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0일부터 육군 제7공병여단과 함께 양화천(세종대왕면 매류리 일원)과 대신천(가남읍 심석리 일원)의 준설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에 체결한 관․군(官․軍) 협력 재난예방 및 대응 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사전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서, 양화천 및 대신천 구간은 지난 수 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우기마다 재해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여주시가 사전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제7군단(軍)에 협조를 요청하여 제7공병여단(軍)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군(軍)에서는 제7공병여단 소속 20여 명의 장병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장병 쉼터 조성 등 원활한 작업 여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3월 중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금년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원활한 유수 흐름 등 하천 치수 안전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천송동 소재 동부건설이 천송동에 작년 개소한 신륵경로당에 지난 7일 100만원 상당의 탁자와 의자를 후원했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탁자와 의자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저희 회사 사무실이 있는 경로당이므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탁자와 의자를 후원하게 됐고 우리 마을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동네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봉사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으시고 즉각 후원에 응해 주신 데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얼굴에 흐믓함이 가시지 않는 모습에 우리 마음도 따뜻해진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이사는 작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 과일 등을 후원해 주셨으며 매년 꾸준히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5일 예산군을 방문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며 출렁다리 관광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김병선 오학동장과 반윤명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오학동 통장협의회와 단체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통장협의회는 충남 예산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 출렁다리 주변 관광요소를 탐방하며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반윤명 통장협의회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그 중심에 있는 오학동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 그중에서 오학동 통장협의회가 누구보다 앞장서야 하는데 이번을 기점으로 통장님들의 역량을 증가 시키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보고 배운 것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오학동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바꾸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오학동 통장협의회의 많은 관심과 노력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행복요구르트’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초수급 1인 가구 중 안부 확인이 필요한 40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HY한국야쿠르트 여주점과 협력해 요구르트(주 2회)와 우유(주 1회)를 직접 배달한다. 배달원은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및 생활안전을 살피며,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릴 예정이다. 두 공동위원장은 “행복요구르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8명이 참석했으며, 심우봉 중앙동장과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이 자리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내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도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항상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노후에도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동료들과 함께 안전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과 대신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난 8일 가산1리와 후포1,2리를 시작으로 대신면 44개 마을이 모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대신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당남리섬 및 37번 국도 주변, 지방도 주변을 위주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분리 배출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해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속가능한 깨끗한 대신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 이번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제5기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이포권역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하여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2025년 지역특화사업 4건을 심의 의결하여 민관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혹서기, 혹한기 등 자칫 취약 가구의 어려움이 더 클 시기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지혜를 모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여주썬밸리호텔 3층 세종홀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50명 내외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취임패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박 용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간 제2기 여흥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오신 양종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 용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에 취임하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전임 회장님과 2기 주민자치회에서 닦아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흥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자치 실현 및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다방면에 앞장서는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황학산수목원 내 난대식물원에서 제주백서향을 비롯한 다양한 난대식물이 꽃을 피우며 이른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백서향은 감미로운 향기로 유명한 식물로, 개화와 함께 난대식물원 전체가 봄꽃 향기로 가득 차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은 난대 기후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을 보호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제주백서향 외에도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섬노루귀, 주름제비란 등 희귀한 난대식물들도 꽃을 피우며 봄을 맞이하고 있다. 황학산수목원은 계절별 개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식물 관찰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난대식물원의 식물 개화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제주백서향과 함께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등 다양한 봄꽃이 개화하면서 황학산수목원이 감미로운 향기로 가득 차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일 관내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과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권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인들의 애로사항, 소상공인 지원 정책,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 등 여러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권 활성화에 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으며, 참여자들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또한 협업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곽우혁 지점장 인사,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주혜정 팀장의 ‘2025년 관광원년의 해 관련’ 추진 중인 사업홍보, 여주시세종문화재단 ‘여주관광상품권’ 가맹점 가입과 여주관광상품권 사용 방법에 대한 가이드 설명, ㈜도시문화재단 김혜미 대표의 ‘지역상권 기초 조사 및 기록화’ 업무 협조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상인회 대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상인들 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지난 7일 명성황후생가와 점봉초등학교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삼아 더욱 철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과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시민감시단이 함께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더 폭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불법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도록 장비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여주시청 가족복지과에서는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시민과 공공기관에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경기공유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대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응대 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상인회 대표는 “고객 응대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꼈으며,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대처법을 배운 것이 유익했다”며, “이제부터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는 “친절한 서비스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고객 만족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제1회 일반직 및 공무직, 기간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 창출과 공사의 미래 발전을 이끌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되며, 총 19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9명으로, 일반직 7급 4명, 공무직 8급 3명, 기간제 12명이다. 일반직은 기록물관리 1명, 사무·총무 3명, 공무직은 기계관리원 1명, 체력단련원 1명, 공공시설관리원 1명이며, 기간제는 수영강습원 4명, 환경미화원 6명, 주차관리원 1명, 체력단력원 휴직대체 1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3월 11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기간제 서류합격자 제외)과 면접전형을 실시해 4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는 지속적으로 인재 발굴 및 채용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 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10일 1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준비보고회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고재용 문화복지국장 주재하에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축제를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기본계획 브리핑과 함께, 추진일정에 맞춰 원활한 준비를 위하여 여주시청 관계부서들의 협조사항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건의사항과 추가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 1일(목) ~ 5월 11일(일)까지 11일간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하며,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개막하여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첫 행사로써 모든 세대가 즐기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공고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 관광지 기반시설 정비, 다양한 매체를 통한 축제 홍보, 방문객 편의제공 등 다방면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연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추진점검과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축제 개최 전까지 중간․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관한 고재용 문화복지국장은 “올해는 2025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3월부터, 여주시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꿈꾸는대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 ‘꿈꾸는대로’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청년 실업률 증가 및 구직활동기간 장기화에 따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기여하고자 2021년도부터 5년째 지속하고 있는 구직활동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등본 상 여주시 거주자에 한함) 신청 가능하며, 사업기간동안(2025. 3. 14. ~ 2025. 12. 12. *예산소진시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연 5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대여품목(△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넥타이) △여성(자켓, 치마, 바지, 블라우스, 구두) 및 대여기간(4박 5일), 구비서류 등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 한 해동안 청년들의 면접정장 대여와 관련한 관심과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예산을 확대한 만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6일 입학생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4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교육 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3기까지 총 1,8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청년스마트농업과, 생명농업과, 치유농업과 총 3개과 97명의 교육생이 선정됐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 11일부터 약 9개월간 내부강사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합반 MT도 진행하여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친목을 다질 계획이며, 농업 전문 교육 뿐만 아니라 3개과 합반 교육, 현장견학 및 실습 교육 등으로 내실있고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농업인대학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8기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스마트농업과를 신설했다. 여주시는 타시군과 달리 차별화되고 실용적이며 내실있는 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졸업식에서도 교육생 전원 웃는 얼굴로 보기를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장애인의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습동아리를 지원하여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장애인 학습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하고,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신규 및 기존 장애인 평생학습동아리이며,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직업능력 개발, 건강·여가활동, 시민참여 등 다양한 영역이고, 동아리별 활동비 지원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5일 ~ 3월 17일이며, 동아리 선정 및 협약 체결 이후, 11월까지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성과 공유회에 참여하게 된다.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 학습동아리가 활성화됨으로써 장애인의 자기주도적 학습문화가 정착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