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 운영중인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5.1월8일~1월19일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 댓글 이벤트’를 진행 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주대왕님표 인스타 팔로우 하고, 하트 누른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내용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맛있는 밥 한끼 함께 먹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소환하고 “같이 밥 먹자” 는 내용의 글을 남기면 된다. 오는 1월 22일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대왕님표 프리미엄 여주쌀 진상미 4kg을 보내주므로, 평소 찰진고 맛있는 쌀로 유명한 여주쌀 밥맛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자.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여주대왕님표 혹은 대왕님표를 검색하면 뜨는 세종대왕님 로고가 있는 계정으로 들어가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동체활동 분야의 경우 여주시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이 공동체로서 지원 가능하다. 공동체활동 지원은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공동체 단계에 따라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50여개소 내외) 한편, 공간조성 분야는 여주시민 10명 이상의 모임이 공동체로서 지원 가능하며, 기 확보된 공동체 활동공간의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16백만 원까지 지원한다.(1개소) 공모사업 신청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 및 필요서식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이장협의회에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천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 다. 강천면이장협의회 양성모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위로와 희망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과 뜻을 모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사랑의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천면이장협의회 양성모 협의회장님을 비롯해 늘 우리 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현태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정건수 기술기획과장, 이상윤 대신면장, 이용주 대신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했으며, 2024년 주요활동에 대한 결산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승인하며 시범사업과 당면 영농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고, 대신면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합리적인 농업기술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철희 대신면농촌지도자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기상조건 하에서도 성과를 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푸른뱀의 해를 맞아 더 지혜롭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신면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대신면 농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2025년에도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득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회원 8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9일 여주시 산북면 상품중학교 특수학급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3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은 이날 상품중학교 졸업식이 열리기 전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상품중학교 특수학급 담임선생님인 권용준 선생님은 “총 4명의 반 아이들이 학기 동안 점심시간에 교내에서 선생님들께 학생들이 커피를 팔아 번 수익금이라며, 비록 작은 액수이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번 수익금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상품중학교 백운기 교장은 “교내 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 하게 된 사실에 자랑스럽고 기특하다며”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은 그 어떤 성금보다도 그 의미가 깊다며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 고맙다”라며 “요즘 같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아이들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낙상사고 예방 운동법을 시작으로 ▲굽이 낮은 신발 신기 ▲뒤로 넘어지는 경우가 가장 위험하기에 가급적 앞으로 몸을 숙여 보폭을 작게 걷기 ▲복용 중인 약 중 현기증을 일으키는 약이 있는지 확인 등 낙상사고 예방수칙에 관한 내용을 교육했다. 한편, 1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서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황제능이백숙) 및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빵, 찌개, 고기, 식료품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5가구에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통한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7일 가남체육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7일 진행된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임영석 가남읍장, 박두형 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 가남읍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설명, 가남읍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5년 시정 시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정의 주요 방향과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영석 가남 읍장의 회의 주제로 접수된 민원은 ▲공영주차장 3시간 무료 요청 ▲농기계 보험, 재해보험 시 차원 가입요청 ▲본두2리 돼지농장 악취 민원 ▲마을 골목길 지적 재조사 요구 ▲본두3 회전교차로로 변경 요구 ▲하귀리 체력단련장 급수, 오수 시설 등에 2000만원 지원 ▲신해2리 마을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경기도 주관 '2024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 기관'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내 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활성화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여주시는 시립 미술관의 전시 및 교육 운영 활성화 부문에서 수행 공적을 인정받아 기관 포상을 받았다. 여주시는 문화예술 및 관광사업에 특화된 도시로서 매년 새롭고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 전시와 교육 등으로 시민을 비롯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해마다 다양한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지역작가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공모전시를 10회 이상 개최하며 여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만족은 물론,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주제를 예술작품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에서는 오는 17일 제1회 쌀밥 미식 품평회를 여주농촌테마공원 1층 카페에서 개최한다. 품평회는 1부와 2부 행사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밥소믈리에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2부에서는 파워블로거와 인스타스타로 구성된 10명의 인플루언서가 블라인드 테스트로 밥 맛을 평가 한다. 맛 평가는 밥 모양, 밥 냄새, 밥 맛, 찰기, 질감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밥 맛 관능평가 블라인드 테스트’ 채점지에 점수를 매겨 순위를 체크 하도록 준비 했다. 이상휘 센터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온라인 판매가 원활한 브랜드 쌀을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평가단이 블라인드 테스트 함으로써 2025년 쌀 밥 맛에 대한 호불호 경향성을 확인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 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며 품평회의 개최 이유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초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자연재해 대책법'에 따라 2007년부터 도입되어 지자체의 자연재해 대응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써, 올해는 2024년 추진실적에 대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분야 총 33개 지표를 정량평가하여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결과를 공표했다. 여주시는 지난 2020년 ‘D등급’ 평가를 받았으나,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8기 이충우 시장 취임 이후 매년 평가등급이 한단계씩 상승해, 올해 최초로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의 쾌거를 이뤄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A등급’ 달성 지자체에 향후 자연재해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에 대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여주시는 복구비에 대한 국비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재난피해 발생시 복구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 노력이 모여 좋은 평가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세종도서관에서 여주문자도 ‘여민정음(驪民正音)’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여주시 평생학습관 여민정음반 수강생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을 응용하여 창작한 작품 전시로 여민정음 봄체 원화와 굿즈, 여민정음 색동체 원화 등 작품 약 40여 점과 세종대왕 특화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민정음 봄체는 '훈민정음 언해본'의 부드러운 한글 글자체를 바탕으로 자음, 모음의 틀을 만들었고 민화의 다양한 상징물을 글자체 안에 넣어 여민정음 봄체를 쓸 때마다 우리가 바라는 다양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글자로 표현했다. 여민정음 색동체는 '월인천강지곡'의 각이 진 딱딱한 느낌을 바탕으로 자음, 모음의 틀을 만들었고 딱딱한 서체에 어울리는 색동을 넣어 화려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획 안에는 여주에서 자라는 쌀, 고구마 등 작물들과 '훈민정음 언해본'의 부분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에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지역 주민들이 예술로 표현하여 자발적으로 널리 알리려는 점에 그 의미가 깊다. 지역 공공도서관과 지역 주민들의 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이 지상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김 과장이 평소 헌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특히 지상작전사령부 주관 호국훈련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표창장에는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평소 귀국 헌신과 책임 완수,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특히 지상작전사령부 호국훈련 간 적극적인 지원으로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주시는 매년 10월에서 11월에 진행되는 군단급 실제 기동훈련을 겸하는 호국훈련에서 군·관·민 공조체계를 적극적으로 확립해왔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안보 위협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연석 과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해 11월 말 발생한 여주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군·관·민 공조체계 하에 걱종 안보 위협과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가격 적정성(3072필지)에 대해 지자체의 의견 청취를 위해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표준지의 조사·평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하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 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함이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20필지를 증가한 3072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으며, 이번에 조사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여주시 1.48%, 이천시 2.23%, 양평군 1.20%, 경기도 2.78%, 전국 2.93%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월 24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으로 지가산정이 보다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일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과 기상특보로 발효된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I 방역 추진사항과 한파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조 부시장은 AI 대응과 관련해 방역 체계의 빈틈없는 점검을 강조하며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상급기관의 지적 사항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감염 위험지역에 조류퇴치기 설치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사육농가에 대한 모니터링과 홍보를 강화하여 방역 체계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통제초소 운영 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축산과의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 기능 부서들의 적극적인 역할도 강조했다. 한편, 시는 한파 대응과 관련하여 독거노인과 보호시설 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과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농민과 비닐하우스 거주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한파 대비 안내 문자를 발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설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1월 장날(10일, 15일, 20일, 25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장 내 구매 물품을 주차장과 버스, 택시 승강장 등 지정 장소까지 짐 운반을 지원하며, 이용 방법은 배송도우미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배송도우미 부스는 한글시장은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은 세종시장 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송도우미 서비스는 2024년 설 명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작년 설과 추석이 포함된 2월과 9월 장날에 약 70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어 어르신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공공자금의 운용으로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2024년 이자수익으로 41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적극적 자금운용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복지서비스 확대 등 세출규모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재원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금리상승 동향에 따라 정기예금을 적극적으로 예치했으며 특히 기타특별회계를 담당하는 부서와 협력하여 공공예금 가용 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통예금을 최소화했다.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대규모 세입·세출 흐름을 사전에 파악해 정기예금을 지출 일정에 맞추어 운용함으로써 공금예금 통장잔고를 최소화하고 여유자금을 장·단기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가용 재원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 및 다각적인 지방 자주재원 발굴‧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