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일정으로 관내 주요 근무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정수장을 비롯해 CCTV 통합관제센터, 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당직실 등을 찾아가 비상근무에 애를 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보다 세심한 지역 안전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재난종합상황실, 시청 당직실 등 주요 비상 근무지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새해 첫날 휴일임에도 지역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리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안전하고 행복한 안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는 117년 만의 대규모 폭설과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가중된 시간을 보낸 만큼, 공직자들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은 물론, 솔선수범의 자세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2024년 8월 1일부터 신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객 서비스 제고 사례를 혁신 우수사례로 발표해 ‘주민혁신분야’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획득했다. 센터는 이용고객 대상으로 내부 서비스 개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도서관 조성’ 에 대한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직원 과 고객들의 자율적 도서 기부를 통한 작은 도서관을 조성한 결과 시설이용의 편의성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등 내‧외부 고객만족도가 향상됐다. 또한, 센터는 신규 직원 간담회 및 워크샵을 통해 의견 교류 및 소통에 노력하는 등 서비스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를 단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해 고객 편의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주)티씨케이(TCK)가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학생 봉사단의 실무형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비 5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뿐 아니라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봉사단의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집중 프로그램 교육과 실습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획 및 관리 ▲전문 프로그램 교육 및 실습 ▲의사소통 및 협업 기술 등을 배우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주)티씨케이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대학생봉사단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티씨케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청년 리더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학생봉사단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봉사단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총 152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개 사업 38.6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개 사업 113.7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8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대설피해 항구복구비 8.6억원, 대설피해 응급복구비 12억원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은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원,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22억원, 범죄취약지대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13.1억원, 삼흥-미장간 도로확포장 공사 10억원 등이다. 특히 금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난 본예산 수정예산 편성과정에서 11월 대설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30억,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 등 총 147억원의 세출예산을 감액해 내년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호수 관광 사업 예산은 금번 확보를 통해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대설 피해에 따른 공공 체육시설의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재원 확보를 통해 신속한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한 CCTV확대 설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은 상징적으로 지혜와 변화, 그리고 변신을 의미합니다. 변화는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성장의 기회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과 미국 대선, 경제성장률 둔화 등 내외부적 불확실성 속에서 정치적·경제적 위기가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안성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출생율과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지방에서부터 도시들이 사라질거란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KBS와 국토연구원이 전국 229개 시군구의 100년 인구변화를 담은 인터랙티브 뉴스페이지를 개설해 공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50년 뒤에는 부산 중구와 대구 남구 등 광역시, 서울 용산구와 경기도 광명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1월 10일부터 민생경제 회복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10%에 더하여 충전금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절을 맞아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10%에 구매한도 100만원으로 최대 충전 시 한 달에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성사랑카드 캐시백은 충전금 결제금액의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인센티브나 정책수당은 캐시백 지급에서 제외된다. 캐시백은 결제 즉시 지급되며, 유효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폭설 피해로 많은 시민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경제적·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2025년 지역화폐 소비지원금과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소비가 촉진되고 민생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녀 학업 등으로 지출 부담이 큰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7가구에 30만 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난방비 지원은 최근 지속적인 한파로 난방 소비가 많아지는 만큼 조속히 지원하여 저소득층 가구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가구마다 난방 방식이 다른 만큼 난방등유 쿠폰을 제공하거나 가스비를 선납 지원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 난방비 지원을 받게 된 한 저소득 가정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난방비가 부담되어 보일러를 틀기도 걱정됐는데, 아이와 함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박헌만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을 하기도 부담스러우셨을 분들께 난방비를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일환경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지난 30일 미양면 공동모금회에 기탁 했다. 이번 기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성금 기탁을 통해 연말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보여주었다. ㈜광일환경 김명환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성금이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광일환경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양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미양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12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810명에게 전복취나물밥, 소갈비찜, 찐빵 등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를 대접했다. 본관 나눔밥상과 함께 운영 중인 공도 나소향 나눔밥상에서도 15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도 지역에 거주하는 최OO 어르신은 “공도에 무료급식소가 생기면서 주변의 또래 노인들이 많이 건강해졌다. 오늘 같은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준비해 대접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 활동이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면 까치봉사단, 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공도 새마을 부녀회 등 35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을 31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현년도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부서장 관심도 등 5개 분야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세외수입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우수 토지민원과 ▶우수 상수도과 ▶장려 교통정책과, 환경과가 각각 선정됐으며, 우수부서에는 부서 및 유공공무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부서 및 담당자에 관심이 중요하며,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및 담당자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세외수입 징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4년 총 21회의 상담을 통해 118명의 시민의 법률 고민을 해소해주었다. 특히 전세 보증금 반환과 같이 부동산 및 임대차에 관한 상담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11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발생한 부동산, 민·형사, 채권·채무 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 무료법률상담실에서는 안성시 고문변호사가 무료법률상담관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이 가진 법률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안성시 무료법률상담실은 월 2회(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오후 15시~17시에 진행된다. 안성시 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 감사법무담당관실 전화 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안성시는 마을변호사 제도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안성지소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또한 함께 운영하고 있어 어렵고 힘든 법률문제가 발생할 경우 쉽고 편하게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달 폭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감면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성시 전지역이며,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이다. 적용대상은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에 적용되며, 감면율은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인 경우 수수료가 100% 감면되고, 그 외의 토지 등인 경우는 50%가 감면된다. 지적측량 신청 시 시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 신청은 시청 토지민원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접수 또는 바로처리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로 폭설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 대표 전통시장인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시장 부문)’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시장 24년 첫걸음 지원사업에 이어서 25년~26년 2년 동안 각각 2년간 최대 10억씩 지원을 받게 됐다. 24년 첫걸음 지원사업 시장 대상 21곳을 1년간 추진실적과 서면 및 발표를 통해 최종 7곳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은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프로젝트 지원으로 지역특생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개발 등 2년간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는 “안성에서 대표적인 두 시장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며, 확보받은 공모사업비를 바탕으로 시정방향과 접목하여 성공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시민중심·시민이익”이라는 약속을 드리며 힘차게 출발한 민선 8기도 벌써 3분의 2가 지났습니다. 저를 믿고 안성의 눈부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올해는 더욱 특별한 해였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폭설로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삶의 터전과 생계가 무너져버린 분들께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지금까지 피해 복구와 지원이 지속 추진되고 있지만, 재해의 한가운데 계신 시민분들에게 행정은 마냥 느리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희 공직자들이 경기도와 중앙부처 등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최대한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도움의 손길을 주셨습니다. 복구 지원에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들, 트랙터가 망가지도록 마을 안길을 치워주신 이장님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제설작업에 땀흘린 공직자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지난 24일 오전11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 복지정책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연말 사랑의 성금 9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성금 지원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3가구로 가구당 30만원씩 전달하고, 성금전달은 안성시 복지정책과에서 해당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 사랑회 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공단 사랑회에서는 지역사회에 온기와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실천 활동들을 발굴하여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매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성금 전달을 기꺼이 결정해준 공단 사랑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사랑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체적으로 조성된 모임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2025학년도 직업교육과정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 기술 과정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부터 2025년 1월 17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면접은 2025년 1월 22일 수요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월 23일 목요일에 발표된다. 합격자들은 2025년 1월 24일 금요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교육은 2025년 3월 4일 화요일에 시작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13명을 선발하며, 하이테크 과정과 전문기술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이테크 과정에서는 ▲반도체장비개발 18명 ▲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 16명 ▲반도체테스트 16명 ▲장비제어SW 17명 등 총 67명을 모집한다. 전문기술 과정에서는 ▲반도체전기 22명 ▲반도체측정 24명 등 총 46명을 모집한다. 하이테크 과정 지원 자격은 2년제 대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7일 고삼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노한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성금은 이장단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장단협의회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 나가길 바라며, 동절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삼면이장단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고삼면 주민센터를 통해 필요한 가구와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