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논현1단지 육교 및 주요 보행로에서 낙엽 청소 등 거리 정화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치운영분과 위원 등 10명이 참여해, 낙엽으로 인해 미끄럼 위험이 큰 보행로와 빗물받이 주변을 정비했다. 특히, 아파트 밀집 지역인 논현1단지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고 통학 동선이 포함된 지역으로, 주민 불편 해소 및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 구간으로 선정해 활동을 펼쳤다. 장혜순 동장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마을을 직접 가꾸는 활동은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엄대용 자치운영분과장은 “낙엽 한 번 치우는 작은 활동이지만,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 주민자치회 분과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도림동 빛의 거리’ 사업과 연계해 2025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별빛 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도림동의 상징인 복숭아꽃 고보조명 2대와 파라솔형 나팔꽃 조명 2대를 설치해 지역의 야간 경관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기존 ‘빛의 거리’ 조성 구간에 이번 주민자치회 사업을 통해 약 80m 구간을 추가 연장하였으며, 조명의 디자인과 색감을 일체감 있게 구성하여 시각적으로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주민들은 “빛의 거리가 더욱 길어지고 풍성해져 산책하는 즐거움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동장은 “이번 별빛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도림동이 복숭아꽃 향기처럼 따뜻하고 감성적인 야경명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징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은 “복숭아꽃 고보조명과 나팔꽃 조명에는 도림동의 상징성과 주민들의 애정이 담겨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림동만의 감성과 정체성이 더욱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사랑병원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건강 교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 교실은 고령인구의 증가로 치매 발생이 늘고 있는 현 사회상황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집중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치매가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하여 치매도 얼마든지 예방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센터는 라인댄스 공연팀 ‘블랙로즈’가 최근 개최된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동아리 경연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회에서 블랙로즈팀은 뛰어난 공연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블랙로즈팀은 수상금의 절반인 30만 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블랙로즈팀은 “이번 수상이 단지 우리 노력의 결실일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창범 동장은 “블랙로즈팀의 우수상 수상과 기부는 주민자치 활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예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글로스터호텔 인천’(대표 허인영)이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착한 가게’에 가입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소래포구, 송도신도시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 문화 활동이 가능한 최적의 공간으로, 소래포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호텔이다. 행사에 참여한 문재성 총지배인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착한 가게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 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와 기업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참여 업소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가게’ 현판이 제공되며,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서동욱)는 자매결연지인 충남 태안군 원북면을 방문해 교류 행사 및 주민총회 결산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만수2동과 원북면은 2014년 자매결연한 이후 상호 간의 문화축제 초청, 협력간담회 개최, 농산물 판매 대행 및 홍보 등 서로에 대한 돈독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원북면을 방문해 주민총회 성과를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시간을 가졌다.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원북면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태안국화축제, 원북면민의 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김관래 원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서로 간의 우호적인 자매결연이 오랫동안 이뤄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동욱 만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태안 국화축제에 초대해 주시고,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원북면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통장자율회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노후 벤치 일제 조사 및 도색작업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만수5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돼, 공원과 버스정류장 주변 등 주민 이용이 잦은 장소의 벤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통장들은 노후화된 벤치를 점검하고, 벗겨진 페인트를 제거한 뒤 새롭게 도색하는 등 세심한 정비를 통해 벤치를 새것처럼 단장했다. 또한, 벤치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장자율회 박용녀 회장은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돕고자 벤치 정비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진희 동장은 “통장자율회의 덕분에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층 개선됐다”라며 “항상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창감리교회(담임목사 유영준)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가정 11가구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창감리회 유영준 목사는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5년째 난방비를 후원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방위협의회는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국가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 견학을 했다고 7일 전했다. 견학은 장수서창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지역 주민 29명이 참여해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완수 방위협의회 회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라 사랑을 다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참석해 주신 분들의 안보 의식을 재정립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확고한 안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2025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채널 운영’ 프로젝트를 통해 ‘제33회 한국PR대상’의 공공기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33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PR 시상식이다. 올 한 해 동안 수행된 PR 프로젝트 성공 사례 중 대상과 각 카테고리의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열린다. 경기관광공사는 관광객의 니즈가 다변화되는 추세에 주목하여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의 핵심전략으로 ‘세분화된 타겟’을 삼았다. 공사는 반려인, 가족 여행객, 청년, 외국인 등 다양한 세대와 취향의 타겟별로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공감과 몰입도를 높이며 대중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영상 포맷 역시 AI, 예능형, 체험형, 정보전달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롱폼과 숏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운영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유명인 먹방토크쇼 ‘밥은 먹고 다니냐 시즌 2’, 외국인 전용 영어 콘텐츠 ‘Battle of the G-Guide’, AI캐릭터 ‘달G’를 활용한 쇼츠 등이 있다. 공사는 이번 수상으로 디지털 소통 역량을 다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과 수도권 서남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속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LH 관계자를 만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협의가 지연된 사업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신도시 입주 전에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서울~광명~시흥간 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 철도망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철산로 연결교량(L=0.9km, 2차로) ▲범안로 연결지하도로 신설(L=2.5km, 2차로) ▲디지털로 지하차도 신설(L=2.4km, 2차로) ▲사업지~서해안로 연결도로(L=1.8km, 4차로) 등 서울방면 연결도로 4개 신설 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LH에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도시공사 직원이 근무 중 쓰러진 5세 여아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오후 2시쯤 단원구 고잔동 메가박스앞 공영주차장에서 A양이 갑작스러운 발작 증세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근무 중이던 김세곤 주임은 상황을 목격하자마자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주변 근무자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며 구조 활동을 이어갔다. 김 주임의 침착하고 정확한 응급조치 덕분에 A양은 곧바로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대응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김세곤 주임 또한 지난 10월 해당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김남혁 주차운영부장은 “직원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위기 청소년 855명을 대상으로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복지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지역사회와 협력 아래 이뤄졌다. 먼저, 굿네이버스의 지원을 통해 약 8천 3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허브티 6종 세트, 씨리얼 3종 세트 등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843명에게 전달됐다. 물품은 성남시 관내 26개 학교, 방과후아카데미 7개소, 청소년 쉼터 5개소를 비롯해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 성남시여성의쉼터,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 등에 전달됐다. 이번 굿네이버스 후원물품은 허브티 6종 세트, 학용품 세트, 씨리얼 3종세트로 구성됐으며, 성남시 관내 학교 26개교, 방과후아카데미 7개소, 청소년 쉼터 5개소, 성남시여성의 쉼터,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 등에 전달됐다. 이와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학교 및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연계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1388청소년지원단 복지지원단 소속 파블로스 커피로스팅컴퍼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일과 6일 대야동 북시흥농협이 이전한 부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기 약 150명, 2기 약 200명 등 총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야동과 신천동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시흥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북시흥농협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후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다. 또한 배곧신도시, 장현지구, 은계지구 등 신도시로의 인구 유출도 원도심 쇠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공사는 쇠락하고 있는 원도심에서 진행한 워크숍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를 솔내거리, 문화의거리, 댓골거리에 있는 70여 개 식당에 흩어져 해결하고, 다과도 지역 상점에서 구매하는 등 직접 소비 활동에 나섰다. 오후에는 솔내거리, 문화의거리, 댓골거리 등 인근 상권을 직접 체험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조별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사 직원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중 우수작을 3개 상인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메가박스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민간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소방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내빈 축하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소방공무원과 민간인 등 총 32명이 장관, 청장, 도지사, 도의장, 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소방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누리집(홈페이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며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접근에 취약한 계층도 불편 없이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웹 접근성 표준지침 24개 항목을 모두 충족한 우수 누리집에 부여된다. 공사 누리집은 ▲대체 텍스트 제공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제공 ▲명확한 정보 구조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차별 없는 웹 환경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안산도시공사는 2022년 9월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웹 접근성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며 매년 인증을 갱신해왔으며, 이번 인증으로 4년 연속 품질인증을 유지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9월 25일까지이다. 특히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 인증의 경우 자체기술을 활용해 품질 인증을 받으며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윤성호 경영관리부장은 “장애인·고령자, 비장애인 모두에게 차별 없이 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또 한번 인증을 받아 “2년 연속 인증 획득”을 밝혔다.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독서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는 인증 제도로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여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독서교육의 내실화와 연간 1인 독서량 증대에 중점을 두고 독서경영 비전 선포식, 저자특강, 독서통신교육으로 조직의 가치를 고양하고, 도서 기증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식과 온정을 공유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지적탐구와 사색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창의성과 통찰력을 함양해 2년 연속 독서경영을 우수하게 실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도서 기증 활동을 확대 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