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제주 4·3 제 75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제주 4·3을 주제로 하는 공연과 전시로 이루어지며, 센터는 이번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제주 4·3의 의미를 조명하고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창작 음악극 ‘동백꽃 피는 날’은 5월 27일 소극장에서 하루 2회 공연한다. 김재한 연출가와 김경택 작곡가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2021년 초연 이후 대학로,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은 제주 북촌의 개발 과정에서 꽃이 피지 않는 동백나무 땅을 지키고자 하는 할망(할머니)의 사연을 밝혀가는 과정을 음악극으로 표현하였다. 과거 제주4‧3을 주제로 한 공연들이 다소 무거웠던 반면 ‘동백꽃 피는 날’은 해학적인 대사와 웃음을 바탕으로 감동적인 메시지와 음악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갤러리에서는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시 ‘틀낭에 진실꽃 피어수다’를 개최한다. ‘틀낭’은 제주에서 많이 자라는 산딸나무를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이수진, 주철희, 임재근, 박진우 4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년층의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뮤지컬 ‘각인’ 상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안산시민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뮤지컬을 관람한 안산시민은 “주변에 둘러보면 어디든 있을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이었다. 때로는 웃음으로, 눈물로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공연이 많이 상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독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해외 관광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인천시가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선점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의 해외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소프트 파워 인천(Soft Power INCHEON, 인천이 가진 관광, 문화 등의 매력)’을 주제로 태국과 베트남에서 인천 관광 단독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9일과 20일에는 태국에서, 5월 23에는 베트남에서 로드쇼가 열릴 예정인데, 관광·의료·마이스 등 21개의 인천 관광 기업이 공동 마케팅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로드쇼 개최를 위해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을 꾸렸다. 이행숙 시 정무부시장은 태국 일정에 직접 참여해 방콕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의 우호 협력을 다지고, 인천관광 설명회에서는 인천의 관광지, 축제, 한류 콘텐츠 등을 홍보해 동남아권 잠재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에 한국과 태국·베트남 간의 상호 방문 관광객 규모는 각각 246만 명, 485만 명으로, 관광시장에서 서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국제 관광이 재개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20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한국의 전통과 본연의 흥이 담긴 국립무용단의 레퍼토리로 ‘전통의 품격’을 선보인다. ‘전통의 품격’은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국립무용단의 인기 전통춤 레퍼토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 춤을 엮어 만든 공연으로 우리 전통의 품격과 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잔치 같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와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사를 지낼 때 추었던 ‘진쇠춤’ 등 전통적인 민속춤을 선보인다. 또한 전통 타악기의 웅장함이 더해진 ‘태’와 신윤복의 동명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인 ‘월하정인’ 등 전통에 기반한 창작 춤까지 선보여 국립무용단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다. 1962년 창단된 국립무용단은 국립극장의 전속단체로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목표로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무용단은 한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모여 풍성한 레퍼토리와 현대적인 신작 개발을 위해 정진하며 활동하는 단체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공연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9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안녕, 하루(The Tone of Day)’ 미디어 기획전을 개막했다. 올해 전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의 세 번째 기획전시이며, 그간 이곳의 시민들과 미국인의 ‘소통’과 ‘공존’을 위한 소재로 기획미디어展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일상’과 휴식’으로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바쁜 일상을 강요받고 있지만, 동시에 삶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신을 위한 휴식도 챙겨야 하는 이질적 감정이 서로 ‘공존’하고 있으며,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소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공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갤러리 A ‘무한의 트랙’은 뫼비우스 띠 설치미술과 경기아트센터가 실험적으로 제작한 댄스필름 ‘상태가 형태: Light’(2021)를 선택했다. 직장인의 바쁜 하루를 대사 없이 정제된 춤과 리듬으로 표현한 이 영상은 국립발레단 출신 사진작가 BAKi(박귀섭) 감독과 경기도무용단 김혜연 단원의 작품으로 2021년 서울무용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유명하다. 갤러리 B ‘자연 속의 휴식’은 3면에 걸친 몰입형 영상과 몽환적인 정원 연출로 관객의 휴식 체험을 유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7~2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수열의 지휘로 ‘경기필 마스터피스 시리즈 VII –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을 연주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지휘자 최수열은 경기필과 함께할 프로그램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을 골랐다. 알프스 교향곡은 슈트라우스가 어린 시절 알프스 가르미슈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된 작품이다.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알프스 산맥의 22개의 풍경을 담았다. 20대의 호른, 6대의 트럼펫, 6대의 트롬본, 글로켄슈필, 첼레스타, 오르간 등 100여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편성의 연주곡으로 바람소리를 만들어내는 윈드머신, 천둥소리를 표현하는 선더 시트, 카우벨 등 여러 종류의 특수 악기가 동원돼 자연의 음향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헝가리 작곡가 죄르지 리게티(1923-2006)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연주되는 1부의 첫 곡 리게티 ‘아트모스페르’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트모스페르’는 대기(大氣)라는 뜻처럼 마치 우주공간에 무수한 별들의 무리가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스마트폰으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모바일 웹사이트 기반의 관광지도로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옹진군 문화관광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군 내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시설 등의 정보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GPS를 연동하여 본인의 위치에서 가고 싶은 곳을 클릭하거나 지도 내에서 특정지점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연계를 통해 편리하게 길안내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별도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검색 포털사이트에 ‘옹진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정보 제공을 위해 전자지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가장 최신의 문화관광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 기회공연관람권’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내 거주 70세 이상 노인과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공연 관람 시 7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기존 제공하던 만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경로할인’, 장애인을 위한 ‘장애유공 할인’ 보다 더 큰 할인율이기 때문에, 더 많은 도민들이 경기도예술단의 작품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기회공연관람권’만의 차별점은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예매수단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온라인, 전화 예매, 경기아트센터 방문 예매 그리고 공연 당일 현장 구매 시에도 ‘기회공연관람권’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기회공연관람권은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호자와 함께 공연장을 찾는 경우가 많은 노인과 장애인들이 편하고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기회공연관람권은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극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에 참여할 도내 청년 예술인, 크리에이터 등 약 80여명을 4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함에 있어 청년 예술인들의 주체성과 당사자성을 높이고자 경기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 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공연,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의 3개 분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공연예술 분과’는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다원예술의 다섯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은 경기도의 도정 슬로건 ‘기회’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여 오는 10월 예정된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연구 분과’는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과제 개발’, ‘경기도 문화예술 창작생태계 거점 조성 타당성’, ‘예술대학의 공적 역할과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 예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특별 콘서트를 준비했다. 5월 26일 저녁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평택시문화재단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3년 5월 가정의 달 마무리 공연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낭만가객 최백호의 콘서트를 평택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인 최백호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낭만가객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싱어송 라이터이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는 가수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표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해 ‘입영 전야', ‘애비' 등의 히트곡들은 물론 앨범 수록곡들인 ‘영일만 친구', ‘부산에 가면' 등 다양한 곡들을 90분 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2만원 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4월 29일 토요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안정리 4월 마토예술제: 인형극이랑 놀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펼쳐진 마토예술제(마지막 토요일 축제)는 ‘인형극’을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 함께 진행됐으며 평택시민과 미군 가족 등 약 1200명의 입장객이 안정리 예술인광장을 방문했다. 국내 최고의 11개 인형 극단이 모여 준비한 각양각색의 공연이 무대와 광장 곳곳에서 펼쳐졌으며 광장 내부에는 극단들이 운영하는 각종 체험 부스와 로데오거리의 플리마켓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이들이 쉽게 체험해볼 수 없는 인형극을 소재로 흥미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남은 3번의 마토예술제에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마토예술제의 첫 시작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6월, 9월, 11월까지 세 차례의 마토예술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이번 2023년도 마토예술제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통음악의 고유한 창작음악 개념인 ‘시나위’ 정신을 표방하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역(易)의 음향’ 공연을 진행한다. 2021년 ‘이것이 국악관현악이다’라는 메시지를 내세워 진정한 한국 음향의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던 ‘역의 음향’ 공연이, 2023년에는 연주자가 곧 창작자였던 우리의 전통을 오케스트라에 대입하여 즉흥과 창작의 ‘관현악적 시나위’를 최초로 선보인다. 악보를 보며 연주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능동적인 음악의 주체로 참여하여 악단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제시하는 공연으로, 단원들 모두가 참여해 공동 창작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즉흥음악 연주자라 할 수 있는 원일, 김도연, 지박, 송지윤과 작곡가 장태평, 이예진이 각 팀의 리더가 되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즉흥음악 워크샵부터 함께 하며 창작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공연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무대인 ‘27개의 파랑’은 국제박영희작곡상 대상 수상 경력의 이예진 작곡가와 프랑스에서 즉흥음악을 공부한 대금연주자 송지윤의 주도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인천의 대표시장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시장으로 거듭난다. 인천시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사업 공모에 신포국제시장(인천시 중구 소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를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공모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의 전통시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장에는 ▲국내·외 집중 홍보 추진 ▲인근 관광지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컨설팅 사업을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내수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신포국제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으로, 신포닭강정, 민어회골목 등 다양한 먹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거리, 자유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국제여객터미널과 가까워 환승관광·크루즈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울 근교! 대부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은 갯벌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갯벌체험과 독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훌곶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어촌을 즐길 준비, 흘곶마을 → 내 손으로 조개 캐기, 갯벌체험 → 전통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 → 흘곶마을 먹거리, 흘곶대부김 → 신기한 유리의 세계, 유리섬박물관 # 어촌을 즐길 준비 흘곶마을 흘곶마을은 드넓은 갯벌로 유명해요. 흘곶유어장관리실에서 장화 대여와 호미 구매를 할 수 있어요. 매점에서 배까지 채웠다면 체험장으로 출발! · 장화 대여 : 성인 3,000원 / 어린이 2,000원 · 호미 판매 : 3,000원 (반납시 1,000원 환급) # 내 손으로 조개 캐기 갯벌체험 마을 트랙터를 타고 5분! 갯벌체험을 위해 메추리섬으로 들어갑니다. 드넓은 갯벌에서 맘껏 조개를 캐보세요! 무제한으로 캘 수 있는 건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 대인 : 1,500원 / 소인(5~13세) : 8,000원 *트랙터는 주말에만 운영합니다. # 전통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 V자 모양 돌을 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질 때 남은 물고기들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을 볼 수 있는 곳,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지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대나무로 물고기 잡기, 죽방렴체험 → 직접 조개 캐보기, 갯벌체험 → 금강산도 식후경! 멸치쌈밥거리 → 아름다운 바다,지족항 → 노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죽방로산책 → 객실 # 대나무로 물고기 잡기 죽방렴체험 지족마을은 지족해협에 V자 모양 대나무 정치망을 설치해 전통방식으로 멸치를 잡는 죽방렴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지족마을에서만 가능하니 필수 체험 코스로 추천합니다! · 성인~중학생 20,000원/ 초등학생 15,000원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 1412-6 # 직접 조개 캐보기 갯벌체험 내 손으로 직접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갯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 보세요. · 성인 10,000원/ 초등학생 이하 5,000원 - 경상남도 남해군 죽방로 24 # 금강산도 식후경! 멸치쌈밥거리 죽방멸치는 희소성도 있고, 어획 과정에서 손상이 없어요. 육질이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구수한 맛도 난다니, 꼭 드셔보세요.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면의 여왕’ 오윤아의 딸 친부가 이정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3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주유정(신은정 분)과 결혼을 앞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만에 돌아온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죽은 정구태(전진기 분) 시장의 궁곡지구 땅 소유자가 된 고유나는 도재이, 주유정, 윤해미 앞에 10년 만에 나타났다. 도재이가 ‘가면맨’에게 유린당한 2401호로 세 사람을 부른 고유나는 궁곡지구 땅을 줄 테니 미국에서 딸과 함께 도망친 전남편을 죽여달라고 제안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도재이의 통주 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주유정, 송제혁, 윤해미, 차레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오는 선수 출신답게 능숙하게 폭탄주를 만들어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제혁은 남자가 주는 술은 마시지 않는다는 재이에게 “남자로 보이세요? 제가?”라고 도발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최강후(오지호 분)는 재이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스윗(SWITH)' 2기(STAYC GLOBAL OFFICIAL FANCLUB SWITH 2nd MEMBERSHIP) 멤버별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섯 멤버를 닮은 컬러와 무드로 각각의 매력을 그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수민과 시은은 각각 딸기와 패션후르츠로, 아이사와 세은은 블루베리와 복숭아로, 윤과 재이는 풋사과와 솜사탕으로 달콤한 활력을 전하고 있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감성이 해사한 미소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러블리한 과즙 비주얼 또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욱 견고해진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스윗(SWITH)' 2기 모집은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스테이씨 위버스(Weverse) 및 위버스샵(Weverse Shop)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윗(SWITH) 2기에 가입할 수 있으며, 위버스샵의 멤버십 상품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