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오는 10월부터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시행해 장애인활동지원 시간을 월 10시간 추가로 제공한다. ‘찾아가는 장애인 돌봄서비스’는 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 활동지원사들이 가사활동·이동 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의 ‘장애인활동지원’ 사업만으로는 서비스 시간이 부족한 중증장애인에 추가로 월 10시간의 서비스 시간을 제공해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려는 민선 8기 하남시의 공약사업이다. 하남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다음 달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기존 정부의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 중 경기도 추가지원 5시간(학교생활)을 받는 수급자로, 하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180여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장애인활동지원 시간을 소진하고도 시간이 부족한 이용자에게 추가지원 시간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잘 사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13세 이하의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취약계층 등 독감 고위험군이다. 하남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 및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접종을 시행한다. 독감 주사를 처음 맞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부터 이달 20일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10월 5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6일부터) 70~74세 ▲(10월 19일부터) 65~69세 ▲(10월 23일부터) 50~64세 기초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 14~64세 중증장애인 등 대상자가 사업 종료일인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기간에 신분증 및 임신 확인 서류(임신부) 등을 지참해 지역 지정 의료기관 143개소를 방문하거나 전국 지정 의료 기관 또는 보건소를 찾아 접종받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사업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9천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휴양 공간 조성 및 생활 SOC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도미나루 누리길 조성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미나루 누리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7억원(국비 4억9천만원, 시비 2억1천만원)을 투입해 미사대로 개설로 인해 상실된 총 2㎞ 길이의 배알미동 옛길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숲길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노선과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남시는 이를 통해 하남위례길·검단산 등산로와 연계한 숲길네트워크를 구성해 녹색휴양공간 확충 및 개발제한구역 마을(배알미동)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하남시만의 문화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걷고 싶은 하남’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걷기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녹색 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학부모 대상‘하반기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양육에 지친 부모를 위한 마음 힐링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 집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남지역에서 선정된 미사중앙초등학교와 위례중학교 학부모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인해 지친 양육자를 위한 마음챙김 기초 교육과 자녀 성격 유형별 효과적인 양육 방안을 코칭 받는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와 돌봄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녀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여 성숙한 문제해결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MINDMOST(마인드모스트) 박하승 대표는 하남시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강의 시간 이후로도 학부모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지원청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심리·정서 이해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교육 열의가 매우 높은 것에 대해 놀랐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미정)는 18일 하남시푸드뱅크(대표 유희선)에 물품꾸러미 7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꾸러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남고 학부모회 주관 ‘하남고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나눔 캠페인’을 진행, 물품꾸러미(햇반6개, 봉지라면 10개) 70개와 행복메시지 카드를 모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과 학부모회는 2020년부터 하남시푸드뱅크에 물품꾸러미,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으로 물품꾸러미를 만들어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하고, ‘보자기모아드림(MORE DREAM)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전달식에서 박미정 회장은 “학생들이 물품꾸러미를 만들고 손편지를 쓰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됐으며 이 나눔 캠페인이 푸드뱅크 물품 기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미를 전했다. 이에 푸드뱅크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추석 명절을 특별한 의미로 만든 방법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심과 소외계층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만든 하남고 학부모회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이 캠페인이 하남 관내 나눔의 릴레이로 이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5일 수해 침수 가구의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시립어린이집 16개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감일동 지역주민의 침수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감일동 소재 어린이집 15개원(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시립더샵도담어린이집, 시립라포레숲속어린이집, 시립단꿈어린이집,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시립숲누리어린이집, 시립감일어린이집, 시림꿈마루어린이집, 시립라라어린이집,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 시립감일꿈꾸는어린이집, 시립청아어린이집, 시립수자인어린이집, 시립아이편한어린이집, 시립푸른솔어린이집)과 위례동 소재 어린이집(시립위례숲어린이집) 1개원이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동들의 활발한 모금 참여로 552만원의 성금을 마련, 감일동에 전달했다.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본걸 위원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침수 피해 가구의 피해복구에 뜻깊게 사용했다.”며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시립어린이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희망 멘토가 자신의 지혜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는 ‘사람책(Humanbook) 스페셜 데이(Special day)’를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일가도서관과 미사도서관은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사람책 스페셜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람책’은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를 모토로, 희망 멘토들이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책이 되어 그동안 자신이 살아오면서 체득한 지혜와 경험을 다양한 주제로 풀어내며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시민들은 9월 중 매주 목요일 미사도서관 1층 카페를 방문해 ‘희망 멘토’(사람책)와의 대화를 통해 사람책이 전하는 인생의 지혜와 경험을 청취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일과 14일에는 △경력단절 여성이 전하는 경력단절 극복기 △똑똑!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커피나무 꽃 필 때까지 △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 △동화나라로 만나는 하남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열람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9일 제2회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황톳길(풍산근린3호공원, 미사한강5호공원)과 한강 둑길 모랫길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모랫길의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앱지도(네이버, 카카오 등)에 위치 반영 ▲시민 대상 적극 안내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시는 이 같은 의견을 기존 조성된 시설과 추후 확충 예정인 시설(위례신도시 순환 누리길 황토길 등)에 반영, 최고의 맨발걷기 산책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K-컬처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한 문화행사 개최로 발생한 주민들의 칭찬·불편 사례가 공유됐다. 정책모니터링단은 글로벌 한류문화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더욱 활성화될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정책모니터링단은 권역별 주요 이슈로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 ▲당정근린공원 배수 개선 ▲선동IC 부근 육교 경관조명 ▲공동주택 민원 관련 일반 입주민 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9일 감이동 451 일대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5천852.4㎡ 부지에 연면적 9천322.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비를 포함하여 총 518억원이 투입되며 수영장(25m 5레인)·체육시설·도서관·문화교육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꽃피우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육·교육 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우리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13·15일 양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자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코로나19가 확산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됐다가, 올해 다시 대면교육으로 전환됐다. 올해 연수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법령 ▲부동산 세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하남시 부동산관리팀장이 주요 민원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이현재 시장은 이날 연수교육에 참석해 하남시 전세피해 지원센터 역할 등 주요 부동산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로 기업을 유치하는 데 있어 공인중개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해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8일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추석맞이 ‘9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과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독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해 시장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지역 내 전통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22일 덕풍전통시장 가을맞이 동행 축제 △9월 21~27일 수산물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9월 22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금요장터 △9월 24~28일 덕풍전통시장 추석 대목장 △9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8월에 진행된 2023년 2차 검정고시에 48명이 응시하여 전체합격 44명, 부분합격 4명총 48명 전원 합격으로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운영 ▲학습 멘토링 ▲학습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에 참여한 김OO(23세, 남)청소년은“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을 통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고, 센터에서 대리접수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검정고시 합격했어요.”라고 말했다. 조재영 센터장은“학력 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너무 대견하며 검정고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학습지원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9월부터 11월까지 학습 멘토링(1:1, 소그룹)을 통해 검정고시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2024년 1차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이 개설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상불사는 10일 사찰음식 체험 행사에서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상불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및 성금 기탁을 통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하남시에 성품 및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상불사 동효 주지스님은“하남시 관내 수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1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남부혈액원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관계를 맺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지역사회 내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 지역사회 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날 서울남부혈액원 하남센터에서 가장 많은 헌혈기록(487회)을 보유한 양보라매 단장과 김동렬, 이훈용, 양해룡, 전미경 봉사자가 헌혈을 통해 모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30매, 헌혈증서 30매, 총 60매를 전달했다. 이재용 원장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서로 필요한 요소들을 알아가며 좋은 소통망을 구축해 나가면 좋겠다.”라며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관심을 기울여주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혈액 부족 상황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보라매 단장은 “헌혈이라는 작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1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주관하여 진행하고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며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한 제8회 어르신 효(孝)구순잔치 ’꽃보다 구순’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 윤태길 도의원, 김성수 도의원, 임희도 시의원,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회 이창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강병덕 부의장을 비롯하여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단체장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 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꽃보다 구순은 2016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 이래 매년 구순을 맞이하는 어르신들께 축하를 전하며 지역 내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관내 14개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을 추천받아 하남시 전역에 거주하는 구순을 맞이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4명을 모시고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꽃보다 구순‘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하남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동 어르신 송영을 지원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덕풍1동 소재 성민교회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추석선물세트 30개(약100만원 상당)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민교회는 해마다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 성금 및 물품 등을 기탁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고, 평소 어려운 주변 이웃 35가구에게 매월 1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손용근 성민교회 목사는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은 더 소외감을 느끼게 될텐데, 작지만 함께 나누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미경 덕풍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성민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후원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덕풍천 일대에서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강주울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하남시 지역하천의 수질과 생태보전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덕풍천 일대 왕복 3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가을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빗물받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하남시민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10월 플로깅 활동은 21일 9시 미사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