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강화하고자 관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행사장을 오가는 28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총 6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교통과 주차난 해소를 뒷받침한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8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돼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120회가 운행된다. 또한,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장(동문)으로 가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일 60회가 운영되고, 안성시청에서 축제장(동문, 정문)으로 향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오는 28일 '2024년 안성시 청년축제 ‘We, Walk, With’'을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talk)톡(talk)’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9월21일)을 기념하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개관 1주년을 맞아 청년 문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정책 및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 AtoZ, 안성시 대학교 총연합회 청년위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은 청년문화공간 야외 잔디마당에서 축하공연, 개막식 및 토크콘서트, 청년들이 안내하는 청년정책 홍보,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고, 1층 청년공간에서는 안성청년 창업공모사업 선정업체 홍보와 한경국립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조형적요소를 기반으로 한 포스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층에서는 청년톡톡 원데이 클래스를 사전 접수하여 향수만들기, 미니꽃다발 만들기, 수제쿠키 만들기,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청년축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경기도 최초로 선정된 안성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동아시아와 교류하고 성장하는 안성의 미래 표현’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개최 취지와 의미를 잘 담아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이해도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모바일(QR),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2명) 각 25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12년 제4회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매년 각 나라의 대표도시를 각각 선정해 연중 문화예술 협력 및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오는 10월 11일까지 2024 안성시 청년내일캠프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내일캠프는 공무원 및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면접역량 향상과 희망 직종이 같은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채용 트렌드와 준비 전략 ▲입사지원서 피드백 ▲면접 전략 및 답변 정리 ▲면접 시뮬레이션 ▲1:1 컨설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소그룹 멘토링이 5회, 비대면 1:1 컨설팅이 2회 진행된다. 또한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면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6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교육기관(초,중,고교)대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강사(도시농업관리사)들이 기관에 파견되어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총 6곳으로 복지기관 3개소와 교육기관 3개소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16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다양한 대상의 도시민들에게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월 24일(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농심 안성공장은 안성시 거동이 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25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안성시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가 낡거나 교체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안성공장장 김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고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행복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큰 선물을 전달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농심은 ‘더 살맛나는 세상, 농심과 함께합니라.’라는 슬로건을 갖고 지난 2007년 3월 사회공헌단을 발족하였으며 매년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시설에 제품기부와 노력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2080이 함께해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울감 및 치매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수의 급증과 더불어 치매로 인한 의료비 부담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안성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활동으로 두뇌를 활성화하는 단계별 학습(1단계~3단계)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치매예방 4대원칙(사회,인지,활동,영양)을 바탕으로 구성 되었다. 또한,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백영림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소근육 활용을 통해 뇌 활동에 큰 도움을 주며 사회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운영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총 24명을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23일 14시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치매인식개선 “新마당극 심청전” 공연을 개최한다. ‘新마당극 심청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마당극인 심청전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각색해 지루할 수 있는 전통 마당극 형식이 아닌 쥬크박스 형식의 연극 뮤지컬로 탄생시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내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치매는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 문제이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관람은 안성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므로, 관람을 위해서는 10월 20일까지 전화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치매라고 하는 무거운 주제를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치매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부패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확립하고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진단 점검했다. 김영숙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3회 안성시 원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원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면민체육대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는 1부 내빈소개, 개회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 25명에게 안성시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표창 시상식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주민참여 체육행사로는 주민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한 족구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또한 원곡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단 및 라인댄스‧요가팀의 축하공연과 축구선수 송종국 사인회,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행사 당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면민 모두 함께 어우러진 단합된 모습으로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체육대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원곡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오늘 우천으로 인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21일 청미천 둔치공원에서 예정되었던 ‘제14회 청미음악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20일 발령된 호우 특보로 인해 실내 장소인 농민문화체육센터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비록 가을 청미천의 아름다움을 야외에서 즐기지 못했으나, 작년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일죽농협 함초롬 풍물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위드지역아동센터의 난타, 일죽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공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디키즈의 댄스공연,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경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사물놀이, 소셜댄스, 색소폰 연주, 기체조, 노래교실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에 기여한 지역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이은지, 염기량 등의 향토가수와 인기 가수 지훈, 정다경 등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객들의 탄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재활용품 용기를 활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받은 마을회관으로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주민들의 정서적 힐링을 동시 추구하며 체험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재활용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며 직접 만든 석고방향제를 집안 곳곳에 두며 향기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실용적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김모(68)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모여서 이런 체험을 하니 너무 즐겁다. 석고방향제도 예쁘게 만들어서 집에 가져가니 손주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기쁘다” 고 말했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체험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작은 실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이 행정기관에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부서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형상화한 입체표지판을 1층 출입구에 제작·설치하였다. 입체표지판은 부서를 대표하는 업무인 지적측량과 여권모형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하여 시민들이 한눈에 토지민원과의 주요업무를 알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외에도 1층에 위치하여 시청사 안내 역할도 하고 있는만큼 민원인에게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싶어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9월 21일부터 1박 2일간 양성면 소재 캠핑장에서 도시행정 분야 7급 이하 실무자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정책과를 주관으로 첨단산업과 등 도시계획,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반도체 유치, 산업단지개발, 도시개발사업, 관광단지개발 관련 7급 이하 실무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 도시행정 업무 전반에 관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갖고 각 부서 간 적극적인 업무협조와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는 청탁을 없앤다’라는 모토로 청렴을 결의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무자로 근무한 정철민 공원관리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 경험 전수, 과거 사례를 통한 도시행정의 개선 방향에 대한 강의와 도시행정 업무 관련 고충 사항의 솔루션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도시행정 분야에 경험이 많은 시 또는 도 공무원을 초빙하여 업무연찬 할 계획이며, 도시행정 업무 실무자가 아니더라도 도시행정 분야에 관심 있는 공무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기적으로 확대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최근 원자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는 지난 21일 공도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공도읍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안성시 체육회장, 공도읍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75개 마을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1부 5개 종목의 운동경기, 2부 노래자랑으로 진행됐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모여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우비 지급, 빗속에도 할 수 있는 탄력적인 체육경기 진행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재면 체육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6만7천여 공도읍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공도읍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월 20일 14시 용인시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전략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원래 8월 30일 14시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동읍 이장단협의회의 집단행동으로 무산된 바 있으며. 양성면 미산리 등 일부 지역이 용인시 자원회수시설 확충사업 입지예정지로부터 5km 내에 포함된다. 양성면이장단협의회 소속 박효서 이장은 “용인시 환경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영향권내에 계속해서 안성시가 포함되어 안성시민의 피해가 상당하다. 용인시 환경시설에 따른 입지 선정이나 피해는 용인시 자체적으로 감수할 몫이 아닌가”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또한 “부득이 덕성리에 입지 선정이 될 경우 미산리에 주변 환경오염도 측정시설 설치, 주민 감시요원 채용, 쿨링시스템·클린하우스 등 자원순환시설 설치, 별도 간담회 개최, 열에너지 혜택 등을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요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 6070 추억의 거리(장기로 74번길 일원)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골목 식탁] ▲지역 상단과 연계한 [골목 프리마켓]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라탄공예 등)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문화공연(버스킹)], 추억의 사진 전시[골목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