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는 13일 하남시 미사리 화훼농장에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와 함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농협(노용남 조합장), NH농협은행(윤해진 부행장), NH농협은행 신탁부문 및 농협하남시지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후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과 농경지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하우스 폐비닐 수거, 폐모종판 및 기타 영농부산물을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황성용 지부장은“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영농폐기물을 처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이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9년 연속 사업비 지원을 이뤄낸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에 2014년부터 참여해왔다. 사업은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확대와 예술활동을 통한 개인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총 86개 프로그램이 지원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하남문화재단은 처음으로 2건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총 3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2022년에도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성인을 대상으로 특화되었다. 2022년 하남문화재단은 ‘나의 몸, 나의 춤’과 ‘이야기꾼의 작은 극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의 몸, 나의 춤’은 자기 신체와 대한 탐구와 힙합, 현대무용을 통한 일상 즐거움의 공유를 지향한다. 또한 ‘이야기꾼의 작은 극장’에서는 모든 사람은 독특한 예술가란 관점에서 생활 속 연극성의 발견과 자신만의 연극을 만들게 된다. 운영강사진은 지역청년예술단체 ‘애니웨어’(장효강, 김준환)와 아동청소년 전문극단 ‘조각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통장 29명이 참여해 감일한라비발디 인근 상가도로와 능안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장협의회에 이어 5월 중 감일동유관단체연합회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통장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한강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청결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경기공유서비스’에서 하남시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공유서비스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의 회의실·체육시설·강당·운동장 등의 공유시설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이용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다. 경기공유서비스에는 169개 강의실, 698개 회의실, 562개 체육시설, 47개 운동장 등이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하남시 공공시설은 생활문화센터‘하다’, 청소년수련관, 종합운동장 등 37개 시설이 등록돼 있다. 경기공유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화 및 방문 예약을 받던 시설과 시·군별로 흩어져 있던 예약시스템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공유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하남시의 공공시설을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하남경찰서와 함께 운영중인 가정폭력·성폭력 원스톱 서비스가 공동대응체계 구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경기도 시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남경찰서와 공동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월 15일부터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을 시작했다. 시와 경찰서의 공동대응체계 구축 후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져 지난 3월말 기준 169건의 가정폭력·성폭력 사건이 접수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간 동안 접수 사건에 대해 기관연계와 안전확인 및 심리상담 등 171건(중복지원 포함)의 사례관리를 실시했다. 공동대응팀은 하남시에서 채용한 전문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와 하남경찰서에서 배치한 학대예방경찰관(APO)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가 112에 신고 시 사례관리 회의 등을 통해 리콜상담, 가정방문, 복지서비스 및 지원기관 연계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에서는 사건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문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예방경찰관 등이 공동 대응해 피해자 구제를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13일 '모두의 마을' 공동저자 3인을 초청해 ‘하남다움’ 이야기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저자들은 김상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전문학 속의 ‘하남다움’ 이야기 발굴과 마을을 연결시킬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모두의 마을’은 가천대학교에서 고전 및 문화콘텐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내놓은 결과물이다. 전체 15편 가운데 3편이 하남시의 유래와 지명, 고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이날 ▲망월 달맞이 축제(김준형 작가) ▲검단선사와 검단할망이 주는 하남 나들이 보따리 굿즈 제작(이지우 작가) ▲도미나루 전설을 활용한 스토킹 방지법에 대한 카드뉴스 영상제작(김한솔 저자)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상호 시장은 “대학생들이 하남의 역사와 유래를 조사하고 책을 통해 대외적으로 홍보해 줘 감사하다”며 “시민들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마을과 연결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하고 ‘하남다움’을 나타낼 수 있는 이야기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4일부터 60세(1962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백신접종이 가능한데, 사전예약 또는 위탁 의료기관 당일접종을 통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라면 14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 전화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정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18일부터 접수해 25일부터 예약접종을 시작한다. 원칙적으로 mRNA(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게 되지만, 노바백스 백신을 희망할 경우 노바백스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의 접종편의를 위해 미사보건센터에서는 주3일(매주 월·수·목 오전 9:00~11:00) 접종을 하고,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은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기준 하남시 일일 확진자는 901명, 치료중인 확진자는 5211명, 누적 확진자는 10만6386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춘궁동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80여명은 12일 덕풍천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덕풍천 환경정화 활동은 춘궁동 주민들의 생활터전이자 하남시의 대표 하천인 덕풍천을 깨끗하게 청소하고자 9개 유관단체 및 주민들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이날 광주향교를 시작으로 샘골입구까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원재활용 봉투 100개(50L) 분량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태환 춘궁동장은 “하남시의 자랑인 덕풍천을 청소하기 위해 바쁜 가운데도 참여해 준 유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춘궁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금빛마을과 구산문화마을 상가주택 지역에 팬지로 꽃길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미사2동 상가 가로녹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상가협의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 꽃길은 미사2동 금빛마을 입구와 보행자 도로, 구산문화마을 내 보행자 도로 일대에 조성했다. 꽃길 조성으로 한층 화사한 경관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수 미사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상인들과 주민들이 꽃길을 보며 활력을 되찾고 희망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2동은 이번 봄맞이 꽃길 조성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페튜니아, 가을에는 메리골드·가든멈국화 등을 식재해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1동은 원불교 하남교당에서 지난 12일 불우이웃을 위해 김치 25박스((5㎏들이, 87만5000원 상당)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하남교당이 덕풍1동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김치를 기탁한 것은 올해까지 세 번째이다. 박준덕 원불교 하남교당 교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함께 헤아리고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후원해 준 원불교 하남교당에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민관협력을 통한 동물보호 홍보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공원 내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단속업무를 보조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 내외로 동물보호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하남시 이외 지역 거주자나 미성년자, 반려동물 영업 종사자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하남시청 도시농업과 동물방역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4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한강변 자전거도로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고도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고도화 사업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 300번의 사건 발생 징후와 29번의 경미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에서 착안, 대형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적기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한강변 자전거도로는 수변구역에 위치해 침수로 인한 토사 퇴적, 강우 시 배수불량 등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한강변 자전거도로 점검전용 카트를 도입, 연 4회에서 주 1회 이상으로 점검을 확대하고 자전거도로 위 쓰레기, 모래, 퇴적물 등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중대재해는 사소한 징후에서 비롯된다”며 “도로 위 사소한 쓰레기를 치우는 것부터가 안전사고 예방의 첫걸음으로, 자전거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2일 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지원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시 관계자, 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 김선배 회장,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는 협약사항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게 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검진과 수술비·입원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어르신에게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수술비와 검사비를 최대 240만원(양쪽 무릎 기준)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이 무릎·관절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남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일자리, 평생학습 3대 영역을 중점으로 노인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남시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을 통해 5명의 어르신이 960만원을 지원받았는데, 올해는 협약으로 더욱 많은 지원을 받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감일고등학교는 4월 11일 1교시 ~ 6교시까지 1학년 학생 대상 새 학교, 새 환경에서 시작하는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학급 전체, 모둠으로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각자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신입생으로서 새 학교, 새 환경, 새 마음으로 목표 설정이 필요한 시기임을 인지하고, 나의 꿈 목록 작성하기, 꿈 너머에 있는 자신의 가치관 발표하기 활동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소통하며‘나를 알고, 우리를 아는 진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캠프에서 고등학교 3년간 학교생활에 대해 뚜렷하게 계획을 세움으로써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진로 캠프 후속 진로 활동으로 직업 체험, 진로 & 학습 컨설팅, 자율과정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1-7반 서○○ 학생은 ‘진로캠프 내용이 재미있었으며 이를 통해 막연했던 꿈을 구체적으로 정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1-3반 유○○ 학생은 ‘진로캠프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꿈을 찾아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중학교는 ‘4. 23.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4월 4일부터 8일까지 도서관 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날짜가 매년 4월 23일인 것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축제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에서 유래한다. 이날을 기리기 위해 하남중 도서관 '글샘터'에서는 ▶‘책, 향기를 품다’ ▶‘책, 색을 입히다’ ▶‘책, Reading Tracker’(독서리스트)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책, 색을 입히다’ ▶‘책, Reading Tracker’(독서리스트) 활동은 연계되며, [예약] 독서라는 독서 패러다임으로 1학기 3권 독서 결심자를 모집하고, 독서 후 도서 목록을 공유하는 특색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첫 갈래 ▶‘책, 향기를 품다’ 활동은 책 대출 시 ‘향기 책갈피와 초콜릿’을 증정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의 문턱을 낮추면 [예약] 독서의 길이 열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MG하남새마을금고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0일 미사강변중학교 뒤편 미사공원에서 '묘목심기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이점복 이시장을 비롯하여 김상호 하남시장, 관련 부서 공무원, MG하남새마을금고 회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가족 단위로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수목 표찰을 만드는 등 묘목심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식재된 수종은 왕벚나무 500주와 튤립 2,500송이다. 앞서 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하남시와 하남시 금융기관인 7개 협동조합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금융우대서비스 등을 시행해오고 있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하남시와 관내 7개 금융기관이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 금융기관 중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 정기적금'을 판매하였으며 해당 적금 가입회원을 대상으로 묘목심기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