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5일 지역먹거리의 활동가인 식생활강사 양성과정 ‘먹거리학당’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알릴 수 있는 ‘지역먹거리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생태 순환적 먹거리 ▲기후 위기와 로컬푸드 ▲절기와 제철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동물복지 ▲GMO와 토종씨앗 ▲교수설계와 교안작성 등 지역먹거리 강사 활동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 건강한 식습관,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법, 식단구성 방법 등을 알려주고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선 추진단장은 “식생활양성과정인 먹거리학당이 안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충실히 진행하여 교육생들이 수료 후 로컬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의 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관내 전통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주 사업 활성화 및 양조장 관광상품화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신청자를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총 2개년으로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전통주 업체의 단순 환경개선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양조장 홍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함으로서 전통주 사업에 자생력을 부여하고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전통주 업체를 지원하기에 경쟁력이 높은 사업이다. 전통주 업체가 최종 선정되고 나면 신청 내역에 따라 현장 진단을 통해 양조장별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환경개선과 함께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지역 관광지 등과 연계 지역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활력과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초석으로서 안성시 중소 전통주 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주 산업은 안성시 지역 특색과 더불어 전통 문화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사업으로 전통주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5년 맞춤형 취업지원교육의 일환으로 ‘2025년 1차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물류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는 소형지게차와 리치지게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을 습득하게 된다. 이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포함하며, 교육 후 소형건설기계 조종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제이케이중장비 학원에서 위탁 운영되며, 교육은 총 3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기수는 최대 10명 이내로, 교육 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로 총 2일 동안(이론 1일, 실습 1일) 13시간의 교육이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60세 이하의 구직자로,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게차 운전 업무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교육 신청은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대리 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능국지구(능국리 24번지 일원 556필지, 60만 6,097㎡), 신창지구(신창리 5번지 일원 260필지, 20만6,354㎡), 노곡지구(노곡리 34번지 일원 111필지, 10만2885㎡)에 대해 지적기준점 153점을 신규 설치하고 성과검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 국책사업이다. 지적기준점은 일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하는 세부측량의 기준이 되는 점으로, 이번 지적기준점 측량은 지적 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역에서 측량을 수행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지정 동의를 해야 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 2억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한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로,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경기도 누리집 및 경기부동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동의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표 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등 필요 서류와 함께 안성시 토지민원과 주소부동산팀에 제출하면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평가 등 심의·자문 기구로, 지난 1월 제10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대표협의체 위원장 선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 2025년 주요 현황 및 운영 계획(안) 보고, 위원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공공위원장)은 “안성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보장의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공의 강점과 민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구조를 만들어 안성 시민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제10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고 피해 유가족, 생존자, 목격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내용으로는 ▲대면‧비대면 심리 상담 ▲정신건강 평가 및 고위험군 선별 ▲정신과 전문의 심층상담 ▲정신의료기관 치료 연계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심리지원을 통해 사고 유가족 및 피해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리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은 주저 말고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 또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대덕면 체육회는 지난 25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체육회 백낙인 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및 읍·면·동 체육회장, 대덕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일 이임 회장이 지난 임기 동안 지역 체육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울인 노고에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영일 이임 회장은 많은 분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대덕면 체육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지난 2년간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주철 회장은 “대덕면 체육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대덕면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덕면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동체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덕면 체육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5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점수 전 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김 전 위원장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담아 큰 박수로 응원했다. 김점수 제4기 위원장은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 기부자님 모두의 힘이 모아졌기 때문이다. 고맙다”고 말했다. 이은경 제5기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금광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위원들과 힘차게 나아가겠다고”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 도시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시의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퀴즈를 풀고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정답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물품(트레블 키트, 리유저블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월 10일에 발표되며 상품은 개별 발송된다. 이번 이벤트는 안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의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누리집에서만 공개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동아시아문화도시 관련 정보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개설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집을 방문하고, 안성시의 다양한 문화 행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의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공식 누리집은 안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안성시 지역 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자를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지사화(5社), 글로벌B2B계정 구입(6社), 글로벌SNS마케팅(6社) 및 컨설팅(4社) 등 지원 내용을 담고 있어 수출 초보 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내실을 다지기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성시 소재 연 매출 200억 이하 중소기업 중 수출에 관심 있는 기업이 지원 가능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작년 기준 총 31개사를 지원하며 상담금액 11,192천불, 계약추진 5,162천불로 관내 기업의 수출 진입 문턱을 낮춘 바가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 평균 4.8점(5점 만점)으로 참가기업 대상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관한 실질적 도움과 사후관리가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 시 관계자는, “수출시장은 우리가 나아가지 못한 미지이자, 블루오션이면서도 다양한 기업이 진출한 레드오션인지라 틈새시장 공략이 중요한 만큼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진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저출산 시대 출산 산모의 건강회복과 위축된 축산업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2025년에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3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시에 자녀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1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가 지원된다. 지원대상 산모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3월 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신청자는 안성시 축산정책과를 방문하여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안성시는 관계자는 “산모의 조속한 건강회복과 위축된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재난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 설정 및 운영, 산불 예방, 진화 자원 동원 협조, 주민 대피 등 산불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들이 중심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산불 발생 시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통해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안성시는 이미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산불진화자원 동원 및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안성시 부시장은 “산불은 사소한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성폭력 등 '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이어 2025년도에도 지원한다. '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은 자살·자해, 성폭력, 학교폭력 등에 노출된 청소년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일상생활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후 집단교육 또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운영 결과 설문에 따르면 자살·자해 부분에서는 청소년 참여자 237명 중 84%, 성폭력 부분에서는 41명 중 90%, 학교폭력 부분에서는 75%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이러한 집단교육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자 290명 중 2%로 맞춤형 집중 개입을 통해 부적응 행동을 완화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고위기 청소년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부담 없이 본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성맞춤공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아동권리교육에서 아동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권리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며, 권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을 보장하는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보건소 박혜림 영양사가 진행한 영양교육에서는 6가지 식품군과 영양소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아동의 권리에 대해 처음 배워서 신기했고, 앞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올해 제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에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자 오는 28일까지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비영리법인 및 아동·보육·교육 관련 분야 기관 또는 단체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공모 단체와 기관 등의 관심과 참여도를 이끌어내, 아동과 가족들,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에 대해 올바른 절차와 법에 근거해 조성됐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계획 고시 후, 2023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이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하는 기반시설 중 ‘공원’은'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및 동법에 준용해 조성하는 것으로, 하늘전망대 시설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성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로서 도시계획시설 결정 대상 시설이 아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련법에 따라 산지전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조성 완료 후, 최종 지목변경을 위해 당초 임야에서 공원으로 2024년 10월경 변경했다. 시는'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확인한 결과, 지목의 구분에 따른 ‘공원’ 지목은'국토계획법'에 따라 공원으로 결정 고시된 토지에 한정하고 있음이 확인돼 최근 부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