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4년 연속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참여 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문화예술프로그램(아리랑사물놀이, 일심검도교실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고, 올해는 1,560만원의 예산으로 4개의 프로그램(발달장애인 라인댄스·정리수납, 헬로우영어교실, 우릿말한글교실)을 계획하여 운영한다. 발달장애인 라인댄스의 경우 올해 처음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라인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단합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정리수납은 일상생활능력 및 자립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2년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은 하남시 거주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하남시 21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ZOOM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2022년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에서 그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나가 고자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발생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와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테마별 다양하고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가족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앞으로 ‘19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참여에 용기를 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상반기는 관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하반기는 테마 봉사로 (송편만들기, 케잌 만들기, 트리만들기)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로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다면 누구나 살기좋고 살고 싶어하는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조직위를 구성하고 연대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은 물론, 신분보장, 직무만족도 및 지위 향상을 도모하여 이를 통한 대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조직위는 설문을 통해 하남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복지제도의 의견수렴을 하였고 그중 처우 개선 핵심내용을 김상호 하남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요청하였다. 하남시는 예산확보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2021년 지급대상자 확대에 이어 2022년부터 지급액을 인상 반영하여 지급하기로 했다. 일선 사회복지종사자는 지난해 복지포인트를 확대에 이어 올해 지급액을 인상해 주어서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고 가족들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동조직위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하남시 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인원확대와 지급액 인상 반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하남시 김상호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5일‘2022년도 상반기 관내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계획과·도로관리과 등 관련부서, 하남경찰서, 유관단체인 하남시옥외광고협회·고엽제전우회 등과 3개조 4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남한고~덕풍초 ▲신장초~신장중 ▲천현초~경영고 구간을 대상으로 학교주변 노후간판·불법광고물, 교통안전 시설 및 무단방치 자전거·개인형 이동수단(PM)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날 확인된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다음 달까지 계도·시정명령·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방치 전동킥보드 신고서비스 및 지정게시대 이용의 날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제정비 및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학교주변 위험요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5일 여름철 재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단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풍천 등 하천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재해예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장동 근린공원 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유병남 단장은 “따뜻해진 기후와 잦은 비로 인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안전을 위해 재난 대비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새봄맞이 도로청결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마을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도로변을 포함해, 골목길·건물 코너·전봇대 등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구역을 집중 청소했다. 권영복 회장은“도로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걷고 싶은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발족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꽃 화분 설치 ▲신장1동은 언제나 사시사철쭉 ▲재활용품 수거보상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며 활발한 자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 ▲클린하우스 설치 ▲재활용품 수거보상점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며,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2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드림스타트 2022년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통합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별 주요사업 정보도 공유 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통합서비스사업 효과의 극대화하기 위해 아동복지기관 간 지역자원 및 서비스 제공 등을 협의·조정하고,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변화 등을 점검하는 등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 위원장은“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연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관내 아동복지기관들과도 적극 협력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5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하남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보공유와 함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 관계부서를 포함해 하남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실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하남시 평생교육 사업의 질적 제고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문해교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다양한 영역의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 주요내용은 ▲2022년 하남시 평생교육 주요 사업보고 ▲평생교육실무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기관별 평생교육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주해연 하남시평생교육원장은 “문만 나서면 학습공간이 있고 손만 뻗으면 학습기회가 있는 교육도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도시 허브 기능을 강화한 하남시평생학습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10분내 학습환경 조성 등 하남시의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하남시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하남형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일자리위원회에서는 노동·기업·여성·노인 등 각 분야의 대표와 전문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지역일자리 목표에 따른 2022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정책 에 대한 보고 및 의견수렴 등 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하남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상황을 적극 반영해 ‘하남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여성·노인·청년 일자리를 내실화한다. 여성일자리지원팀, 노인복지팀을 비롯해 지난 조직개편 때 신설한 청년지원팀을 중심으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중기적으로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 하고, 장기적으로는 하남 기업생태계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호 시장은 “감염병 시대의 일자리 정책, 4차 산업 관련 노동과 고용구조의 변화, 산업 구조의 변화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하남시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공유한 2022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연차별 계획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정책을 차질없이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와 하남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2022년 제1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하남 미사중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상호 시장, 방미숙 의장, 김성미 교육장을 포함해 도의원·시의원·교원·학부모대표·시민대표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획위원회는 2022년도 하남혁신교육포럼 운영 방향과 기조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또 교육공동체간 의견을 청취하고 하남지역 교육현안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획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올해 하남혁신교육포럼의 운영 대주제를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하남혁신교육포럼을 학생·학부모·교사·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통해 코로나19로 괴리된 교육을 정상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5개 분과별(마을교육·진로진학교육·하남형미래교육·문화예술체육교육·혁신교육)로 온라인 교육과 비대면 활동 등에 따라 저하된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김상호 시장은 “의사소통,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력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지고 가야할 미래사회의 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5일 위례지구 현안 및 불편 사항을 논의하고 대안 모색을 위해 김상호 시장 주재로 ‘위례지구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김은영 의원, 경기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위례 택지개발지구는 지난 2006년 7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올해 12월 사업지구 전체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전체 사업 공정률은 98%로, 총 13개 블럭 1만2307세대 가운데 9개 블럭 8192세대 2만7308명이 입주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들은 ▲일상9BL 주거용 오피스텔 인허가 반대 ▲밀리토피아 골프연습장 야간조명 공해 해결 ▲공원 및 등산로 정비 등 위례지구 조성에 따른 불편사항 10여 건을 건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위례에는 특히 교통과 교육, 두 가지 핵심 의제가 있는데, 교육과 관련해 교육청과 협력해나가고 있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난해 5개 늘렸고, 올해 두 개를 더 늘릴 예정이다”며 “교통과 관련해서는 하남시 사업자, 서울시 사업자, 광역자치단체와의 협의과정을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26일 하남시 독립유공자의날 기념식과 ‘제1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남시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과 회원, 김상호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에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날 기념 행사로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모두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미사중학교 최은빈, 미사고등학교 전소연, 최우수상에 윤슬중학교 김다솔, 하남고등학교 권소진 학생 등 중고등부로 나눠 20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김의관 광복회 하남시지회장은 “우리 광복회 회원은 일제의 식민지 아래 의병활동으로 3.1운동, 독립운동으로 일제와 싸우다 순국하시거나 모진 고문 및 투옥생활을 견뎌내신 선열들의 후손이다”며 “이번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또한 학생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아동들에게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성인 대상의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의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1단계 북스타트(3~18개월) ▲2단계 플러스(19~35개월) ▲3단계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책날개(초등1~2학년)로, 각 단계마다 그림책 2권과 에코백,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북스타트 신청자에게 개별 공지 후 4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성인 대상으로 운영하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은 북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성과정은 4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양성된 자원활동가는 그림책을 활용한 후속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두 프로그램 모두 28일 오전 10시부터 미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북스타트는 독서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 교감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미래역량을 키워 가는 뜻깊은 사업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3월 4일 하남시 의회에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803억원이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803억원을 포함한 시 예산규모는 9506억원(일반회계 8278억원, 특별회계 1227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9.23%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방세 50억원, 지방교부세 11억원, 조정교부금 155억원, 순세계잉여금 448억원, 보조금 117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생안정을 위해 코로나19로 영업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제2차 하남형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55억원, 방역물품 지원금 10억원, 폐업지원금 8억이 편성됐다. 또 소상공인에서 제외된 종교시설에는 재난지원금 1억 5000만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투자사업은 ▲하남 종합복지타운 건립 30억원 ▲제2노인복지관 건립 33억원 ▲감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부지매입비 37억원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증축 6억원 등이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긴급하게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며 “이번 추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 농구단(이하 농구단)”을 창단한다고 25일 발혔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해 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와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하하(하나된 하남 청소년)리그 농구대회”를 개최 후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긍정적 효과 등을 고려하여 금년도에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 농구단”(이하 농구단) 창단을 결정했다. 청소년수련관은 농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 기관인 “한기범희망나눔재단&한기범농구교실”의 선수 출신 전문 강사진을 담당 코치 및 보조코치로 배정하였고, 세계 종합스포츠몰 1위 기업인 “데카트론 코리아”와 농구단 활동을 위한 훈련 물품 후원 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하남시청,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성광학교의 당당 실무자 간 관내 유관기관 협의 회의를 진행하여 농구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모델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구분 및 상호보완적 업무 연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구단은 수련관과 유관기관 간 다자간 업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오는 4월 2일 위례·감일지구 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의 숲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위례·감일지구 ‘시민의 숲 조성행사’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참여자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위례·감일지구 주민, 가족단위 우선 등 별도 선정과정을 거쳐 참여자에게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의 숲 조성은 시민들과 함께 도심 내 자투리 공간에 도시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이다. 시민들은 이날 위례·감일지구(연결녹지 6호, 문화공원) 약 1000㎡ 일원에 왕벚나무 130그루를 식재하게 된다. 식재한 나무에는 참가자의 이름표를 붙여 자신이 심은 나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의 숲 조성 행사는 2019년 미사 숲 공원에 조성하기 시작해 2021년 미사 한강공원 시민의 숲까지 3개소에 왕벚나무 등 5종 860그루를 식재해 조성을 완료했다. 이상렬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위례·감일지구 시민의 숲 조성을 완료하면 총 5개소에 990그루를 식재하게 된다”며 “이어 올 가을에도 미사 한강공원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하남지역 어린이집253곳에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와 마스크·손소독제 등을 지원해 집단 감염 예방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 12만개와 마스크 5만3573개, 손소독제 4415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가검사 진단키트의 경우 1명당 영유아는 6주간 주2회 검사 가능한 키트 12개, 보육교직원은 4주간 주1회 검사할 수 있는 키트 4개가 각각 지원된다. 시는 검사의 시급성을 감안해 1, 2차분 6만1650개를 우선 배부한 데 이어 4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3월 중 모두 배부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집단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선제 검사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