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하남소방서 등 6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유기견 발생 예방과 들개 피해민원에 대한 공동대응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동물복지 및 시민안전을 위해 유기견 예방과 동물등록제 지원, 실외견 중성화, 들개 포획, 유기견 입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신도시 교산택지지구의 주택과 창고 등에서 반려견이나 마당개로 사육하다가 버려진 야생 개들이 인근 농장에 나타나 가축을 공격하는 사건 등이 발생해 긴급한 민관협력 공동대응 조치가 요구됐다. 이에 간담회 참여기관들은 춘궁동 통장단의 피해증언을 듣고, 들개 출몰지, 피해 현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소방서 긴급대응팀의 포획신고 안내 및 포획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동물구조단체의 동물학대, 유기견보호소 관리현황 등 상호간 협조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교산지구 유기견 예방과 들개 포획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남시도 동물구조팀(2인 1조) 2개조 운영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및 등록제 확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연말을 앞두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이현재 시장이 2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윤미애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등을 방문해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시장 등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장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경기침체 및 강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지난 11월 28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회장 문양수)에 이어 이번에는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것이다. 이 시장 등은 이날 시민들에게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하남시 지역화폐인‘하머니’로 물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화폐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하고, 이현재 시장 등이 장보기 행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연말 연시 강추위 속에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하남경찰서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하남경찰서와의 합동 현장점검 및 도로교통공단 자문 등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수의 교통 민원을 해결해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미사강변대로 장애인복지관 사거리에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사이 도로 구간의 횡단 불편에 따른 횡단보도 신설 민원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 등으로 지난 4차례 심의에서 모두 부결됐다. 하지만, 관계 기관의 적극 행정을 통해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이 가능하게 돼 물놀이장과 미사역 이용이 편리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창우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인접 교차로의 신호등으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하지 못했으나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호등 설치가 가능하게 돼 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사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신호 부족으로 상시 정체에 이용자의 큰 불편이 뒤따랐지만, 미사남측상가 교차로를 추가 신설해 차량 분산을 통한 주변 교통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비보호좌회전, 우회전 신호등 도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매년 초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당겨 진행하고, 시장이 업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격려하고, 시민대표를 참여시키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정책기획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시장에게 신년 업무계획을 설명하는‘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업무보고회를 연내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은 신년 시작과 동시에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실에서 하던 기존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일하는 현장에 찾아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업무보고회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대표를 참여시켜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모니터링 해 피부에 와닿는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정책기획관 업무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시민 참여기구와 이동시장제 등을 연계한 시민 소통 시스템 개혁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불필요한 일 덜어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26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회에서는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12월 21일,‘우리들의 꿈축제’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우리들의 꿈축제’는 '전시 활동'과 '공연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학년 학생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작품으로 전시 공간을 채워나가고 재능을 뽐내는 등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시 활동은 '그림동화 창작, 예술과 수학, 예쁜 글씨 쓰기, 미술과 공예, 역사 포스터, 별난 실험, 직소 퍼즐'과 관련된 학생작품이 전시됐으며 공연 활동에서는 '뮤지컬, 합창, 마술, 댄스, 노래, 라이브밴드'의 무대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하면서 자신의 꿈을 담은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자랑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자신들이 지닌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하는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전시 활동에 참가한 최○○ 학생은 “제 작품이 전시되고, 친구들과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이 작품을 만들 때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었는데 이렇게 전시된 모습을 보니 참고 견뎌낸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해요. 사진을 찍어서 부모님께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영창비앤티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0,00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 이종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래를사는교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통조림, 마스크 등을 담은 생필품박스 150개(기부가액 4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박재화 목사, 최승규 전도사, 이종찬 장로, 민복기 장로, 윤충식 장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성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의 사업운영과 홍보를 함께 할 ‘ART Leaders(아트리더스)’의 선정식이 진행됐다.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의 순수, 대중예술인이 선정됐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년간 함께할 첫 아트리더스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성악가 김동규가 선정됐다. 또한 뮤지컬1세대 대표배우 남경주, 개그맨에서 기획자, 뮤지컬배우까지 섭렵하는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함께 한다. 이날 선정된 3인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지난 23일에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은 공연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뮤지컬과 실용음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공동주최 국회 문광위 이용호 간사)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2월 23일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연말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 166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사회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요즘,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감일동 곳곳에 번지길 바란다”며 “어린 관원들이 나눔 실천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의 관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이라 무엇보다도 값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주)베이비로하에서 후원하는 ‘로하에그’ 전달식이 진행됐다. 로하에그는 아기흔들요람, 기저귀 교환대, 아기의 첫 물품을 보관하는 배냇함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주)베이비로하 문주현대표는 “외부환경에 가장 민감하고, 부모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초보부모들의 육아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본 제품을 개발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되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주)베이비로하의 지역사회 가정에 대한 관심과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위례비전교회(송용섭 목사)는 23일 하남시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였다. 송용섭 목사는 “최근 한파로 인해 힘든 겨울철을 보내고 계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고 전했다. 위례비전교회는 7년 전부터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금번 기증받은 후원금은 관내 기초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위례동 최윤식 동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위례비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집행토록 하겠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한국체대중앙태권도장은 12월 22일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트리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현석 관장은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면서, 받는 분들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도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에 전달받은 450개의 라면은 미사2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큰 나눔의 의미가 됐다. 좋은 취지가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감일중학교 자율 동아리 ‘디딤돌’과 3학년 4반 학생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을 활동으로‘다가감(多加感)’카페를 운영했다. 카페 운영을 통해 기부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을 위해 다가감 카페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카페 운영의 수익금 전액(426,000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음료를 준비하고 주문하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열정적으로 카페 운영했다. 이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같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시민적 인성을 가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운영을 마치면서 이지우 학생은 “카페 운영이 처음이라 미숙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났다.”, 홍석영 학생은 “카페 운영으로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서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월, 11월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응원·격려하기 위해‘재난 대응 인력 소진예방 캠페인(WHAT DAY 간식 왔데이)’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WHAT DAY 간식 왔데이’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도가 증가된 경찰·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회복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커피 트럭을 통한 음료와 간식으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남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대원과 하남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대원 약 400명이 ‘WHAT DAY 간식 왔데이’를 통해 △희망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 수요조사 △룰렛 참여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에도 경찰·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춘궁동 소재 성북교회(담임목사 김형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북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탄절을 맞아 라면 40박스를 춘궁동에 전달했다. 성북교회 김형태 담임목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성북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춘궁동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 해주신 성북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성품으로 인해 관내 소외이웃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궁동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기탁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초이동 플러스가구 김병묵 대표가 지난 22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생긴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작년에는 (사)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맡아 헌신하는 등 우리 사회의 그늘에 있는 약자들을 돌보는 데에 봉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묵 대표는 “우리가 주변에 일일이 돌볼 수 없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많을 것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환 초이동장은“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이사랑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