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역 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주택 소유주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과 지자체가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에 3㎾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설치비 493만원 중 304만원(국비 179만원, 지방비 125만원)을 보조받으며, 자기부담금은 189만원 정도로 줄어든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선착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와 에너지공단 사업 참여기업 간 설비설치 계약을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는 여주시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주도자기축제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5월 1일에는 ‘트롯 여왕’ 장윤정이 히트곡 메들리로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롯 신사’ 장민호와 여주가 낳은 트로트 신성 춘길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춘길은 여주 출신으로, 고향 무대에서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5월 4일에는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의 무대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여주도자기축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6일 세종시장과 한글시장 일원에서 여주시상인연합회(회장 박시우)와 함께 여주 관광원년의 해 봄맞이 플로깅 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10개 상인회의 모임인 여주시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과 직원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여주 5일 전통시장이 열리는 세종시장과 한글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거리와 도로변, 골목길, 주차장,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플로깅 행사는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참여자가 QR코드로 참여인증을 하고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리워드를 받았으며 이 리워드는 별도로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임명진 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플로깅 행사에 동참해 주신 여주시상인연합회 회원께 감사하다”라며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추억에 남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플로깅 활동뿐 아니라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주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위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애)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오뎅볶음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43개 마을 50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했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정애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여주시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리고 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과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화요일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대신면 적십자회 두 단체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학기 적응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첫걸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로 진학한 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주시 관내 8개 학교, 총 30개 집단, 1,4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걸음’은 놀이치료를 기반으로 협동, 경청, 소통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 중심의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와 소통하고,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운영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말을 나눈 친구가 생겼다”, “어색했던 친구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중학교 김학생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게임을 하며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렵지만 흥미로웠다”며, “‘이구동성 그림 게임’에서는 내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경험을 통해, 또래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하여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 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축제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축제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의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다가오는 4월, 여주시가 2025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만 20세~40세(1985.1.1.~2005.12.31.)의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및 기본 소양,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국민 보호를 위한 긴급 대처 방법, 생명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1~2년차 신규 민방위대원은 4월 21일~22일 이틀간 세종국악당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고 객관식 평가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2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 참석 시 입·퇴실 체크를 핸드폰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입실과 퇴실체크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민방대원의 경우, 교육 이수처리에 불이익이 있으니 교육시간 전‧후로 실시되는 입‧퇴실 체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훈련 통지는 대상자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이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대대적인 대청소에 나섰다. 북내면은 3월 25일을 “관광원년의 해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금당천 일원 등 청결 취약 지역을 들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관광원년의 해맞이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부녀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30여명이 합심한 대청소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많은 여행객 분들이 여주를 오실 때 깨끗한 여주로 인식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 1층에서 장애인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인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과 함께 진행하며, 특히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신청한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게 되어 뜻깊은 사업이다. 매 회마다 초빙된 전문 강사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장애인들이 공예 활동에 몰입하고 사회적 교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신감을 얻으며 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고,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이 사업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은 대신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장애인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여주기초푸드뱅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기초푸드뱅크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및 생필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여주푸드뱅크는 라면 3박스(120개), 음료수 144개, 초콜릿 2박스, 생칼국수면 50개(50kg) 등 다양한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여주기초푸드뱅크 고향숙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26일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청 전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지역단체들과 합동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에 맞춰 여주시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연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확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아름다운 여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4일 ‘잇몸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한 잇몸을 위해 3개월마다 칫솔 교체를 알리는 새 칫솔 바꾸기 캠페인과 함께 구강용품 뽑기 게임을 진행하여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고, 특히 여주대학교 치위생과와 협업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치과공중보건의가 현장에서 구강상담 및 검진을 실시하여 구강불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대상별 진료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구강보건실 스케일링 예약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올해부터 보건소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건강맞춤 행복동행 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 대상 노쇠선별검사 및 건강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수요소인 합병증 관리를 위한 '당뇨병 합병증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당뇨병 합병증 예방교실'은 치매가족 및 보호자 프로그램 연계로 당뇨병 발관리의 중요성 및 예방법 교육, 발마사지 교육,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지속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유소견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운영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매달(홀수달 고혈압, 짝수달 당뇨)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상담 ▶질환별 이론·실습 ▶영양 이론·실습 ▶심화학습(워크북) 등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 영양교실, 합병증 관리(구강/당뇨병발관리/심폐소생술), 만성질환 운동교실로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실에 참여한 김모 보호자는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항상 걱정이었다. 당뇨발 관리 및 발마사지를 집에서도 할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어 좋았다. 다른분들도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농업인의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대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의 실시로 배송이 어려운 고령, 여성, 초보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노동력 부족으로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에 임대농업기계를 배송해 농업활동이 적기적소에 이뤄질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임대농업기계 배송료는 1톤 화물트럭 편도기준 본인부담금 30,000원(산북면 35,000원)이며,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임차농업인이 상․하차 가능한 자주식 소형 농업기계이다.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임대농기계 배송 하루 전날 오전 중에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임대농기계의 확인, 신청서 작성, 농기계안전교육 등을 안내받으시고 사용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인건비 등 경영비의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코자 2014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여주시의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여주시의 홍보와 더불어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러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나 올해 5월 개통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한끼솥밥,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보드게임 주사위의 숫자에 따라 여주쌀(500g), 관광기념품인 다이어리와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이순열은 “올해 5월 개최될 여주도자기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여주시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노인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21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본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 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은 24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간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 이 협약서의 내용이 퇴색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하여 우리 흥천면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써보겠다.” 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