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8세~13세) 및 중‧고등(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 플라워’ 진로 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3회에 거쳐 토요일마다 청소년수련관 배움터A 교실에서 진행되며, 개설 프로그램은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 다육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원예 자연 예술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자연을 통한 치유와 함께 원예치료사 및 플라워 아트 관련의 진로‧직업 체험까지 해볼 수 있다. 특히, 꽃과 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플라워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이 자연과 교감하고, 플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 문화의 집은 오는 11일~18일까지 관내 초등(5~6학년) 및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ESG 그린코딩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6회에 걸쳐 일요일마다 청소년 문화의 집 문화 교실에서 진행되며, 청소년기에 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ESG 교육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고와 행동을 기르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ESG 가치에 대한 이해 ▲씨드볼(Seed ball) 중심 프로젝트 운영 ▲코딩, 센서 제어, 기계 작동 등 씨앗을 심고 가꾸고 보호하는 자동화 시스템 설계까지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장마 이후 기온 상승과 함께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말라리아 집중 방역대응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17개 민간위탁 방역단과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주요 모기 서식지 및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친환경 분무소독 및 유충 방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하절기 모기 발생 증가에 대비해 물놀이 시설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방역 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살충제, 유충구제제, 모기기피제 등 각종 방역물품을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연막소독기도 2주간 대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야간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모기서식처인 고인물 제거 및 제초작업 등의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철 이후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지난 8일 강화읍 유유기지에서 ‘스마트서비스 기반 Clean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형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쓰레기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흡 등 강화군의 생활환경 문제를 스마트 기술과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강화군민을 비롯해 공무원, 환경미화원, 인하대 스마트 기술 전문가 등 20여 명이 시민참여단(‘강화 C-Crew’)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생활 현장과 행정, 기술이 협력하는 문제 해결 체계를 갖추게 되며,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닌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험적 거버넌스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강화군의 청정 도시 실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스마트 기술과 공동체 협력으로 해결하는 신(新)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데이터 기반 쓰레기 관리, 주민 참여, 스마트 환경 기술 역량을 결합해 'Clean 강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愛 저금통’ 300개를 전달했다. ‘사랑愛 동전 모으기 사업’은 지역 내 단체나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금 활동으로, 일정 기간을 거쳐 모금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위기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미추홀구청어린이집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는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완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준 미추홀구청어린이집 원생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2017년부터 기부 문화 확대 및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 가구 일촌맺기 사업, 홀몸 어르신 도시락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63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이며, 7월에는 주택분의 1/2과 건축물 및 선박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길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 뱅킹 등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모바일 간편결제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을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점검과 함께 부서별 체납 원인 및 문제점 진단, 주요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구는 하반기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전 직원 책임 징수제’를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 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주야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행정제재 및 가택 수색 등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년도 세외수입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압류 지원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 전략을 추진해 공감과 실효성을 갖춘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는 지역 재정 자립의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체납액 정리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신속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대화초등학교에 이어 10일 백학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추기, ▲보행 시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자전거 탈 때 헬멧 반드시 착용하기 등 보행 안전 수칙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학부모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을수 인천 미추홀 부구청장은 지난 9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부구청장은 수봉공원 물놀이장, 아이그린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전반의 운영 상태와 물놀이 시설 작동 여부,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자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부구청장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정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무사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 물놀이장 2곳을 오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또한, 매일 1회 청소 및 소독, 물 교체를 진행하고, 하루 2회 수질 자체 측정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광성테크(주)[대표 한경현]가 1사 1경로당 후원 사업에 참여해 한국아파트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물품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광성테크(주)는 어르신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백미 20kg 1포를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방문을 약속하며 지역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아파트 경로당 최보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신경써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감동받았다”라고 전했다. 광성테크(주) 한경현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광성테크(주) 한경현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사업으로 ‘사랑의 선풍기 후원’ 사업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정, 고시촌 등 폭염취약가정 24세대에 전달했다. 양미선 위원장은 “연일 폭염과 습한 기온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저소득층들의 건강이 걱정이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선풍기 없이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께 꼭 필요한 지역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정식 개장한 ‘남동 물빛놀이터’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양일간 총 1600개의 입장권이 매진되며 성황리에 운영이 됐다고 10일 밝혔다. 남동 물빛놀이터는 7월 3일 과 4일 임시 개장을 거쳐 정식 개장한 이후, 4일간 누적 이용객 수가 총 2,465명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용객들은 저렴한 이용요금, 무료 구명조끼·튜브 대여, 매점 가격의 합리성, 쾌적한 환경관리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공단은 개장에 앞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수질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총 20명의 운영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원활한 운영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물빛놀이터는 주 6일(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물놀이 마지막 타임은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000원(남동구민 50% 감면, 36개월 미만 무료)이다. 공단 관계자는 “개장 첫 주말부터 많은 주민이 물빛놀이터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남동 해피존’ 사업 대상 11개 단지 아파트에서 지역주민 약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해피존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은 남동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우울증 척도 검사 ▲음주 습관 검사 ▲지역사회 복지관 소개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울증 검사 진행 후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상담 연계 및 병원 안내 등 개인 맞춤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 참여시 다양한 정보와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및 스트레스검사 등을 통해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10일 전했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인천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1~2회 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있으며, 강좌 후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을 측정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해 담당자 등 7명을 (남동구 6명, 공공기관 1명)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 효드림복지카드 신청 관련 행정업무 자동화(간석4동 최혁호) ▲ [우수] 전국 최초 압수 물품 재활용(도시디자인과 조용근) ▲[장려] 구 홈페이지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홍보실 손혜지) ▲[우수] ‘13일→2일’ 종량제 봉투 환불 기간 단축(도시관리공단 김희정) ▲[장려] 장기 민원 해결 ‘논현동 보행육교 철거’(공동주택과 홍현실) ▲[혁신] 민관협력 활성화 ‘사랑의 집수리 사업’(간석1동 심인설, 여민섭) 등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내·외부 추천으로 10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 설문조사,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총 6건(우수 3건, 장려 2건, 혁신 1건 / 팀 포함 7명)을 선정했다. 설문조사 등 여러 단계의 밀도 있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적극 행정 사례 중에는 ‘엑셀 자동화를 통해 복지 카드 신청서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업무 간편화를 이룬 사례’와 ‘전국 최초로 플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광식 여주시 점동면장은 지난 8일 지역 내 식당에서 점동면 노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신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점동면 노인회 임원들과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권오옥 점동면 노인회분회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광식 면장님이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신 면장은 “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시만의 품종 표준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해 재배시험을 추진 중에 있다.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 5월 20일, 5월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시험계통 2계통과 비품종 1품종에 대한 이앙을 마치고, 비료 관리 방법을 달리해 재배를 진행했다. 현재 여주시는 2027년 지역 대표 신품종 출원을 목표로 현재 지역적응 시험을 추진중이며, 다양한 재배조건하에서의 시험재배를 통해 최적의 재배기술을 도출하고 농가 현장에 실증적인 데이터 확보를 위한 검증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품종 개발을 위해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검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