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환경과)는 지난 20일 설날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환경과에서 제안하고 있는 여주시 특수시책 사업으로,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만 진행하던 캠페인을 “일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포켓 장바구니와 대나무 칫솔을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비닐봉투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환경과 직원들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방법과 혜택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장바구니와 대나무 칫솔 같은 작은 실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활용해 일상 속 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올해 5월 1일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할 계획으로 각 부서별로 다양한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그 중심에는 '25년 5월 1일 개통 예정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가 있다. 그런데 이 출렁다리 개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변 시설이 필요하다. 출렁다리 주변의 여러 시설중에는 그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문화관광 시설이 있다. 이는 바로 여주시 직영 공립박물관인 여주박물관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으로, 각각 출렁다리 남단과 북단에 위치해 있다. 여주시 문화예술과 여주박물관팀이 직접 운영하는 이들 박물관은 특히 지난해 수준 높은 기획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주박물관은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여주박물관팀이 운영하는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지자체 공립박물관·미술관이 건립 이후 운영 부실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 문제가 심각해지자 공립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운영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및 떡국떡 200세트(1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매년 추석, 설 등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을 하며 살뜰하게 이웃을 챙기고 있다. 이번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시기을 겪고 있는 여주시 이웃을 위하여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200가구를 대상으로 “소고기 및 떡국떡 200세트”를 지원한다. 윤은호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며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따듯한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주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지원물품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여주시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되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살리기사 업 기념사업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을 준비한 김춘석(4대강살리기사업 기념사업회 회장)회장은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인해 여주시는 홍수, 가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혜택을 입게 됐다. 이에 시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한 기념비 건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사업회에서는 시민들의 기부금을 통해 기념비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일 여주5일장날을 맞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상권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충우 시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연합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여주시지회, 한글·세종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홍보활동과 설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기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졌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공간이다. 여주시는 물가안정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점동면 장안리에 추진 중인 신산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및 준용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하여 1월 17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조성 계획(안), 교통성검토(안),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초안) 및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동 장안1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점동면 장안리 일원에 약60,000㎡ 규모의 산업단지 1개소 및 준용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2025년 12월에서 2026년 초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점동면과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산업 일반 산업단지의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발전적인 의견들은 검토를 거쳐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포함토록 하겠다.”고 밝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설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더 족발)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세종로14번길 5) ~ 본죽 앞(여흥로 111), 이마트 24(청심로 134) ~ 하리교차로 전까지 총 3구간에 대하여 시는 여주경찰서와 협조하여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는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은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과에서는 “설 명절 전후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기억쏙쏙'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소에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여 노년기에 찾아오는 고독감과 생활 활력 저하로 인해 뇌 자극 활동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억력 강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인지자극(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회상, 운동 등)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60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7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5년 북내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북내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준기 북내면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북내면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북내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금당천 제방 자전거도로 포장 건의, ▲당우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석우1리 보행자도로 설치 건의, ▲축산관련 조례 변경 건의, ▲신남리 전원주택 경로당 추가설치 건의, ▲외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건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책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북내면을 위해 건의해 주신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7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주민이 찾아와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행복한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채 조용히 기탁하고 싶다는 ‘오학동 심쿵3호 기부천사’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기부문의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1,591,31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좀도리’의 뜻은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처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산북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 금융의 버팀목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새마을금고 산북지점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민 금융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과 휴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대신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으로 작지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운 대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대신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같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신라이온스클럽은 해외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기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출신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권영주 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소중한 나눔에 동참 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기탁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소양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소양건설 조현옥 대표는 “여주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소양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소양건설은 여주시에 소재한 전문 건설 회사로 판넬공사, 창호공사, 조경시설물 설치 공사 등을 하고 있으며, 여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을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2,271,21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기탁식에서 김동학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2024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227여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여주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됐다. 여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여흥동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기탁을 이어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앞둔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2024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동은 1월 15일 2025년 여주쌀 농자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주쌀 농자재 운영위원회는 농가가 선호하는 안전한 상토와 지역특성에 맞는 약제를 공급 할 수 있는 사업 대상자와 상토 제품을 선정하고 공급 가격 인하 방안에 대하여 협의 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총32개(상토 8개, 약제 24개)의 제품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농가별 신청접수 후 사업물량을 확보하여 2025.3월까지 농자재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선정된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방제약제는 농업 시기별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금년도 농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