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부초등학교 핸드볼부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5월 27일(금) 사전경기에서 23:18로 본선에 진출하고 5월 29일(일) 경북 선산초와의 경기에서는 33대 3으로 승리하였으나 아쉽게도 평소 라이벌로 지거나 비겼었던 반송초를 준결승전에서 맞닥뜨려 24대 18로 아쉬운 패배를 맛보았다. 5월 1일 전국종별 핸드볼 선수권 대회 때 우승을 했었기에 선수들은 내심 기대도 있었고 결승전에 가지 못한 속상함이 커서 눈물을 보이며 표정이 내내 굳어 있었으나 교장선생님과 가족의 위로와 격려 속에 대회 참가 일정을 잘 마무리했다. 팀 기록으로는 동부초등학교가 74점 득점으로 3위, 개인기록으로는 주장 박지호선수가 어시스트 1위, 공격포인트 3위, 스틸 1위, 득점 9위, 이도훈 선수가 세이브 4위, 방어율 48.57에 1위에 링크되어 있다. 동부초등학교 유미용 교장은 “내가 국가대표라고 부르는 우리 학교 선수들과 반송초와의 경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간의 경기처럼 보일 정도로 선수들의 체격과 힘 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동메달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기에 내게는 금메달만큼이나 값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한중학교는 5월 30일과 31일 아침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 대상 금연 캠페인과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의 폐활량 및 산소포화도 측정, 금연에 관한 구호를 만들어 외치고 젓가락으로 콩을 집어 접시에서 접시로 옮기기, 흡연으로 인한 시력저하 고글 쓰고 다트 던지기, 음주 고글 쓰고 한 손으로 공 받기와 한 발로 서있기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흡연 예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중학생 시기에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행동의 제약을 받아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 흡연하는 학생이 늘고 있는 상황에 학생들이 간접흡연 및 담배의 유해성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자치회장인 3학년 천00 학생은 "이번 흡연 예방 체험을 통해 흡연자의 신체 변화와 담배의 유해성은 물론 금연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흡연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금연 캠페인 활동을 해야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소규모 학교인 남한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여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 기회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2022년, 개관 18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박물관에서 모두가 누리는 역사 문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박물관 1층 로비와 상설전시실에서 총 세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학예사와의 대화는 개관기념일(2022. 6. 4.) 당일 2회차에 걸쳐 학예사와 함께 박물관을 돌아보며 전시 해설을 듣는 내용이다. 또한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사라는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개관기념일 이전(2022. 6. 2. ~ 6. 3.)에 박물관 SNS(인스타그램) 해당 행사 게시물에 개관 기념 축하 댓글 작성 후 당일 방문 시 특별전 도록 또는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개관기념일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6 ~ 9세)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신규 교육콘텐츠인 ‘박물관 소장품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2022. 7. 3. 교육 예정)’의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04년 6월 4일, 구 시청사(덕풍동 426-10)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대상자 발굴을 추진중이라고 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취약계층 가운데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315가구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문과 홍보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시는 이번 우편물 발송에 앞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 드림스타트 대상 발굴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110가구 160명의 대상 아동에게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 등 4개 영역별에 맞춰 안경구입비, 청소방역, 학습지, 예능학원비, 가족체험학습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우리 이웃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평소에 주변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도록 통합서비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노인대학을 다시 개강하기로 하고, 13일부터 17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요가·헬스·건강체조·한국무용·컴퓨터·한글·영어 등 14개 강좌 17개 반이다. 신청 자격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전체 424명으로, 수강료는 과목당 2만원이다. 접수장소는 하남시노인복지관 2층(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이며, 모집인원이 초과될 경우 6월 22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노인대학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4주간이다. 박종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전염병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비말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강좌를 구성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만 지내야 했던 어르신들의 답답함이 노인대학 참여를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어렵고 복잡한 세금 문제‘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 하남시가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도와주는 ‘마을세무사’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선정대리인’은 납세자가 세금 납부 불복제도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고 지방세 불복을 제기하는 경우, 시가 선정한 대리인이 관련 업무를 무료로 도와 주는 제도다. 하남시는 이를 위해 올해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1차로 전화와 팩스·이메일 등으로 기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만일 통신에 의한 상담이 곤란해 직접 만나 상담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마을세무사에 사전에 시간·장소를 정해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이서구 세정과장은 “마을세무사는 시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봉사하고 있는 고마운 우리 이웃들이다”며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양질의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여름철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을 지난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사 시설물 관리, 환경미화, 도로·공원·녹지 유지관리 등에 종사하는 현업업무 근로자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와 여름철 대비 해충피해 예방 및 혹서기 건강관리 방법 등을 강조했다. 또 하남시소방서 협조로 현장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도 병행했다. 김교성 안전정책과장은 “시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실시하는 것은 물론, 작업의 유해·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해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공공·빅데이터를 분석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2년 하남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진대회 주제는 교육・교통・도시・문화・보건 등 자유주제로, 전국 모든 분야의 개방 가능한 공공·빅데이터를 활용 또는 분석한 아이디어면 된다.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경진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작성해 6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5개 팀(명)을 선정해 2차 현장 PT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5개 팀(명)은 최우수(1) 100만원, 우수(2) 70만원, 장려(2) 5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 중 최우수는 전문가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행정안전부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 중 내부 협의를 거쳐 향후 데이터기반 행정 정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30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 교육생을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온라인마케팅 직종 진출을 희망하는 만3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180시간을 교육한다. 교육내용은 마케팅 트렌드, 포토샵, 사진실습을 통해 SNS 마케팅의 필수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라인 마케팅 분석 및 실습을 통해 검색광고 상위노출, 눈길을 사로잡는 콘텐츠 제작 등 최적화된 마케팅 활용법도 알려준다. 과정 수료생에게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스킬,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수료 후 1년간 지원한다. 교육대상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미취업여성(초대졸 이상)이다. 다만, 관련 경력 1년 이상 또는 GTQ(그래픽기술자격) 1급 자격증 소지자는 초대졸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양성과정 교육생은 신청자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지원인데, 자비부담금 10만원은 수료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올해 개최되는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기업에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해외전시회 참가비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에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2년도에 개최되는 해외전시회 개별적 참가업체 및 참가 예정업체로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하남시인 기업 ▲2021년도 수출금액 1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단, 협회나 조합을 통해 ‘한국관’ 형태로 참가하거나 다른 기관단체로부터 선정된 업체(동일 전시회)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업체 가운데 5곳을 선정해 부스 임차료(9㎡ 이하), 기본 장치비(100%), 홍보물 제작비(60%) 등을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위례·감일지구와 하남C구역 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6곳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매년 4회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확보 등을 위해 하남소방서, 건축시공·토목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공상태, 자재 품질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우기‧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와 근로자 쉼터 운영 등을 추가로 점검한다. 이태민 주택과장은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와 품질저하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하남시정에 참여해 행정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계 시정참여 대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시정참여 대학생은 6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 40명 가운데 7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등록장애인(본인), 북한 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본인 또는 부모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이나 휴학생이 참여대상이며, 이전 2년간 시정참여 활동에 참여했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보상금은 하남시 생활임금 1만150원이 적용돼 하루 6만900원이다. 선발은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 예정이며, 결과는 16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정훈 자치행정과장은 “관내 대학생들이 시정 참여를 통해 사회경험도 쌓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해 주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대학생들의 시정참여가 행정기관의 업무 추진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5월 30일 생태환경교육 프로젝트 마무리로 1학년‘EM 흙공 던지기’를 학교 인근 산곡천에서 실시했다. 하남시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생태환경교육 프로젝트는 학년별로 1부 사전교육, 2부 만들기, 3부 던지기로 계획되었다. 1부는 EM(Effective Micro-Organism)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시작하였다. 봉사자와 교사들은 EM이란 인간에게 유익한 균으로 자연계를 정화하거나 유용한 물질을 합성하고 생산하는 기능을 가진‘복합 미생물 집단’이라는 것과 하천에서의 기능 및 물의 순환 원리를 교육하였다. 2부는 매트를 깔고 모둠별로 EM을 활용하여 황토 반죽을 하고 손에 들고 던질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뭉쳐 상자에 담아 그늘진 곳에 덮어 두어 숙성시켰다. 3부는 하천 수질 환경 보호와 정화를 위해 학년별로 날짜 간격을 두어 실시할 예정이다. 5월 4일에 흙공을 만든 1학년은 숙성 후 5월 30일 산곡천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던지는 활동을 하였고, 2학년은(5월 11일 만듦) 6월 3일, 3학년(5월 25일 만듦) 6월 1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지원한 하남시 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홀초등학교에서는 5월 31일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0(월)부터 6월 3일(금)까지 흡연 예방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흡연예방 교육주간은 전교생과 학부모님이 참여하는 금연 교육을 통해 흡연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효과적인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흡연 예방 캠페인]은 5월 30일, 31일 양일 동안 6학년 학생들이 등굣길에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매고 ‘담배는 알고 마시는 독약입니다.’, ‘흡연하면 잠시 위안, 금연하면 평생 행복’ 등과 같은 문구를 외치며 흡연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 [흡연 예방 사행시 짓기], [가족과 함께하는 흡연 예방 가로세로 낱말퀴즈]는 흡연예방 교육주간에 앞서 각 가정에 엽서와 안내장을 배부한 후 응모작품과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함께 흡연예방 주간동안 1층 중앙통로에 전시하고 있다. 한홀초등학교 교장 최행란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흡연 예방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어린 나이부터 흡연의 유해성을 알고 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30일 사업 추진, 혁신 계획 수행 등 기관 운영 전반에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사 본사에서‘제3회 HUIC 시민행복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탄소중립도시 하남 전환을 위한 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논의에 앞서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활발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추소연 RE도시 건축사 사무소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하여 탄소중립 배경 및 방향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현황 ∆친환경 건축물, 제로에너지 도시 등 탄소중립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공사의 정책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한 발표 후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각 분과별 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체계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탄소 중립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사장은“공사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갖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우수하게 추진하고자 한다”며, “하남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대학신입생과 청소년가정을 위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모금액을 이용해 진행한 것으로, 저소득계층 대학신입생 8가정에 입학금·교재비 등으로 총 2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예상되는 저소득 청소년 40가구에 총20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강성학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 우리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했고, 이영수 미사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함께하는 교회(구 새하남 교회)로부터 생필품키트 85상자(34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사협은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8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 키트는 김·즉석조리식품·라면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하는 교회 최형석 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생필품 키트를 준비해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