로 맞아주신 김동구 팔봉면장님과 이회용 팔봉주민자치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6동 재향군인회 및 방위협의회, 재향군인 여성회 위원들과 함께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모시고 위문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원 만수6동 방위협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안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재향군인회 및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 뜻깊고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지키고 복지를 강화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은 지난 20일 만수3동경로당에서 어르신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16차 만수3동경로당 노래교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래교실은 코리아가수협회(남동구지회장 채연아)가 주관하고, 박정승 씨의 개인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경로당 회장 및 회원, 희망복지담당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노래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효영 만수3동경로당 회장은 “예전에는 조용하던 경로당이 노래교실 덕분에 생기가 돌고,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연아 코리아가수협회 남동구지회장은 “처음엔 낯가림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다”며 “노래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꾸준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7월 19일 개최되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투표를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마을 의제 공모 및 동네 한 바퀴 추진 등 주민 의견 수렴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그 중 총 3개의 안건을 최종 투표에 부쳐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한다. 안건은 ▲전통놀이를 이용한 세대이음행사 ▲손편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소중한 오늘, 따뜻한 기억’가족사진 촬영으로, 투표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가 결정되면 2026년에 추진될 예정이다. 김희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주민총회는 우리 마을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소중한 한 표가 마을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기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 5가구를 찾아 위문물품 전달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참전 유공자, 전몰군경 유족의 가정을 선정해 뉴케어영양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매순간 보훈 가족 한분한분을 항상 기억하고 예우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공자분들의 희생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이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애)가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한 사랑의 도심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 등 쌈채소를 지역 경로당 15곳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쌈채소는 4월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식재하고 수확한 것으로,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상추 모종부터 시작해 올해도 감자와 무 등 다양한 작물을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밑반찬 재료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텃밭 활동에 힘써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도심 텃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무상임대 받아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감자, 무 등을 수확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와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활용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테라스에서 복지대상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더워지는 날씨로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기회를 만들고자 만수2동 주민자치회의 온 위원들이 참여해 행사가 진행됐다. 여성 위원들은 전날부터 관내 만수시장을 통해 각종 재료와 부자재 등을 좋은 재료를 고르고자 꼼꼼히 살피며 장을 보고, 남성 위원들은 미리 조리 준비와 테이블 준비를 하면서 힘을 보탰다. 또한, 고령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따로 포장용으로 준비하여, 한 분이라도 더 맛있는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에게는 간단한 한 끼지만 복지대상자 어르신들께는 그 의미가 다를 수 있다”라며 “어버이날에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라도 해드려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이어 7월에도 주민자치 지원사업인 ‘주민의 날 문화나눔 행사’와 ‘주민총회’로 등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1단 1로’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서창LH15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가 결연 경로당을 찾아 떡과 과일, 음료 등 물품을 후원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창LH15단지경로당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데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시니 반갑고 고맙다”라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물적·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셔서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경로당 운영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꽃피는 남촌 두레’(회장 공병화)에서 정성껏 농사지은 감자 100상자를 주민들과 함께 수확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꽃피는 남촌 두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수확한 감자를 지역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했다. 공병화 회장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동장은 “꽃피는 남촌 두레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상생 정신을 잘 보여준다”라며 “이러한 공동체의 힘이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꽃피는 남촌 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자발적 공동체로, 친환경 농업과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