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 여주추모공원은 1월 1일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의 모바일 사전동의 서비스를 도입해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자필로 작성한 수기 사전동의서를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을 통해 사전동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서류 제출 과정이 간소화됐다. 임명진 사장은 “불필요한 행정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주추모공원은 2016년 6월 개원 이후, 여주시민을 포함한 6,900여 명의 분들이 안장되어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공원형 안치장소로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대신면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1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집 내외부 청소와 함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생활공간이 장기간 청소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열악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으로 대신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청소 봉사를 토대로 기초수급 신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집 안팎으로 거주환경이 개선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집청소 봉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 수 있게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은 2025년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관내 농·축산시설과 재난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전기 화재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이 높은 전기 설비의 결함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은 작년 상반기부터 총 394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그 결과 57%인 224건에서 전기 설비의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 주요 문제로는 노후화된 전선과 배전함, 접지불량,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안전 인증이 되지 않은 전기기구 사용 등이 있었다. 특히 약 21%의 점검 대상에서는 누전차단기가 미설치됐거나 작동하지 않아 화재와 감전 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며 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점검 이후 전기안전점검을 신청한 주민들은 "전기 사고에 대한 불안이 줄었다", "개선 조치 안내가 실질적으로 화재예방에 도움이 됐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가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 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7일 여주문화원에서 ‘한강법 폐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대책위원회는 수석대표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대표단 32명, 집행위원장 이유식 이통장협의회장, 고문 및 감사, 집행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한강법 폐지와 중복규제 철폐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행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범은 지난해 12월 여주시의회가 채택한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 규탄과 중복규제 철폐 결의문'의 연장선으로,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당시 결의문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희생을 규탄하고 정부에 주민지원사업비 증액과 중복규제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두형 수석대표는 “한강법은 상수원보호라는 명분 아래 도입됐지만, 현재 그 규제 체제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채 여주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특히 여주시는 중복규제로 인해 50년간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하며 고통을 감내해왔다”고 지적했다. “여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이 연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중복규제 철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여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재정,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장 장진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 회장 황영선 등이 참석해 적십자회의 취지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두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회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여주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500만 원으로, 이 모금액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2024년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3점이 등록됐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과학기술자료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이에 여시립 폰박물관은 유물에 대한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박물관 소장 유물을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 및 등록됐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 3점은 산업기술 분야로 선정됐다. 2세대 디지털 이동통신 방식인 CDMA 기술을 적용해 최초로 출시한 ‘CDMA 이동 무선전화기’인 LDP-200과 SCH-100 2점, 세계 최초의 워치폰인 SPH-WP10 1점이다. 이로써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보유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유물은 총 6점이 됐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에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를 소장함으로써 더욱 유물에 대한 관리와 연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중요한 자료를 보존관리하는 박물관으로써의 역할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유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23년도에 선정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영상 제작되어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착수보고회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주재로 공약사항 1호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위하여 여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로부터 설계공모 당선작 보고와 용역추진일정, 설계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신청사는 현 청사 위치를 벗어나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7,749㎡, 연면적 약 31,240㎡,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신청사 내부에 북카페, 다목적광장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설계용역은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부분착공하여 202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부지에서 추진하는 여주시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중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산업건물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51억 원을 확보하여 관내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3,821kW, 태양열207m2, 지열 1,627.5kW, 연료전지 5kW를 설치했고, 올해는 대신면, 북내면, 오학동 주택 및 건물 158개소에 태양광 487kW, 태양열 120m2, 지열 140kW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인 경제위축과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중앙정부의 국비지원을 요청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선택을 받아 총 440억원의 사업비로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시작하여 2027년도 사업완공을 목표로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추진은 그동안 주민반대로 2차례 무산된 이후 민선8기의 공약사업으로 중점관리되어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전략으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한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가축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축산악취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어렵게 확보한 국비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 만큼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 상생시설로 악취없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립으로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7일 가남읍 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친절실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가 23년부터 추진 중인 ‘친절로 다함께 여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친절 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친절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친절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가남읍을 포함해 1월 24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친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캠페인, 시민친절교육, 각종 행사와의 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과의 대화와 친절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여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친절운동을 알리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여주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7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5년 여주시 시정시책 및 지역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그간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시정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가남읍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 가남읍 실내 복합체육관 건립, 가남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 마을별 숙원사업 등 11건을 건의 받았다. 이날 이야기한 시민들의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시작하고 나서 벌써 2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하면서 성과를 내었지만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여기 참여해주신 도의원, 시의원님들과 함께 여주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가남읍을 시작으로 1월 7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12개 읍·면·동에서 건의된 소중한 의견들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전국가을축제 평가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가을축제 소비자 만족도 결과에 따르면,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총점 74.4점으로 종합 7위, 지역특산물 축제 평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개최된 축제 중 방문객 10만 명 이상, 예산 1억원 이상인 84개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경기권과 광주·전라권이 각각 18개로 가장 많은 축제가 평가 대상에 올랐으며, 전반적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는 축제의 방문객 증가, 경제적 기여도, 지역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된 결과이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시에서 매년 가을 개최된다.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임금님께 진상하던 옛 나루터의 모습을 재현한 축제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과 오곡장터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11일,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로보카폴리 – 잡아라! 황금 트로피’를 선보인다. ‘로보카폴리 – 잡아라! 황금 트로피’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첫 기획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 2011년부터 방영되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자동차 캐릭터인 리더 경찰차 폴리, 힘센 소방차 로이, 영리한 구급차 엠버, 재빠른 헬리콥터 헬리 등이 한 팀을 이룬 구조대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여주에서 만날 ‘잡아라! 황금 트로피’편은 운동회 준비로 한창 바쁜 마을에 밀렵꾼 악당 포처가 침입해 운동회를 엉망으로 만들고 황금 트로피까지 빼앗아가자 최강 구조대 폴리와 산악구조대가 함께 출동하여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고 황금 트로피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은 서로 배려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참여함으로써 교훈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선보이는 각양각색 출동쇼 장면은 아이들에게 화려한 볼거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12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어린이 창의예술 교실'을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 2025년 첫 번째 시민예술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다. 미술, 신체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창의력, 협동심 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은 '내 맘대로 창의미술 교실', '땀이 뻘뻘, 재미가 솔솔나는 신체놀이 교실'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내 맘대로 창의미술 교실'은 낙서 속에서 괴물 친구를 발견하고, 감정을 색깔로 표현하고, 사물의 형태를 뒤집어 새로운 조형물을 만드는 등의 자유로운 미술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이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의 공동작품을 완성하며 표현 능력, 소통 능력, 협동심을 기르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6일 여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여주시 평생교육과(과장 강성조)와 여주시니어클럽(관장 이진우)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버드림극단' 운영에 있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특히,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공연 관련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극단의 연습 지원을 담당하며, 여주시니어클럽은 극단 인력관리를 맡아 체계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실버드림극단'은 2024년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 진행한 노인특화프로그램 ‘시니어 복화술 인형극단 양성과정’으로 단순한 학습을 넘어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성과로 시작하여, 여주시니어클럽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협업회의를 거쳐 노인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신규사업에 승인되어 2025년부터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 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실버드림극단'은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시설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고, 어르신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시험설계협의회를 지난 1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여주시쌀연구회 임원 10명,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시험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지난 2023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 지역적응시험에 들어가며 지난 2024년 2개소에서 2025년에는 5개의 시험포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대표품종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5년 시험설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요자가 만족하는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2025년 시험설계 추진과 함께 여주쌀 대표 품종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