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손미나 작가와의 온라인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도서관 휴관으로 단절된 독서문화 활동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은 손미나 작가의 신작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주제로 “열심히 살아온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라는 책의 한 문장처럼 번아웃 문턱에 선 사람들에게 권하는 ‘나를 찾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손미나 작가는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KBS 아나운서 여행작가 등 다양한 활동과 이력을 가진 ‘도전’과 ‘자유’의 아이콘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10일 창업컨설팅 과정을 마지막으로 ‘2020년 양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의 26명의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배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과 수료식을 취소하고 기본과정을 수료한 26명의 교육생 전원이 온라인 창업컨설팅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2회 총 12강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회적경제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경영실무, 아이디어 구체화, 사회적가치 경영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교육해 실질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수강생 모두가 함께 모이는 집합 교육이 아닌 원격 화상시스템을 활용, 기본과정 5회와 심화과정 7회, 총 12회차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양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현재까지 198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대부분의 수료생들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평군에는 사회적기업 6개소, 협동조합 78개소, 사회적협동조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친환경농업대학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전문교육을 실시해 지역 농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20년째 양성해 오고있다. 코로나19 확산속에 장기화 되고 있는 수업 공백을 채우고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수강이 가능하며 단체대화방에 링크된 영상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교육과정은 전문농업과, 신규농업과, 농산가공과 등 총 3개 과정으로 이번 강의는 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농업이론 교육을 위주로 실시했다. 수업을 들은 한 수강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을 받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수업공백으로 생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갈망이 이번 수업을 통해 어느정도 해소됐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이상호 농업경영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인지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대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으로 지자체의 방역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의료기관, 약국, 일반 영업장 등에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일반영업장에 대한 손실보상금은 국세청의 세금신고자료 등 매출 증빙 자료에 따라 19년도 영업이익 및 고정비용을 기준으로 보상금액을 산정하는 ‘일반지급절차’와 함께, 지난 9월 9일부터 손실보상금 지급절차를 간소화한 ‘간이정액지급절차’를 시행 중이다. 청구인은 ’일반지급절차‘ 또는 ’간이지급절차‘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지급절차에 따라 신청시 19년도에 국세청 등에 신고한 고정비용·영업이익 자료 등을 제출하고 이에 따라 손실보상금액을 산출해 3개월이내에 지급받게 되며. 간이지급절차를 선택한 경우 별도 보상금액 산정절차 없이 정액 보상금 10만원을 1개월이내 지급받게 된다. 접수된 서류는 양평군보건소 검토 후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을 통해 보건복지부에 심사 요청해 손실보상심의위원 심의·의결을 거쳐 정부가 청구인에게 지급하게 된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의료기관, 약국, 일반 영업장 등의 손실 보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피해를 입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에서 지급을 결정한 소비지원금의 수령을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군민 선택과 사용을 적극 장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결정한 소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침체된 지역상권의 경기부흥을 위한 긴급경기부양책으로서 9월 18일 이후 지역화폐로 20만원을 사용한 소비자에게 15%인 3만원의 소비지원금을 경기도민 33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지역화폐에 금액 충전시 10%의 인센티브 혜택에 더해 20만원 사용시 15%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돼 총 25%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지원금 20만원 사용 즉시 지급되는 것이 아닌, 1차 10월 26일 2차 11월 26일에 지급대상자 집계 후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지급된 3만원은 1개월 내 사용해야 한다. 선착순 333만명은 20만원 사용이 완료된 시점 기준으로 9월 18일 이후 빠른시일 안에 20만원을 사용할수록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는 데 유리하다.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으로 양평군은 사용자 충전액 약 176억원에 더해 소비지원금 지급액 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 백운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장기화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양평읍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4가구를 선별해 각 가정에 방역 및 소독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마당에 이끼로 인해 거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가정에 미끄럼 방지용 매트도 설치하며 나눔을 더했다. 이날 방역 및 소독 지원은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의 사례관리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마음 Talk를 통해 인연을 맺고 미술심리치료 봉사를 다니던 회원의 요청으로 어려운 가정을 알게 됐고 양평지역에 갑자기 늘어난 확진자를 보며 이와 같은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장태월 회장은 “최근 양평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것을 보고 뜻깊은 일을 찾고 있던 중 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선뜻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인수 양평읍장은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 백운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발행중인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의 할인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할인가맹점이란 소비자가 지역화폐를 이용해 결제시 1~5%의 범위에서 가맹점주가 사전에 선택한 할인율만큼 소비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양평군은 지난해 4월 양평통보 발행시부터 할인가맹점을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으며 현재 약 350개 소가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돼 도내에서 가장 많은 할인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어 결제수단 선택의 주체인 소비자가 양평통보를 선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그 결과, 현재 양평통보 사용자는 약 4만여명으로서 군민의 35% 이상이 주 결제수단으로 양평통보를 사용하고 있다. 할인가맹점으로 가입된 점포는 양평통보 사용자라면 “경기지역화폐” 어플 내 할인가맹점 소개 페이지를 통해 우선 홍보되며 경기지역화폐 앱 가맹점주 가입을 통해 가게의 홍보문구와 홍보사진 등을 자체적으로 작성해 소비자 유입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할인가맹점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의 자치행정 우수 정책 공약 및 정책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대회로 양평군은 양평의 청년들이 양평문화를 바꾸어 가는 과정을 스토리텔링한 영상을 경진대회에 출품,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평군이 출품한 영상 ‘양평군 청년이 양평군의 문화를 바꾸다“의 주요내용은 군의 총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청년인구가 지속적 감소하고 있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관이 주도하는 각종 청년 지원정책들이 여러 가지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이에 따라 관이 주도하기 보다는 청년들이 주도해 한 사람 한 사람들의 꿈을 지원해 주는 양평군 청년정책의 방향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을 이끌고 갈 젊은 청년들이 양평을 떠나지 않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평 토종씨앗 보급, 양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지난 9월 9일 청운면에 마스크 5백장을 지원했다. 최종열 지회장은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청운면민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청운면민이 스스로 방역에 힘써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3개 가구에 해충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및 해충 확산이 염려되나 경제적 문제로 자체 방역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3회에 걸쳐 소독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김영주 위원장은 “방역서비스 지원을 통해 코로나와 장마로 지친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해 총 11만 8,672건, 26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0억원 증가한 것으로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상승이 주요원인 이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토지,주택 소유자며 주택의 경우 1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연납으로 부과 되지만 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 된다. 올해 재산세 납부기한은 추석연후로 인해 10월 5일 까지로 납부고지서가 없는 경우에도 신용카드 결제,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전자납부, 전국은행 CD/ATM기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발전에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으로 주민 여러분께서는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못하는 드림스타트 전체 아동 207명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콕생활’을 운영한다. ‘슬기로운 방콕생활’은 각 가정에 페이퍼토이 만들기, 콩나물 기르기, 보드게임, 직소퍼즐 등 아동의 발달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교구를 지원해 성취감 및 자신감을 함양시키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아동이 각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매 회기 인증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올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 가구별 사진을 확인해 관리하는 비대면 방식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계속 집에만 있으면서 갑갑함을 느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매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동시에 가족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교구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군 복지서비스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중”이라며 “양평군드림스타트는 비대면 서비스, 찾아가는 1대1 중재서비스 및 가족 중심 맞춤형 서비스 강화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지속해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방향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접수·처리의 비대면 업무를 확대 시행한다. 군은 올해 초 정부의 도시계획정보서비스를 통한 개발행위허가의 온라인 접수·처리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허가처리 절차와 기준에 맞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업무를 시행 중이다. 특히 설계업체 대행으로 신청하는 경우 접수가 불가능했던 부분을 대리인 접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처리결과 역시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해 모든 업무가 비대면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다. 더욱이 이번 추경에 개발행위허가 전산시스템과 공간정보시스템이 연계될 수 있도록 허가현황이 공간정보탑재가 가능한 시스템개발 예산을 편성해 개발행위허가 업무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허가현황과 공간정보 시스템이 연동되면 각 부서에서 허가현황과 신청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부서간 협의 시 처리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기피 시설과 난개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업무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가족봉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월 4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아로니아 효소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뜻하지 않게 수해를 입은 가구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면역력 향상, 시력 저하 예방, 혈관질환 예방 등의 효과로 건강에 좋은 아로니아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기용 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의 장을 넓히고 지역 어려운 이웃의 소중함을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답답해하는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봉사 실천을 통해 성숙한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는 양평군가족봉사단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로 모든 대면 및 집합이 어려워진 요즘,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과의 1:1 결연사업 ‘다(함께)행(복한) 옥처니 안부톡톡’ 으로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있다. ‘다(함께)행(복한) 옥처니 안부톡톡’은 옥천면 단체 회원 및 위원들과 취약계층간의 1대1 결연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회원들이 희망 메시지와 함께 물품이나 집에서 각자 조리한 반찬, 찌개 등을 이웃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의 안부를 확인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연사업은 1차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며 추후에는 옥천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취약계층 이웃과 결연을 맺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옥천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미성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기쁜 마음으로 결연사업에 동참해주시는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웃과 이웃이 대면해 소통하는 날이 올 때까지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로 무엇보다도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리군의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을 위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내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양평읍 내 로고조명 설치 및 SNS 공모전을 통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실시된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정하고 이 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예방주간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에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자살 관련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매년 9월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생명사랑 로고조명을 양평대교 및 양근대교 앞, 갈산공원 등 3개소에 설치한다. 로고조명에는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을 안내하고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홍보한다. 또한,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생명사랑 인증사진 공모전도 실시해 지역주민 누구나 로고조명이 설치된 장소를 찾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올해 시행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24개 노선 개설사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8개 사업에 대한 예산이 전액 확보돼 이중 5개소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3개소도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16개의 신규노선도 일부 예산을 확보해 보상을 실시하고 있는 등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주민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양평읍 중앙로 그린아파트삼거리에서 형제카센터삼거리구간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해 올해 양평병원사거리에서 형제카센터삼거리구간에 대한 공사가 진행중이며 내년부터 그린아파트 삼거리에서 양평병원사거리까지 공사를 연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지장전주 난립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었으나 지중화사업도 병행추진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양수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양수IC에서 세미원입구 도로확장공사를 실시설계용역 추진중이며 양수역에서 양서우회도로일원 교량 설치는 10월에 착공예정이다. 골용진마을입구와 양수역 뒤에서 연꽃언덕구간 도로 확장공사는 토지보상 추진중이며 골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