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검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7개 도장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등부(단체전) △중·고등부(개인전,단체전) △일반부(개인전,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검도회 김근식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개식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의장기 체육대회 종목으로 검도가 처음 선정된 뜻깊은 자리이며, 이 대회를 통해 남양주 검도의 저변이 한층 확대되고 많은 시민이 검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선수들이 휘두르는 검에는 인내와 집중, 그리고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이 담겨 있으므로, 오늘의 시합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일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열린‘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감성캠핑과 지역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성ON 일상OFF’라는 슬로건 아래 수동 가족쉼터 및 몽골문화촌에서 11월 1일 ~ 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몽골문화촌 내 노마딕드림홀에서 열린 개막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박윤옥 의원, 김동훈 의원, 전혜연 의원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칵테일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팬텀싱어3 길병민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이번 축제는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캠핑’과 결합한 복합 문화축제로 캠핑과 먹거리,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남양주만의 감성 축제”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평소에 남양주의 천혜 자연환경을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365일 시민이 좋은 공기, 좋은 물과 함께 좋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우리 시에서 많이 열리길 바라고 있으며, 오늘 이 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도·수동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도·수동지역 축구 동호인 간 소통 및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상기 의원,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화도·수동축구협회 박상준 회장 및 임원진,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표창수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축구발전 및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박상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월산 축구장 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는 여기 계신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C 구장에서 ‘남양주시체육회장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열렸다. 경기는 7대 7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산주니어FC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원보 등에서 후원했다.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50개 팀에서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고, 학부모와 관계자 500여 명도 함께해 축구를 통한 화합과 도전의 장을 만들어 냈다. 이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한근수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상수 시의원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라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이 남양주의 미래를 빛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 “남양주시체육회는 아이들이 운동장을 마음껏 누비며 꿈을 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1월 1일, 이석영 광장 및 홍유릉 둘레길 일원에서 ‘2025 자선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이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가평군·구리시협의회가 주관했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1905년 고종황제의 칙령으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의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제국의 자주독립 정신과 적십자 인도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성금 모금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실천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지역 시·군협의회 회장단, 적십자 관계자, 봉사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식전공연 △기념행사 △자선 걷기대회 △고종황제 참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석영 광장에서 출발해,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고종황제가 잠든 홍유릉 둘레길을 걸으며 대한적십자사의 120년 역사와 인도주의 정신을 되새겼다. 걷기행사 종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일 퇴계원읍 다목적회관에서 ‘제2회 퇴계원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출범한 마을계획단의 제안사업을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자치’ 실현을 목표로 총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총회 경과보고 △마을의제 발표 △공연 △투표 및 결과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마을계획단이 제안한 △우리마을 테마 만들자 △살랑살랑 벚꽃축제 △퇴계원 문화산책 △퇴계원 소담지도 △퇴계원 알림이 △한마을 잇기 마을축제 등 총 6건의 사업이 상정됐다.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원하는 사업에 직접 투표했고, ‘살랑살랑 벚꽃축제’가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2026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예산으로 편성돼 추진될 예정이다. 한왕희 회장은 “이번 총회는 마을자치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1월 1일 오전 9시, 퇴계원역 광장에서 남양주시걷기연맹 퇴계원읍지회가 주관한 ‘제15회 퇴계원읍 건강 걷기 대회’가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및 개회식에 이어 주광덕 시장과 정병길 회장의 출발 징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걷기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퇴계원역 광장을 출발해 진관철교, 용암천 수변공원을 거치는 6km 순환코스를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탁 트인 경관과 함께 조성된 안전한 보행로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 후에는 태권도 식후 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본 대회는 15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고, 이웃과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사정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노사정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부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노사정 관계자와 노동조합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모범근로자 표창, 체육행사와 시상식 등이 이어졌으며, 줄다리기·신발던지기·훌라후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노사정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KCC글라스, 경기버스, 금성운수 등 지역 기업 소속 모범근로자 11명이 표창을 받아 근로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될 때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서 “즐겁게 일하는 문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일 이석영광장에서 ‘제18회 남양주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5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예총 남양주지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국악, 연극,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미술·사진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과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예술로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개막행사인 대형 천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고종황제가 사랑한 민요’를 주제로 한 국악 공연,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가족의 추억을 표현한 마임극,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등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또한 광장 곳곳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광장 북 피크닉, 미술 워크숍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에게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지역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예술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일 다산동에서 남양주광염교회가 지역주민과 복지시설 이용인 등 200여 명이 함께한 ‘2025 사랑나눔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광염교회는 지역사회와 이웃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다산1동 주민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취약계층과 경로당 및 복지관 이용자 등이 함께해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통합 나눔행사로 발전시켰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과 떡 등 따뜻한 한끼를 대접받으며 이웃 간 정을 느꼈고, 이어진 문화공연 시간에는 청소년의 흥겨운 댄스공연과 부채춤, 트로트,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후 교회에서 마련한 선물이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세열 담임목사는 “사랑나눔잔치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웃고 울며 하나 되는 자리”라며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는 이 시간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주광덕 시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어린 손길로 건강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가 31일 수동면에 위치한 오뚜기물류서비스 남양주안전물류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통합지원본부장인 홍지선 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협업부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제55사단170여단2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등 총 19개 기관·단체·기업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물류센터 현장에서의 실전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주광덕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진 현장훈련에서는 실제 재난에 준하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주민대피, 수습복구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 대응 과정을 종합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지휘·통신 체계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31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15개 분회에서 3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에는 홍지선 부시장과 이정애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그라운드골프 발전 유공자 표창으로 별내면 그라운드골프클럽의 이승재 선수가 시장상을 수상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별내면팀이 우승, 수동면팀이 준우승, 별내동팀과 조안면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1위 수동면 강필석 선수, 2위 진접읍 원용민 선수, 3위 별내면 김도희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해원 지회장은 “가을빛이 완연한 계절에 회원들과 함께 어울려 대회를 치러 기쁘다”며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회원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활기찬 노년의 에너지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임용된 신규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5년 하반기 신규공직자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직자 공렴(公廉)다짐 선서 △주제별 직무 교육 △남양주 시정 체크업 △인사·복무 제도 안내 등 신규공직자의 공직가치 함양과 조직 적응을 위한 기초직무 역량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첫날에는 남양주 시정의 정신적 근간인 정약용 선생의 ‘공렴’ 정신을 되새기는 선서식이 진행됐다. 신규공직자들은 공렴 선서문을 낭독하며 위민 정신, 공렴 사상, 실용적 개혁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의 정약용이 되기로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공정과 청렴으로 정성을 다한다’는 다산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흔들림 없는 원칙을 기준으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규공직자 기본교육 외에도 △1:1 멘토·멘티 매칭 △직렬·업무별 맞춤 교육 △멘토링 DAY를 포함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의 공직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10월 3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가 학생·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소년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진로실험실에서 너의 꿈을 실험해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진로·고등·대학·미래 실험실로 구성됐다. 청소년의 관심사와 진로 수준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실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진로실험실’에서는 과학수사 전문가, 영상 편집 전문가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고등실험실’에는 11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특화 전공을 직접 소개했다. 대학실험실에는 고려대, 연세대 등 6개 대학이 전공별 학과 체험과 진학 정보를 제공했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호평동 일대에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쓰담데이’를 열고, 중앙늘을공원 및 호만천 산책로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법대 등 15개 사회단체로 이루어진 호평동 애향기동대 회원들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호평동의 자랑인 호만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많은 사회단체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쓰담데이’를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 수동면 몽골문화촌 인근 위령비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자유수호 합동위령제’가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패주하던 북한군의 습격 속에서도 맨손으로 고향을 지키려다 순국한 故 최선화 씨 등 수동면 내방리 주민 24명의 애국애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시청 기획조정실장, 수동면장,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념사, 조시 낭독,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진성 지회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 수호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운동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0월 16일에도 와부읍 도곡리 출신의 6·25 전쟁 참전용사 故 배순동 용사를 추모하는 위령제를 거행하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수동면 내방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평내분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평내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2일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의 수익금과 평내분회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모금으로 마련됐다. 신영자 평내분회장은 “노인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길 평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어르신들의 깊은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미래 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망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금은 세대 간의 소중한 연결고리로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