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전 부치기 나눔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스마일봉사단 회원들과 함께했으며, 어르신들과 각종 전 부치기를 체험하고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마일봉사단 정희순 단장은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정성 가득 전 부치며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이번 행사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만수6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회장 김민용)가 태극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는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300개를 전달했다.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가정에서도 국경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 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는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과 한글을 반포한 날을 기념하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게양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오늘의 나눔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주민들이 국가적 경사를 기념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1단1로 결연을 맺은 동일경로당을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했다고 1일 전했다. 간석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간식 및 반찬 등의 나눔 행사를 종종 추진해왔고, 이날도 명절 전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광진 주민자치회장은 “동일경로당 어르신들 모두 맛있는 송편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창호 동일경로당 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 항상 우리 경로당을 신경써 주시어 덕분에 잘 지낼 수 있다”라며 “추석을 맞아 다시금 간식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자율회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송편, 인절미, 불고기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통장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풍성한 명절 음식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정창범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 어린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실천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구월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가구당 3만 원씩 100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최문옥 위원장은 “마을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간석2동 협의체의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은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은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맞이 온누리 상품권 지원사업으로 가구당 3만원 상품권과 후원 받은 양곡 등을 지원했다고 1일 전했다.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가구중에서 미혼부·모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구 등 100가구에 설 명절에 지원받은 가구를 제외한 가구들로 중복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이화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추석맞이 쌀과 한과 과일 후원 물품을 준비해 전달했다. 양미선 위원장은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일은 지사보의 가장 기본적인 사명중 하나다”라며 “추석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간석1동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상품권 활용으로 인한 재래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0월 3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대비 인천공항의 대테러 대응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지난 9월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행사용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국가정보원,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영종소방서 등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 소속 유관기관과 제17사단 소속 화생방대대·제3경비단 등 관계자 약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두 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해 진행됐으며, 첫 번째 훈련은 국제 테러단체 연계 테러 용의자들이 인천공항에서 입·출국하는 APEC 회원국 정상을 대상으로 폭발물·화생방 테러를 시도하는 상황을, 두 번째 훈련은 북한 쓰레기 풍선이 인천공항 상공을 침입하여 항공기 급유시설에 낙하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각 상황별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조치 및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공사는 국제 정상회의에 대비한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0월 1일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정부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 국정과제 추진단은 국민과 사회가 체감하는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동력체라는 의미로 ‘IPA Value Drive’ 라고 칭했으며, 이는 공사의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복합가치항만’과 창립20주년을 기념하여 설정한 비전슬로건인 ‘가치를 싣고 미래로 항해하는 인천항’과도 궤를 같이한다. 공사는 10월 1일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국정과제 추진단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단 분과별 구성원과 함께 향후 국정과제 이행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항만공사 국정과제 추진단장을 맡은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하여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다졌으며, 회의는 추진단의 출범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 국정과제 구성·운영계획 및 각 분과별 발굴한 국정과제에 대해 논의를 거쳤다. 또한 향후 과제 수행의 실행방안이나 협업과제 발굴 등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당진시는 1일 오전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14회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성환 시장과 서영훈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출향인사,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마술 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은 제14회를 맞은 해의 의미를 담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미래 세대의 목소리로 당진의 희망을 전했다.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지역발전·환경 부문 남준우 ▲사회봉사 부문 김정곤 수상자가 선정돼 상패를 수여했다. 남준우 수상자는 기업 경영인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복지 실현에 기여해 왔으며, 당진3동개발위원회 초대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대호지면 명예면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곤 수상자는 2001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 입회한 이후 20여 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했으며, 특히 당진지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8,149시간 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9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탄소중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했으며, ‘나의 탄소중립 실천생활’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실천 모습’을 주제로 지난 8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작품을 공모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였으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4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그림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심사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미술·미술교육 및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표현력, 창의성, 예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1점(입선 20점 포함)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제12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문: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10월 10일부터 기획전시 《평범-스러운 Ordinary-ish》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평범’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하며 단어가 지닌 다층적 의미를 탐구한다. 본문: 독특한 외관과 실내 공간의 특징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기획전시로 ‘평범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트라이보울 실내·외를 잇는 작가 5인의 작업은 관람객이 일상의 장면을 새롭게 사유하도록 이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일상의 다양한 면모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 서성협 작가는 야외 수조 공간에 설치작품'벤틸레이터 주두를 올린 기념비'를 선보이며 일상의 오브제를 새로운 맥락으로 제시한다. 강지윤 작가는 영상 작업 '나머지와 남은 것들', 설치 작업 '분명한 일들의 모호한 윤곽'을 통해 보편적인 의미가 어떻게 어긋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조영주 작가의 '살핌 운동'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추석 연휴에도 공원을 정상 운영하며, 가을 초화가 만개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을 심어 계절마다 변화하는 공원의 매력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관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가을 초화 식재는 꽃무릇, 코스모스, 백일홍을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공원 전역에 다채로운 색채와 활기를 더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호수 주변 화단에는 꽃무릇이 절정을 이루고, 어울정원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활짝 피어 가을 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공원 곳곳에 조성된 가을 화단은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가로수길은 나뭇잎들이 노란빛과 붉은빛으로 물들어 산책하는 시민들이 가을 풍경을 체감할 수 있으며, 곳곳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걸으면 깊어져 가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어울큰마당과 문화마당에서는 주말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30일 영흥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근육채움 건강관리 프로그램’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8주간 운영해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근육채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옹진군 보건소가 2025년 새롭게 추진한 중장년 및 노년층 대상 건강증진사업으로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맞춤형 운동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2기 과정은 영흥면 중장년 및 노년층 20명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주1회씩 총 8차시에 걸쳐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증진 운동 ▲음악과 함께하는 스트레칭 ▲개별 운동 동작 교정 ▲영양교육 및 식생활 평가 ▲단백질 보충제 제공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사전·사후 체력 측정 결과, 상체·하체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 모든 항목에서 뚜렷한 향상이 확인됐다. 특히 2기 참여자의 경우 상체근력(1.4%), 근지구력(19.3%), 하체근력(34.8%), 유연성(48.3%)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아울러“허리와 다리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등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박혜련 옹진군보건소장은 “근육 건강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1~12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응급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백령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흑룡의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연평부대 공룡의원도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의료 영흥우리의원, 영흥우리약국 및 태평양약국 등 총 25개소가 당번제로 순환 운영에 참여해 일반 환자 진료 및 의약품 조제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옹진군 보건소와 관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며, 필요 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응급똑똑’, ▲옹진군청(옹진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옹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29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과정에 참여하여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질적 운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제7기 위촉직 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활동기간 동안 주민 제안사업 심의 및 조정, 주민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및 실적보고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등 실질적인 안건 논의가 이어졌으며, 총 17건의 사업이 심의·의결 되어 8억 원 규모의 예산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 사업 발굴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임현택 부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군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열린 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지난 23일과 25일 양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단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보고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등 실질적 업무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사장 등 총 3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강의는 생성형 AI 실무교육 전문기관 ‘소셜미디어교육연구소’의 유미경 대표가 맡았다. 유 대표는 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소상공인 등 다양한 현장에서 ▲ChatGPT 프롬프트 작성, ▲OCR 및 데이터 분석, ▲CS 응대 문구 자동화,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 AI 교육을 다수 진행한 전문 강사이다. 이번에도 행정업무에 곧바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실습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는 4.47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업무와의 연관성(4.4점)’과 ‘실습 적합성(4.37점)’ 항목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AI 활용이 실제 업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농촌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농촌 청소년 진로찾기 프로그램 ‘꿈.보.하(나의 꿈을 보는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프로그램 공모 개발·보급 및 현장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청소년지도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 따라 운영된 ‘꿈.보.하’ 프로그램은 농어촌 청소년의 진로 격차 해소를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0일 경인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화군 석모도 승영중학교와 연계해 총 6회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MBTI를 활용한 자기탐색 교육 ▲미래사원증 만들기 ▲진로멘토단과의 멘토링 교류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