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안성시 내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모금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10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안성시 내 기업 및 시민의 기부 참여를 통한 안성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기부 절차의 간소화와 배분사업의 투명성을 통해 안성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을 통해 경기 사랑의열매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모은 기부금은 안성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더불어 사는 안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안성시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1일 지역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5 안성시 지역축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 지역축제 아카데미에는 기존의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축제 관계자를 비롯해 신규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단체 관계자, 축제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등 64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월 11일부터 28일 기간 중 총 6회에 걸쳐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축제의 성공 전략과 사례 공유, 홍보 포스터 제작 등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성공적인 지역축제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론교육 완료 후 3월부터는 기존의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축제 전문가의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축제 아카데미가 안성시 지역축제 발전의 디딤돌이 되어 경쟁력과 자생력 있는 지역축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2일 대공연장에서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 스팽글'공연을 개최한다더고 12일 밝혔다. ‘국악계 이단아’, ‘B급 소리꾼’으로 불리는 이희문은 독보적인 국악계 아티스트로, 2017년 아시아 최초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타이니데스크’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졌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경기민요에 팝, 댄스, 락, 블루스, 발라드, 지르박 등의 장르를 입혀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국악 무대로, 공연의 타이틀인 ‘스팽글’은 무대의상에 반짝임을 더한 장식으로 갇혀있던 틀을 깨고 벗어난 해방과 자유를 상징한다. 한편, 경기민요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세련되게 재해석한 ‘오방신과 –스팽글’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돼 시비를 절감하며 기획됐다. 파격적인 국악 무대 ‘오방신과 – 스팽글’의 티켓 가격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안성시의 민생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안성 시민임이 증빙된 안성 시민에게는 30% 할인을, 일반 관객에게는 ‘민생맞춤’ 20% 할인을 제공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함께 걸음으로써 걷기운동을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중심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같은 아파트 등 같은 생활권 소속으로 최소 6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오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안성시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신청 즉시 걷기 지원 물품을 지원하고 동아리 구성원들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가입하여 주기적인 걷기 활동을 수행한 후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걷기동아리는 참여 전과 후로 체성분 분석 및 혈당 검사를 통하여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동아리별 평균 걸음수 등으로 매달 우수동아리 3팀을 선정하여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3월 12일 안성시 체육회 강사 지원을 통해서 걷기동아리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을 알려주는 걷기 교육을 진행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주민주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성시는 올해 사업비 총 10억6천6백만원을 투입해 ▲주택 95동 ▲축사, 창고 등 비주택 124동 ▲지붕개량 10동 등 총 229동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축사·창고 등 비주택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면적이 최대 200㎡인 건축물까지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지난해 11월 폭설로 인하여 발생한 방치 슬레이트는 비주택 슬레이트 지원한도 내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신청자에 한하여 사업량의 범위 내에서 슬레이트 철거 시에는 전액을, 지붕 개량 시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가 신청서 등을 구비하여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건물 노후정도, 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구,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안성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과 이주노동자,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이주민들이 겪는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 본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한글교실 수업은 수강생의 수준과 체류 목적별로 구분하여 ▲고려인 가족을 위한 한국어 초중급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한국어 교실 ▲이주민을 위한 한글교실 토요반 초중급교실 ▲ 일하는 사람을 위한 한국어 일요반 초중급교실 ▲왕초보 한국어 교실 등 총 9개 반을 개설하고 총 11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주민이 집중해 살고 있는 대덕면과 안성 시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안성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및 그 가족, 이주노동자 등 이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025년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시에 매년 새롭게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5일까지 안성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방문학습지 교사가 다문화가정에 직접 방문해 자녀의 수준에 맞는 1:1 학습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글과 국어 중 1과목에 대하여 주 1회 15분가량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4세~11세(2014년생~2021년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학교 초등 1학년~6학년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자녀를 우선 지원한다. 올해에는 작년과 달리 1가구 여러 자녀 지원이 가능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약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여성가족부 사업인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자녀가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이용자에게는 매월 3,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원활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례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희망복지팀장과 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 진행한다. 상반기 정기인사로 사례관리 업무를 맡은 신규 담당자와 팀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자별로 교육을 통해 업무이해도를 높여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 또한 교육 분야별로 커리큘럼과 책자를 직접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교육 후에도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사례관리 업무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행복e음 시스템관리 ▲통합사례관리 자체평가 결과를 통한 취약점 보완 ▲공적자원 검토·연계 방법 및 슈퍼비전으로 구성했다. 순회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업무가이드에 기초한 업무 수행 및 다양한 실천 기술 습득으로 사례관리 질적 수준이 향상되어 현장 대응 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상시 활성화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원을 활용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KCC안성공장으로부터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KC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성금을 분할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보라 시장, 함성수 상무, 현석종 공장장, 김종석 팀장이 참석했다. 현석종 공장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기부는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된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고루 잘 쓰이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보장 체계 강화를 위해 ‘2025년 제1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계 공무원과 의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의료관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신임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 안건으로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추가 선택의료기관 지정 승인을 심의하여 의결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적절한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줄여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적정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취득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급여제도를 안내하고,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하여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들을 잘 보살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향후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농가 자부담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재원은 고향사랑기부금제 지정기부로 기부받은 기부금을 활용하고 대설피해농가 2,637가구를 대상으로 자부담 20%(평균 318,200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으로 전액 지원 시 839백만원, 50% 지원 시 419백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에서는 2024년 12월부터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지정기부로 재난 예방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현재 대설 관련 지정기부로 6천만원, 일반기부로 6억원가량 모집했다. 구체적인 지원 범위는 2월 중 고향사랑기부금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작년과 같은 재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모집했고, 농작물재해보험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소득보장 및 경영안정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시민들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여 혜택을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작년에 증량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2025년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식을 갖고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굳건히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심상해 교육장이 참석하여 부속합의서에 서명했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교육감과 안성시장이 협력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하고자 체결한 협약이다. 안성시는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지역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목표로 한다. 2025년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시 예산 26억8,478만원을 포함하여 총 31억8,478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27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부속합의 체결을 통해 안성시는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학교의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 발달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보라 시장은 "미래 교육은 우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의회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안성시 공공교통 도시철도 추진을 위한 수도권 역차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이 11일 안성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본회의 최종 가결됐다. 최승혁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안성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건의안에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시가 교통인프라 확충에서 제외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에 따른 수도권 역차별 문제에 대해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안성시는 지난 2021년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탄-안성-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수도권내륙선과 평택-안성-강릉으로 이어지는 평택부발선이 포함됐다. 또한 같은 해 8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평택부발선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2025년 현재까지 평택부발선은 예비타당성조사가 마무리되지 않고 있으며, 수도권내륙선의 경우에도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었으나,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의 연내 착수가 끝내 불발됐다. 이에 안성시의회 최승혁 의원은 “균형발전과 경제성 측면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민주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고 지역의 우수 정책을 확산하고자 새롭게 마련된 제도다. 평가는 △기본사회 △인구감소 △기후위기 대응 △자치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8대 부문에 대한 지방행정평가와 우수정책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 △농민 기본소득 지원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급 등 민주당이 추구하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부합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상생협력형 일자리’ 와 일을 통해 노인의 빈곤 문제와 외로움을 해결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등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성맞춤형 어르신 상생일자리 모델’이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제시한 좋은 정책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이 밖에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6일 청렴의식 고양 및 청렴 일상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을 위한 청렴 서약서 작성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문화를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 부분까지 확산하고자 한마음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기관·사회단체장의 청렴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의 전신인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우수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전문가‘를 계승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잡스‘ 참가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반려동물 산업이 미래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는 만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 훈련사의 직무와 역할 소개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 기본 훈련 시범 및 실습 ▲반려견 행동 이해와 훈련 기술 직접 체험 ▲국내대학 반려동물학과 전공 체험 ▲유기동물을 위한 집 짓기 목공예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훈련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경우 자격시험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수련관과 안성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관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의와 나눔문화 확산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봉사 활동의 인식 개선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사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인호 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의식 함양 및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