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마주보고 사업 시즌2를 2024년 12월 2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주보고 시즌2는 138개 마을 2,786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하여 한방진료, 구강검진, 치매인지검사 등 맞춤형 진료를 실시했으며, 진료와 더불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비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어 드리도록 마을경로당에 돋보기를 비치 했으며, 체온유지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차와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랭질환 예방물품(장갑, 마스크 등)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도 함께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1월 마주보고 시즌3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6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천면 노인일자리 및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18명은 약 12개월 동안 근로를 하며 강천면(가야리) 밭에서 들깨를 심어 수확했으며, 매년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강천면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반장 조용주)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도 느끼고 수익금으로 강천면 주민분들 도와드릴 수 있어 일자리 나오며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노동으로 얻은 값진 수익금을 기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노력을 나눔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가여주시 남읍에 연일 이어지는 기부로 추운 마음을 온기로 녹이고 있는 가운데 ㈜해성골재건기에서는 지난 23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경순 대표는 지난해 연말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양경순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원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읍장은 “치솟는 물가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성금을 전해 주신 양경순 대표님을 비롯하여 기탁자 한분 한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로종합무역(대표 이규영)에서 100만원, 가남읍 맞춤형복지팀 배재하 주무관 136,800원, ㈜행림(대표 이을섭)에서 30만원, ㈜꿈꾸는 농부(대표 이민규) 50만원, 가남읍 이장 심진규 100만원, ㈜해밀(대표 정행순) 100만원, 달봉농장(대표 김동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과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용훈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미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사과가 겨울을 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그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사과 기탁도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수요자 욕구에 적극 대응할 목적으로 진행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추석 명절 및 계절특화사업 등을 추진 시 일정 금액의 필요 물품을 지원받아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운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오랜기간 많은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만큼 이번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동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해 주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한 각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2025년에도 동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따뜻한 빵 120개를 여주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센터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베이커리전문점 '엉클브레드'와 협력하여 직접 만들어 전달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00 청소년은 "처음 해본 제과제빵이었지만, 따뜻한 빵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상섭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과 체험뿐만 아니라,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지원, 교육,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강회에서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여강회는 2024년에 1월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12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는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사업회’를 범시민적인 단체로 창립했으며,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비’ 건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교동 여주역센트레빌트리니체 공동주택 내에 위치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지난 11월 1일 개원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산타 복장으로 재원 아동과 함께 선물 증정 등 다가오는 성탄절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신규 개원한 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여주시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신규 개원한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정원 26명에 현원 12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이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스카이밸리CC 모회사로 전국 엔지니어링업계 및 에너지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매년 여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회원들의 참여로 연탄 봉사,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여주시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관내 보행자길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원 30명이 참여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요 인도와 보행자 통행로를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강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재단원들은 전날 밤부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민간 주도적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방재단은 삽, 제설기 등을 활용해 도로와 인도를 깨끗이 정리했으며, 위험 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도 병행했다. 여주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설주의보와 같은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겨울철 강설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안전은 결코 놓칠 수 없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세진식품(주)로, 식품 단순포장 7명과 식품 생산 3명 등 총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각적인 취업 연결이 가능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여주시가 주관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68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응시해 이 중 38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내 취업률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6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일 ‘2024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에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김화 상담사가 대상(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진솔한 삶이 담긴 수기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였다는 심사평에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 후배들의 어려움을 더 헤아리고 정착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답해 외국인 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상 수상자의 면모를 보였다. 김화 상담사는 여주이주민지원센터 ‘이주민 글쓰기 모임’,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여주 다문화예술단 난타공연팀’ 등 여주시의 다양한 외국인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외국인 주민을 위해 추진한 여주시의 사업 성과로 평가하고 받고 있다. 여주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적응 기반 마련을 위해 2021년 6월 경기도 내 11번째로 외국인복지센터를 설치했으며, 한국어교육, 통·번역 지원, 법률상담 지원, 복지서비스 등 실질적인 외국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지금처럼 외국인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편의성 높은 출장 지원과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공용차량 IoT 스마트 배차 통합시스템을 본격 시행했다. 스마트 통합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하여 차량키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배차받고 차량운행일지, 배터리 및 연료잔량 등의 데이터를 체계적인 수집·분석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체계는 개별 부서별로 차량을 별도 관리하며 운영·관리하는 방식이었으며 차량배차 신청의 복잡화, 부서별 출장빈도 차이로 인한 차량 공급의 편중화, 업무성격별 필요차종 변경시 부서별 협의부재, 차량일지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공용차량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례분석을 통해 '지능형 IoT 적용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3년 8월부터 13대의 공용차량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운영 만족도 조사결과 90%이상의 높은 평가를 반영하여 금년도 공용차량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시행하게 됐다. 본 시스템은 업무출장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사용가능 차량확인 및 예약확정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의 자동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여주도서관 앞 달맞이광장 일원에서 ‘2025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와 골든밸리가 후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주시는 2025년을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개통과 더불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여주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지 쓰기, 여주시 문화예술단체의 퓨전음악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해맞이객을 위해 따뜻한 차(茶)와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후원의 새해 떡국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여주시의 문화예술과 관광의 힘찬 새 시작을 소원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시와 사회복지법인 상생복지회, 골든밸리 그리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 행사는 앞으로의 희망찬 여주의 화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화된 심리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건강돌봄,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에 발견을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과 관내 읍, 면, 동 그리고 의료기관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여 사업 참여자를 신청받았고 대상자들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를 실시하여 신규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했다. 아울러 관련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업무를 통해 서비스 신청률, 사업운영실적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에서 여주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여주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돌봄을 위해 2025년에서도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11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에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무부·대한변호사협회·행정안전부의 공동 지원으로 변호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각 마을에 마을변호사를 배치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마을변호사는 상시로 전화·팩스·이메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데, 여주시에서는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마을변호사가 직접 월 1~2회 시민들을 만나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읍·면·동 순회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여주시가 마을변호사 제도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를 대표해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은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여주시가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한 해 동안 여주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및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4년 크리스마스·연말 감사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이 체육시설 곳곳에 준비될 예정이며, 포토존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어오는 이용객 대상으로 운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후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여주쌀 20kg, 2등 여주쌀10kg. 3등 라면1box을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여주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운동장, 트랙, 체육관,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중 하나라도 이용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종합운동장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 해 동안 종합운동장을 이용한 이용객에 대한 감사를 표함으로서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