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4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호원1동 주민자치회 등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태권도 시범, 어린이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공연과 합창,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공연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체험부스에서는 ▲가훈 쓰기 ▲이침 체험 ▲근골격 체형 체크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아트 ▲포토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대여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이 벚꽃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영 위원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호원1동을 대표적인 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과 ‘제4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AI 시대를 이해하는 두 가지 방법’을 주제로 시민 대상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시민들이 과학과 인문학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AI 시대를 현실과 상상력이라는 두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과학문화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곽재식 작가의 북토크 ‘AI 시대에 나타날 괴물들’이 열린다. 곽재식 작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과학 콘텐츠 작가로 활동하며 'AI 판사가 왔다', '한국괴물백과'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과학과 상상력을 결합한 이야기를 선보여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숨겨진 다양한 위협을 과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25일 오후 2시에는 구본권 작가의 북토크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간 능력은?’이 진행된다. 구본권 작가는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도서관은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도서관의 날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포천시 도서관은 이에 맞춰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부대행사 등 총 39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로베리 베리 팡팡'의 하선정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시가 되는 말놀이, 소리로 노는 몸놀이’, ‘문학은 마음 속 영화, 영화는 스크린 속 문학’이 진행된다. 공연은 포천시립극단의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를 유아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책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향기로 기억되는 문장: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 ‘찻잔에 담긴 초록’, ’그림책과 함께하는 풍선아트’, ‘다(多)같이 문화체험: 썬캐처 꾸미기’, ‘빛으로 물든 자개 공예’, ‘사랑에 장애가 있나요?: 장애인의 날 기념 점자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포천시민 작품전‘, ’어떤 날은‘, ’4x4의 세계‘, ’숨은 봄‘ 등 다양한 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22기) 및 대학원(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교수 위촉장 수여,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내 주요 과학영농시설 견학이 이뤄지며 본격적인 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렸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과 대학원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이라는 교훈 아래 포천 농업의 경쟁력을 이끌 시민과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최신 농업 흐름을 반영해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 과정은 농촌융복합산업과와 스마트농업과 등 2개 학과로 운영되며, 농촌융복합산업과는 체험·치유농장 운영과 식품가공 기초 교육을, 스마트농업과는 작목별 재배기술과 작물보호, 병해충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학원 과정은 농업비즈니스전공으로 운영되며, 농업경영과 브랜드 개발, 마케팅 전략 등 한층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 강릉 벚꽃축제”를 앞두고 봄나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단위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교통매체, 생활밀착형 매체, 온라인 커뮤니티, 관광박람회를 연계한 입체적 홍보를 통해 강릉을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적극 알린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봄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강릉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국 규모 관광마케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특히 상춘객 여행 특성상 해외보다 국내 근거리 여행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교통 이용객과 대도시 거주민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집중한다. 전국 28개 고속도로 휴게소 영상 광고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음성 홍보를 실시해 차량 이용 관광객들에게 강릉 봄 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대도시 유동 인구를 겨냥한 옥외광고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광화문 빌딩 대형 옥외 영상 광고를 비롯해 부산역과 부산지역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한 광고를 추진해 강릉 관광 인지도를 확대한다. 온라인 홍보 역시 강화된다. 강릉시는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문화공간 터·틀(석남)에서 기획 전시 ‘앙리 마티스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서구 원도심 지역인 석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명화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레플리카 작품 전시로 운영하며 앙리 마티스 특유의 색채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이번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앙리 마티스 작품을 직접 선과 형태를 따라 그려보는 드로잉 체험과 나만의 색으로 칠해보는 컬러링 프로그램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색채 감각을 느껴볼 수도 있다. 문화공간 터·틀(석남)은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세계적인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10여 점 이상의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작품을 통해 색과 형태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5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한대학교(아성아카데미),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 경기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격파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겨루기 ▲4월 2일부터 5일까지 품새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3,500여 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에는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3월 28일과 4월 2일 오후 4시 태백 문화광장에서 ‘백호의 기상’을 주제로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송판 격파 체험과 태권도 기본 동작 배우기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계 최초 태권도 단과대학을 보유한 신한대학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대회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귀신 보는 변호사’라는 신선한 소재에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절묘하게 덧입힌 ‘신들린 법정물’의 탄생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의 상승 기세가 무섭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9.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1회 수도권 5.6% 대비 약 2배 가까운 가파른 상승폭이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2회에 이어 다시 한번 11.3%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을 TV앞으로 결집시키는 강력한 뒷심을 입증했다. 화제성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3.34%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방송 중 1위를 석권했다.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3월 24일 기준)뿐 아니라, 지난 24일 공개된 3월 3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FUNdex)에 따르면,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 순위 역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몰이 굳히기를 하고 있다. 흥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압도적인 몰입감! 피비(Phoebe)표 중독 서사 열풍 분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전혀 예측 불가한 서사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4회까지 ‘톺’아보는 ‘핵심 사건 포인트’가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3월 2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TOP5에 등극하는가 하면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정이찬이 TOP1을, 백서라가 TOP3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트렌드 랭킹’ 일간 부문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는 등 들끓는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닥터신’은 천재 의사 신주신(정이찬 분)과 톱배우 모모(백서라 분)가 선보이는 비극적이고 파격적인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특별 출연한 ‘미스트롯4’ 진 이소나가 최근 상금 3억 원이 입금됐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25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미스트롯4’의 주역 진 이소나, 선 허찬미, 미 홍성윤이 특별 출연한다. 우승 상금이 무려 3억 원이라는 사실에 전현무는 “잠이 홀딱 깬다”고 놀라며 “요즘 오디션 우승 상금으로 3억 잘 안 주는데 입금됐냐”라고 상금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이소나는 “얼마 전에 입금됐다. 제 통장에 그렇게 많은 숫자가 찍힌 거 처음 봤다. ‘0’이 몇 개야...하며 셌다. 입금 내역을 캡처해 즐겨찾기 해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소나는 침대형 안마기, 여행 상품권, 이온수기, 신발, 화장품 등등 상금 외에도 잔뜩 따라오는 혜택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소나는 “무엇보다도 진이 되면, 진에게만 주는 신곡이 있다. 엄청난 혜택이다. 진만 받으니까”라며 음반 발매라는 큰 기회까지 있다고 강조했다. 역대급 혜택 라인업에 선 허찬미, 미 홍성윤은 “제일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X의 사생활’ 박재현이 ‘16세 연하’ 전처 한혜주와의 이혼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길었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4일 밤 10시 방송된 이혼 부부 입장 정리 리얼리티 TV CHOSUN ‘X의 사생활’ 2회에서는 ‘서프라이즈’의 장동건으로 불렸던 연기자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MC 김구라-장윤정-정경미-천록담과 함께 ‘X’ 한혜주의 이혼 후 일상을 지켜봤다. 눈물과 설전이 오간 가운데 두 사람의 엇갈린 입장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MC들은 슬기로운 조언과 공감으로 상황을 풀어나가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주 아내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오늘은 남편 입장을 들어볼 차례”라며 박재현을 반갑게 맞이했다.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장윤정은 “오늘 아침밥은 드셨냐”며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아침밥 논란’을 재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VCR에는 한혜주의 일상이 담겼다. 한혜주는 박재현과 연애 시절부터 혼전임신, 출산 후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미소지었다. 하지만 갈등이 시작된 시점을 떠올린 그는 “유축을 하다 과호흡이 왔는데 박재현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선의 척박한 바위틈에서 피어나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동강할미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스무 번째 봄 기지개를 켠다. 정선읍문화체육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희)(이하 위원회라 한다.)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선읍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제20회 정선동강할미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이하 군이라고 한다.)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스무 해의 봄, 함께한 생명의 축제’라는 주제 아래, 성년(成年)을 맞이한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3월 27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번 개막식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동강할미꽃마을 신규 브랜딩 선포식”이다. 군은 그간 진행해온 동강할미꽃마을 자원조사를 바탕으로 구축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공표하며, 향후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동강할미꽃을 세상에 처음으로 알린 주인공이자 정선군 명예군민인 故 김정명 작가를 추모하는 특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은 인천의 근현대 도시 풍경과 시민의 삶을 기록한 인천도시아카이브총서 『인천, 그 시절의 조각들 1946–1954』를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 인천 토박이이자 향토사 연구자로 활동해 온 김식만 치과의원 원장이 오랜 기간 수집해 온 사진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수록된 사진들은 광복 직후인 1946년부터 한국전쟁 정전 이후인 1954년까지의 시기를 담고 있으며, 인천의 항만, 거리, 공공시설,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번 자료집은 당시 인천에 주둔했던 미군이 촬영한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외부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인천의 도시 단면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신포동, 홍예문, 인천항, 월미도, 배다리, 부평 애스컴시티 등 오늘날에도 중요한 도시 공간들이 과거의 모습과 함께 기록되어, 현재의 도시와 역사적 층위를 연결하는 시각적 자료로서 의미를 지닌다. 또한 각 사진에는 촬영 시기 및 장소에 대한 해제 작업이 더해져, 단순한 이미지 자료를 넘어 해석 가능한 역사 자료로 재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과 도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내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4월 1일 개관 80주년을 맞는다.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4월 1일 오전 10시 박물관 내 석남홀에서 개관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획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시립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공립박물관의 역사를 이끌어온 인천시립박물관의 8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다. 또한 강화도조약이 인천 및 한국사에 끼친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기념식에는 인천시와 문화계 주요 인사와 시민, 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장 표창,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념 특별전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전‘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는 대한민국이 세계가 알아주는 문화강국,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오늘의 시점에서 150년 전 ‘근대’와 ‘세계’의 문을 연 강화도조약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회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80년 전, 정부가 수립되기도 전에 시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는 4월 17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무용단의 고품격 한국무용 공연 ‘몽유도원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명작인 ‘몽유도원도’를 모티브로 삼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벗어나 상상 속의 이상세계인‘도원경’을 향하는 여정을 춤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마치 그림 속을 걷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2022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2024년 재연에서도 더욱 섬세해진 구성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총 2막으로 구성된 무대는 한국적 선과 움직임에 미디어아트, 조명, 의상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폭의 거대한 동양화를 연상시킬 전망이다. 속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립무용단 최고의 무용수들이 선사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이상세계를 유영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예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가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인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군포시 대표 봄꽃 축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이다. 4월 18일 0시부터 4월 19일 오후 10시까지 약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되며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차 없는 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철쭉축제는 기존의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 연출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방문객 주요 동선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행사와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보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개항장 테마여행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계절별 개항장 걷기 코스를 소개한 홍보물을 연 3회 총 6000부 제작·배부했으며, 개항장 주요 건축물과 계절별 상징물을 활용한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소장하고 싶은 홍보물’,‘활용도 높은 홍보물’로 시민과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가을 홍보물에는 1883개항살롱 사회관계망(SNS)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추천 개항장 걷기 코스를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홍보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순한 걷기 코스 안내를 넘어 ‘개항장 테마여행’ 주제로 홍보물을 새롭게 제작했다. 또한 여행 주제를 살려 실제 여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3월 홍보물은 ‘개항장 포토스팟’ 테마를 중심으로 ‘개항장 주요 행사 일정(3~6월)’, ‘근대 건축물 스티커’등으로 구성됐으며, 개항장 방문객들은 홍보물에 소개된 사진 명소를 따라 개항장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항장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