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 가구는 주택 외벽 도장이 심하게 노후되어 거주에 불편이 있는 상황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외벽 페인트 도색 작업을 통해 집을 정비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홍순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주민을 위해 세심한 정성과 헌신을 실천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가 지난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 28명을 위해 문화상품권(총 84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1년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해 온 청소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마음과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윤한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도전과 꿈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6일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확장하기 위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매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을 통해 국가별 문화와 생활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미디어를 활용한 한국문화 탐색, 독서·토론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감수성은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교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아동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11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동두천시와 포천시, 연천군과 남양주시가 교차 방식으로 산업현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용접·절단 작업 시 인화물질 관리 ▲전기설비 과부하 및 누전 여부 ▲소화장비 비치 및 피난 동선 확보 ▲결빙으로 인한 작업장 낙상 위험 등 주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난방기기와 온열장비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 체계 정비를 안내하고,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자동소화기, 전기 콘센트형 소화기, 소화기 위치 안내 스티커 등을 배부하여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노동안전지킴이가 함께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이 근로자 참여형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안전 수칙 교육 ▲3대 재해 유형(떨어짐·끼임·부딪힘) 예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10부터 12월 9일까지 ‘2026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농가에 공급해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토양 비옥도 증진과 환경 보전을 통해 고품질·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로,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는 포대당 1,600원, 부숙 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2026년도에 사용할 비료의 종류·공급업체·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강변서로 349)로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경락마사지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간단한 마사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9개소 경로당별 3~4회 순회하여 진행된다. 이종순 영화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근육통, 혈액순환 문제 등 신체적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르신들께서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락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자매결연 지역인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을 초청하여 주민 간 교류 활성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0일 도내 농촌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 가능한 교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자1동과 남종면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수원의 대표 관광지역인 수원화성을 찾아 화성어차와 국궁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앞으로도 경제·문화·행정 분야 등에서 협력하고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금처럼 서로 활발하게 왕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과 소방·안전관리 요령 등을 안내해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도모했으며, 유통관련업 전문 강사와 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만큼, 업주들의 자율적 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안내판 부착 ▲비상연락망 게시 여부 ▲난방기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6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마을문고의 위치 및 운영 시간을 소개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인계동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계동 새마을문고회는 주민 독서 생활지원과 책 읽는 마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독서 운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6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빚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해 4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주 정기적으로 만두 3팩(75개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후원받은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나눠지고 있다. 이날 전달된 만두는 우만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간식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만두를 맛볼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에서 매주 정성 어린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2025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단체장 및 단체원,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등 7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제공될 75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인계동 단체원, 관내 식당, 은행 등 각지에서 후원금과 물품, 음식 등을 제공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김희자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번 김장 행사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앞장서서 서로 돌보는 인계동을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5일~ 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모든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을 담갔다. 이번 김장나눔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 주관으로 추진했으며 고등동 단체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준비한 채소를 직접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마련했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120세대에 전달됐다. 이태자 고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고생해준 단체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우리 동의 모든 단체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1월 6일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과 화성행궁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무중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강의를 진행한 노희숙 강사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부터 시작해 간단한 호흡법과 신체 움직임으로 자기감정을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긴장을 완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문화체험은 수원 화성의 중심지인 화성행궁에서 이루어졌다.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근무지에서 보내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오랜만에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유롭게 행궁을 관람했으며, 답답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역사적 공간을 거닐며 재충전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복무를 하다보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이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고 또한 오랜만에 야외에서 거닐다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수원시 효원공원 월화원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28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효원공원 월화원을 방문하고, 인근 도예공방에서 머그컵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가정의 행복이 곧 지역사회의 행복인 만큼,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마음의 여유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26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효율적인 교육경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에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육경비 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교 관계자들을 배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경비 집행, 정산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학교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내년에는 ▲ChatGPT 교육 및 사용료 지원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사업 ▲한국잡월드 현장체험 ▲로봇활용 및 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사업 지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더안심클래스 ▲통학버스 운영 ▲학교환경개선 대응사업 등 기존 사업도 확대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학교별 사업계획서를 안산교육지원청을통해 접수받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최종 지급률은 97.9%로 집계됐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안산시민 58만 9,15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접수에 들어갔으며, 총 57만 6,597명에게 576억 원을 지급했다. 이달 5일 기준 1차 소비쿠폰 사용률은 98%에 이르고 있으며, 2차 소비쿠폰의 경우 87.8%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1, 2차 모두 사용률이 높은 만큼 남은 기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100%에 가까운 사용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1,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며, 사용 기한을 넘긴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종 등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