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창업 준비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고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스타트업 온라인 창업실습 교육’ 참가자를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하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약 1만 명 이상의 예비창업가를 교육한 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창업 3년 이내의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하남 지식산업센터 기업 등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의 임직원이거나 하남시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30명 내외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창조적파괴 아이디어 스타트 ▲사칙연산 아이디어 발상법 ▲차별화 특성 적용 ▲브랜드 아이덴티티 ▲타깃고객 선정 ▲수익구조 구축 ▲홍보마케팅 ▲투자유치 계획서 ▲실전 IR피칭 시뮬레이션 ▲크라우드 펀딩의 이해 ▲실전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고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참여자들의 진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의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하남시 내의 예비 창업자의 준비를 돕고 기존 창업자들의 안정성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간의 만남인 1차 입주사 네트워킹 데이를 7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10개 입주 기업 임직원이 참여하였고, 졸업기업인 메디인테크 대표, 설렙 대표, 엘엔로보틱스 이사를 초청하여 기업 간의 동향 공유와 협업 방안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스타트업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 담당자, 전자결제대행 전문 업체 KG이니시스 담당자, 초기 스타트업 CEO를 위한 지식공유 플랫폼‘KNOWHOW’를 운영하는 ㈜위티 대표 경기 광주 세무서 담당자를 초대하여 스타트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입주사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과 세무 정보에 대한 강연 등을 진행했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은“하남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입주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등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하남시에서 실시하는 ‘2022 하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m 해당 평가는 매년 회계연도 종료 후 6개월 내에 실시되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로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와 관련한 3개 부문에 해당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된다. m 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통합 역할 수행과 맞춤형 신규 사업 발굴 노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m 이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이 가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며,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 지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하반기 간담회를 지난 7월 22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아이코리아,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 하누리봉사회, 해군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회, 어머니자율방범대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하반기 밥차 도시락 조리ㆍ포장에 관련한 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센터는 앞으로 하반기에 운영 될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하남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하여, 취약계층 2,400명 대상으로 무료급식 도시락을 배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모두가 함께 행복한 펫티켓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하남시는 23일 하남시 대강당에서 열린‘반려동물 문화교실 세미나-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려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에 따라 진행된 세미나로, 시는 반려동물 교육 전문업체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하남시민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에티켓 소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동물농장 아저씨’로 불리는 인기 교육강사인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이날 반려동물의 행동교정 교육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펫티켓 문화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동물을 기르며 궁금했던 펫티켓 문화와 행동교정 교육을 사례별로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반려동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민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해법을 찾으려는 시장님께 감동했어요” 민선 8기 하남시가 핵심 공약인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 ‘민원의 날-열린시장실’ 운영이 적극행정의 모범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에 ‘민원의 날-열린시장실’제도를 처음 운영했다. 이번 열린시장실 운영은 ‘시민 소통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이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수요를 빠르게 파악한 후 적기에 정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 시장은 열린시장실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 도시 미관 개선 ▲지역 쉼터 등 생활SOC 시설 조성 ▲장애인 이동 편의 개선 등 민원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하남 원도심의 열악한 환경과 관련해서 스마트 도시화를 위해 전신주와 통신주 지중화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쉼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먼저 부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민선 8기 첫 5급 이상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하는 조직,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2022년 하반기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승진·전보인사’를 하고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4급 3명, 5급 7명의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첫 인사와 관련,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인력을 전면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직렬 간 전문성과 균형감을 중시했다”며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고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해서도 많이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과장(5급) 승진임용에는 기술직렬을 배려해 전체 7명 가운데 행정직 3명, 기술직 4명으로 기술직에 더 무게를 뒀다. 이 시장은 “이번 인사는 하남의 조직 구조상 인력풀이 부족한 어려운 상황이었고, 기술직이 부족해 국장 3명을 행정직으로 승진 임용했다”며 “앞으로도 인사는 연공서열보다는 일하는 조직에 방점을 두고, 능력 위주로 우수한 인력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만나 미사, 위례, 감일 및 교산 등 하남의 4개 신도시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대로 추진하지 않아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오히려 LH는 미사, 감일 및 위례 3개 신도시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1,345억원) 반환소송을 시에 제기하는 등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LH의 부당행위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9호선 연장과 관련, 입주 8년이 경과되었으나, 남양주 왕숙이 아직 토지보상 단계 중임을 감안하여 강일∼미사 구간을 2023년 선착공하고,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 원칙에 따라 9호선 직결 연장과 미사 급행역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가칭)수석대교 설치에 대하여는 하남 연결지점(선동IC)에 대한 만성정체가 우려되어 그동안 10여차례 위치 조정과 대안 검토가 있었으나, 해결되지 않아 최근 남양주시장에게 문제점을 설명했고, 미사강변총연합회 임원들도 남양주시청을 방문하여 협의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당초 대안으로 검토된 강동대교 근접설치(안)으로 재검토 조정을 건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북(Book)미(Media) 독서정담(讀書情談)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희망 학생 11명으로 축소 운영되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오전 프로그램 첫째 날, 북(Book)-독서정담은 자율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기르는 방법과 르포 작가인‘존재, 감’김중미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인 자기 이해, 공감, 소통의 주제로, 둘째 날은 최규석 작가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로 우화로 바라보는 사회 문제의 쟁점을 나누고 토론해 보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후에 운영된 미디어(Media)-독서정담은 미디어 매체 활용했다."지구를 살리는 영화관"은 유한한 자원 환경이 지구와 닮은 ‘터널’과 화성에서도 똥은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마션’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성을 우리 삶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식과 고갈에 대비하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기획 의도로 운영되었다. 또한, 재미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구성을 위해 학생들에게는 미리 발행된 초대 영화 입장권으로 입장하는 재미를 주었다. 그 밖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달 20일(수),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다. 2022년 6월 1일부로 재구성된 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써의 역할 및 기능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정순 사무국장이 진행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도시농업과에서 주관하는 ‘2022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도시농업 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하남시 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관내 커피농장 등 치유농장과 체험학교를 연계하여 도심 가드닝, 커피나무 심기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울, 스트레스에 대한 경감과 정서적, 신체적 활동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일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미사리 커피농장을 방문하여 ‘커피 따기’와 ‘드립백 만들기’, ‘커피나무 분갈이’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커피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하산곡동에 위치한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새싹인삼 체험,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특수 작물과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하여 총 15회차 ‘치유농업’프로그램이 진행 될 계획이다. 민복기 관장은 “치유농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들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삼성셀코는 21일 하남시에 5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손소독제 등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이종우 사무총장 등 협의회 임원과 이향호 ㈜삼성셀코 회장이 참석했다. 이향호 ㈜삼성셀코 회장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이 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마스크·손소독제 등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8·9대 하남시장애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과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한동윤 회장이 전임 유영자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2006년 서로의 장애유형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했다. 한동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근무하는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호소하며 “임기 동안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당면한 과제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0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민대학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하남시평생학습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하남시민대학과 신중년대학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1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하남시민대학은 ▲블록체험과 디지털자산 ▲클래식음악에 한국현대미술 더하기 등을, 신중년대학은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실버체조체육지도사 ▲어린이책 스토리텔러 등 모두 18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와 함께 수강생 소감 발표, 핸드드립 커피 수강생들의 커피나눔과 실버체조체육지도사 9988신나게 수강생들의 작품발표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민대학과 신중년대학을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축하고, 시민들이 희망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민들로부터 환영받는 평생학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종합평가 지표 담당 부서장 17명이 모인 가운데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매월 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진상황 보고회와 평가지표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올해 시군종합평가에서 경기도 내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6월 말 실적에 따른 부진지표의 문제점을 파악해 실적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각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남은기간 동안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해 올해 하남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총 89개 평가지표에 대해 9월 말까지의 실적을 경기도에서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올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22일 민선8기 첫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는 기존 실무자 차원의 민원상담에서 한발 앞서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실무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하고 열린시장실을 운영하게 된다”며 “민원의 날에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개최함으로써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하남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과거 국회의원 시절부터 시민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했고, 현장을 두루 다니면서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토대로 500여 건의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열린시장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7월 13일 소강당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1학기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학교 현안에 대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토론회는 한 학기 동안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갈등 요인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여 2학기 학교생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학급자치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자치회를 통해 토론 논제를 정했다. 학부모의 의견은 ‘e 알리미’로 수렴하고, 교사는 교직원 회의를 통해 논제를 협의하였다. 그 결과 학생 측 논제는 ‘수업을 방해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학교 쪽문을 개방하자.’로 정하였고 교사와 학부모는 ‘휴대폰 사용을 계속 자율에 맡길 것인가’로 정했다. 토론회는 유○○ 학생이 사회자로 토론을 진행하였고 각 논제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 측 찬성과 반대 패널을 정하여 자신의 입장에 대한 근거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입론 및 상대편 질문에 답변을 준비했다. 이날 토론은 패널들의 입론과 의견, 청중의 질문과 패널의 답변으로 진행되어 공동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