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는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제84조에 따라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의 항목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이번 결산검사를 수행할 위원으로는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을 비롯하여 이원경 전 문화경제국장,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최승만 부지부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집행 과정에서의 오류를 점검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적절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리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차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지사협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경기도공동모금회 대신면 지정계좌 현황 보고와 함께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1인 중장년 주거환경 지원 사업인 “청소의 신, 대신”, “100세 이상 어르신 축하 지원사업”,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 실버카 지원사업 “나의 발이 되어죠” 등이 논의됐으며, 또한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 주요사업과 면정 홍보사항도 함께 전달됐다. 송태연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간 제5기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3~5월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시기인데 주변 이웃들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리고, 올해도 대신면 지사협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신면 특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2025년을 맞이하여 지사협 위원님들과 함께 대신면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20일 추진하며 황태미역국 및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했다. 특히, 국과 반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저염식으로 준비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했다.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비록 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부녀회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눌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대신면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25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업주와 면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학기 민·관 합동 지도단속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없는 대신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노인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저소득, 독거 노인 21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본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 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길혜란)는 올해 강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지난 18일 강천초 학부모설명회에 참석하여 교사·학부모와 함께 25년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구치열이 완성되며 치석이 생기기 시작하는 고학년 대상 스케일링사업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병설유치원생도 치과에 친숙해질 수 있는 간접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내용은 보건소 전문인력(치과공중보건의, 치과위생사)이 주 1회 방문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등의 구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올해 11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령기 아동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으로 더 건강한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137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 시설물 균열, 낙석 등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급경사지 95개소를 비롯해 문화유산, 공사 현장, 수변 데크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시설물 위주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3월 4일 해빙기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했으며, 실과소와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세종지구 도시개발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 해빙기 발생 가능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 요인에 대한 즉각 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세종지구는 CCTV 시스템, 경사지 붕괴 사전 감시 시스템 등 첨단 재해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작업자들의 심리적 불안까지 관리하는 감성안전 캠페인을 적용하는 등 선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최신 시스템 도입이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준공을 앞둔 출렁다리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광체육과에서 주관한 이번 점검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도시공사 사장,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렁다리와 주변 관광지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관광명소로, 개통 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시설 안전성, 보행로 정비 상태, 주변 경관 조성, 관광객 편의시설 확보 등의 주요 사항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출렁다리는 여주시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므로 완벽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전성 확보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렁다리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동선 정비,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포토스팟 조성, 주변 환경 정비 등 세부적인 보완 사항이 논의됐다.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최종 점검까지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출렁다리는 미디어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나눔가게 ‘여내울’(여주남로 70)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여내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가게로, 협의체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대선정한식뷔페’(여주남로 84-5)가 ‘중앙이품다’ 나눔가게 19호점으로 신규 등록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대선정한식뷔페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두 공동위원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나눔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최근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깔따구 개체수 감소를 위해 지난 3월 20일,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 유충의 서식지로 추정되는 남한강 양섬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헬기를 이용한 물대포 살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 외에도 2월부터 다양한 방제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맨홀, 우수관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방역 특장차를 이용하여 시청 뒤 강변, 소양천 주변, 오학 걷고 싶은 거리 등 주요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는 남한강변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점을 고려하여 화학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인 방제 방식을 하고 있다. 또한 바지선을 활용한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전기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은 깔따구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 ‘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展을 오는 4월 4~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에서 항상 그 자리에 존재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워 그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 숨 쉬는 공기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 숲속과 하늘, 물과 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모든 것인 요소들, 그리고 가장 중심인 인간까지 - 궁극적이고 근본적인 존재들이 예술로 재탄생되는 방법과 그것을 표현하는 작가들에 대해 집중 조명한 전시이다. 여주지역 5명의 작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부제가 의미하는 ‘건·곤·감·리’ 즉 하늘, 땅, 물, 불에서 나아가 보다 확대된 의미를 담은 작품 60여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참여한 5인의 작가는 박종문, 박재국, 안종대, 이태한, 조진규 작가로 회화, 도자회화, 설치, 조각, 사진 등 각 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적 물음, 자연의 흔적, 시간의 형상화를 작품에 담아내는 안종대 작가의 설치 작품과 단단한 철을 소재로 한없이 부드러운 깃털을 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황학산 산림욕장 화장실 상시 개방을 위해 관정 시설개선공사를 시행했다. 여주시 황학산산림욕장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황학산산림욕장 화장실 상시개방은 이용객들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것으로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공원과장(장홍기)은 ‘앞으로 봄철 주말과 휴일 이용객이 많은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 한글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5년 일터톡톡! 3월 이동일자리센터’를 실시했다. 이번 이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기회가 부족하거나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안내 ▲취업지원프로그램 소개 ▲일자리드림데이 홍보 등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이동일자리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장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상담을 받게 됐다”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정보를 얻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일자리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월 19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작물 안정재배를 위하여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 2톤을 공동제조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는 각각 벼 육묘기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의 예방, 작물의 환경스트레스 저감 등에 효과적인 자재 중 하나로, 세종대왕면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매년 농업기술센터의 학습단체육성지원을 통하여 이를 공동제조‧활용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세종대왕농협이 함께 협력하여 농촌지도자회의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 점이 눈에 띈다. 최재이 세종대왕면 농업인상담소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의 효과 및 제조‧활용법을 교육하며 “아인산염과 칼슘제는 농가에서 손쉽게 제조할 수 있으며, 각종 병해‧생리장해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작년처럼 이상고온이 극심할 때에는 적절한 칼슘 엽면시비를 통해 열과, 일소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금사복지회관에서 2025년 “사랑愛 반찬나눔”사업을 시작하여 결식 우려 20가구에 밑반찬과 국,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부건설(주)에서 지난 19일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현물 라면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부건설(주)은 작년 8월에도 금사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동부건설(주) 이붕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한다.”며 “작으나마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사면 박거수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낸다.”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금사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되어 훈훈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251,228필지의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지가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9일까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지가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