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디지털도서관 3층 열람실 운영시간을 기존(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보다 1시간 연장해 오후 11시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학습 및 취업을 위한 야간 시간대 도서관 이용률 증가와 거리두기 완화로 개관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3층열람실(스터디센터, 노트북스터디센터)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아울러 지난 1월 감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건의된 사항으로 이날 이현재 시장은 지역별 특정도서관을 거점으로 하여 개관 시간 연장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디지털도서관 연장운영은 상반기 시범운영 후 이용률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하반기 이후 정식 연장 여부를 결정 예정이다. 1층 어린이가족실, 디지털라운지와 2층 멀티미디어실, 디지털정보실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현재 시장은“하남시립도서관은 최근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부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며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벚꽃으로 화사한 덕풍천 산책로가 야간조명까지 가세해 밤에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게 됐다. 하남시는 벚꽃 개화와 때를 맞춰 30일 저녁 덕풍수변공원 벚나무 산책로에서 벚꽃길 경관조명 점등식을 진행하고, 벚꽃과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점등식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이 동시에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벚꽃 경관조명 사업은 하남시의 벚꽃 명소로 알려진 덕풍천 동로와 서로에 331개의 수목 투광등을 설치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진행과정에서 지역주민은 물론 빛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 또 빛공해 예방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밤 11시 이후에는 소등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벚꽃 경관조명이 시민에게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연출로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을 슬로건으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수도권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하남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이 28일 오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청년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윤석 회장은 공약으로 창의와 혁신으로 청년회 조직 내실화, 젊은 인재 양성으로 연맹 회원 정예화, 회원 역량 배가로 국민운동 선도, 재정자립 현실화 및 투명경영 실천을 약속했다.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윤석 회장은 "평소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을 위한 희생과 사회의 번영과 봉사 활동에 공헌하는데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신망과 덕을 많이 쌓은 선배 회원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데 한 알이 밀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청년회 활동은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이룩되는 것"이라며 "미래 청년회의 위상을 설계하며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청년회가 되도록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SSFC축구교실은 지난 21일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단련 및 심신수양·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체육활동을 위한 ▲상호 기관의 전문적 기능 및 자원 교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축구 프로그램 개설 ▲사업 운영에 따른 인력·장소·기자재 등 상호 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재영 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원활한 성장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사업들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허유승 대표는“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적, 사회적 성장을 위하여 원활한 상호 소통과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이외에도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훈련,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경기도향교재단 광주향교는 지난 29일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광주향교 전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림 임원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문묘향배 ▲내빈소개 ▲이임사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군식 신임 전교는 “유병권 원임 회장님을 비롯해 원로회장님 고문님들께서 다져 놓으신 반석 위에 심도식 회장님과 손잡고 광주향교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봄에 경사롭게 유병권 전교가 이임하고 최군식 전교가 취임하는 것을 축하드린다”며 “경기도 지정문화재인 광주향교는 역사를 보존·전승하는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건(移建) 300주년 기념 행사 등 올해 하남시민을 위한 행사개최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교는 옛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는 석전대제와 기로연, 예절 교육 등을 통해 조상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는 유생체험, 서예, 가야금 등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28일 ‘소그룹양육상담Tea&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발달을 잘하고 있는지 늘 궁금하다. 센터에서는 가정양육지원 상담사업을 통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의 어려움을 돕고, 영·유아가 발달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사업은 Talk&Talk양육코칭, 마음Talk심리상담(개인·가족)이 있고, 영유아발달검사, 부모-자녀관계검사를 통해서 아이가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돕고 있다. 2023년 신규사업으로 28일에 진행한Tea&Talk상담이 있다. ‘Tea&Talk상담’은 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부모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육코칭 전문가 강성례 센터장과 5~7명의 부모가 카페에서 함께 차를 마시며 양육에 대한 고민을 듣고, 코칭한다. ‘Tea&Talk’ 이용방법은 하남시 관내 거주 영유아 자녀를 양육자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성례센터장은“앞으로 상담사업을 확대 할 예정이며 다양한 상담사업을 통해 가정의 행복한 성장과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30점)인 청년(만18~34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등이다.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19세~39세의 구직단념청년들 또한 지역특화 대상으로 참여 가능하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1:1 밀착 상담과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면접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전 프로그램(모집인원 30명)’은 5주간 총 40시간 진행으로 ▲밀착상담(1:1개인상담) ▲자신감 회복(심리검사 및 취미활동) ▲사례관리(건강검진부터 습관관리) ▲진로탐색(적성검사, 진로컨설팅) ▲취업역량강화(면접대비와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도전+ 프로그램(모집인원 50명)’은 5개월간 총 200시간 진행되며 도전 프로그램과 공통된 프로그램 80시간 이수한 뒤 ▲외부 연계 활동(일 경험 프로그램 참여)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보행자와 차량통행이 많은 시내 도로변 및 교량 등에 계절별로 꽃을 식재해 거리를 화사하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계절마다 도로변 화분 및 화단 등에 시기에 맞는 꽃을 새롭게 심어 관리해 나가게 된다. 또 보행 및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걸이화분을 설치하는 ‘꽃박스’공사로 형형색색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4월에서 5월까지 시내 도로변 화분 및 화단에 식재 예정인 봄꽃은 팬지·메리골드·금잔화 등 봄철에 생육이 우수한 품종이다. 도로 교량 난간에 설치하는 꽃박스에는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를 여러 색상으로 혼합해 배치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3월 28일(화) 개관기념 워크샵을 개최했다. 하남시는 2019년부터 장애인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이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도 장애인평생교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장애인평생교육 발전방향’ 주제로 남세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염준호 하남부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 인생네컷 사진촬영 ▲ 점심 특식제공 ▲ 나누美 카페 친환경캠페인 ▲ 기념영상 및 소식지 제작 ▲ 축하메세지 및 댓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난 5년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준 이용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준호 하남부시장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5년간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개개인 능력향상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제공하는 복지관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경)는 사회적 고립상황에 놓인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이웃이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웃이음’사업은 2021년 5월부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다인가구에 비해 사회적 고위험도에 놓인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웃이음 사업은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2,015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공공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하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천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방문상담, 식사지원, 생일지원, 계절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대상자의 생일을 민과 관이 동행 방문하여 홀로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박선경 동장은“사회적 고립상황에 놓인 1인 가구의 일상회복과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마련으로 중·장년 고령의 1인 가구가 지역 안에서 안심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3년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시의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한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우수 잠재력을 갖춘 바이오 헬스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운영 협약을 맺고 KDB 디지털스퀘어에 조성한 스타트업 육성 공간이다. 2021년 5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2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입주한 스타트업이 248억원의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을 수주하고, 292억원의 투자유치, 129명(하남시민 29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큰 성과를 이룩했다. 또한 7개 졸업기업 중 2개사(엘엔로보틱스, 메디인테크)는 22.6월 중기부가 선정하는 아기유니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년 올해는 캠퍼스가 하남 창업지원의 허브로서 역할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기존에 운영한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 전문 교육, 창업경진대회 외에도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스타트업 멤버쉽 등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캠퍼스 입주사에 보다 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결된 교통민원 6건이 순조롭게 추진돼 오는 9월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제기된 6개 교통민원에 대해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안을 수립해 3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추진 공사는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 ▲미사 남측상가 교차로 신설 및 위너스프라자 주변 중앙선 삭제 ▲하남고(정윤교회) 후문 교차로 신설 ▲위례 로제비앙 아파트 후문 교차로 신설 등이다. 특히 미사 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교차로의 신호 효율 문제로 차량 정체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남측상가 교차로의 추가 설치를 통한 차량 분산으로 차량의 진출입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보행자 및 차량의 이동 불편 증진을 위한 공사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과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즉시 공사가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빠르게 공사를 시행해 완료하고, 추경예산에 반영된 건의 경우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공사를 진행해 오는 9월경에 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및 교육을 강화해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에게 포상을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내부통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불공정 갑질 관행 근절을 위한 대면 집합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공정한 신뢰 행정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시는 2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전직원 대면 청렴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또 교육의 차별화를 위해 ▲1~3회차는 일반 공직자를 대상으로 ▲4회차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급 공직자 ▲5회차는 보조금 업무와 공사감독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와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자기관리 이행 활동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4월 월례회의’를 맞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제8대)을 시로 직접 초청해 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4일 오전 10시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공직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60분간 진행되며,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다. 반 총장의 지난 36년 외교부와 10년간의 UN사무총장 등 다양한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과 공직자의 사명, 환경문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UN 사무총장으로 세계평화와 인권 활동을 위해 업적을 이룬 반기문 총장의 하남시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초청 강연회를 통해 공직자 역량강화와 함께 시민 또한 선진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해외 자매도시와 대면 교류를 본격화하며 경제 및 문화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하남시는 지난 27일 중국자매도시 유산시 유규충 당서기 등 6명이 하남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이후 꾸준히 교류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왕래가 멈춘 이후 4년 만에 하남시를 방문해 우호협력증진과 경제 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한 자리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유산시 방문단은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VA스튜디오, 국제자매도시공원, 스타필드 하남 등을 견학하며 하남시의 산업과 양 도시간 경제 교류에 관심을 보였다. 견학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유규충 유산시 당서기,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서춘성 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시 체결한 협약서 내용은, ▲경제협력 제안 떠오르는 도시 하남의 경쟁력과 비전 등을 부각하며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스타필드 하남과 연접한 미래산업단지, 한류문화의 중심 K-스타월드 조성 등 추진 중인 첨단산업 발표하고, 다각적인 경제 협력방안 논의했다. ▲ 청소년 및 직원 교류 활성화 방학기간 청소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중소기업중앙회와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류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하남시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스타월드 조성, 교산신도시 강소기업 유치, 규제개선, 중소기업의 구인·구직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 ▲3기 신도시 등에 강소중소기업 단지 조성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 발굴 및 개선 ▲중소기업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분야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하남시 부시장과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물론, 대한민국 한류문화 및 영상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K-스타월드 조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성공적인 K-스타월드 구축을 위해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콘텐츠·영상·문화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오는 4월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버스킹)을 운영한다.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미사(문화의 거리)를 포함하여 신장(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보호수 문화공원), 위례(하남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하남문화재단은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 슬로건을 공개하며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1020세대에서 현재 가장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래퍼 “비오”와 봄날의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출연하는 오픈공연(4월 15일)을 한다. Stage 하남!(버스킹)에 참여하는 버스커들은 하남시민으로 이루어진 하남버스커와 대학생 버스커로 구성될 예정이며 수준높은 공연을 위하여 문화재단은 공고를 통해 출연자를 심사·선발할 예정이다. 하남 거리공연에 관심 있는 단체나 개인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은 Stage 하남!을 시작으로 중장기에는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신촌 페스티벌과 같은 축제 등을 개최하고,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