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진토건주식회사(대표이사 홍진국, 이성대)는 지난달 28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를 통해 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 전달은 이용자들의 사전 물품 선호도 조사를 통해 그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구입해 이용자들의 욕구 부응하는 방식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진토건주식회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미력하지만 정기적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싶다‘며 물적 나눔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를 통한 인적 나눔 또한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기부해 주신 라면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푸드뱅크 이용자 한분 한분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동진토건 임직원들은 희망장난감도서관에 들려 가족들과 함께 장난감 소독 및 청결 활동 봉사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진토건은 과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희망장난감도서관 물품지원 등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지점장 김민수)은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 일환으로 라면과 미역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김민수 지점장과 하나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라면과 미역은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 중 결식이 우려되고,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2020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海 이웃 찾기’를 통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물품이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혜린,혜주네 가족은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인사이드 아웃2’영화 티켓과 팝콘,음료까지 11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길임)에 전달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주인공이 사춘기가 되면서 새롭게 느끼게 되는 감정들에 대한 변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복합적인 감정 속에서 자아를 성찰하는 주인공을 훌륭하게 묘사하며 심리학적으로 세밀한 묘사에 공을 들여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한다는 평을 받은바 있다. 혜린,혜주네 가족은 2017년 관내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가족으로 처음 후원을 시작한 지역아동센터와의 인연을 잊지 않고 올해 2월 ‘마법천자문’ 뮤지컬 관람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영화관람까지 지원하게 됐으며, 이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영화관람을 위해 CGV하남미사(점장 임영섭)의 많은 협조로 행사가 더욱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혜린,혜주네 가족(아빠 이강호 후원자)은 “지난 2월에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너무나 즐겁게 그리고 해맑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하는 마음으로 재료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을 담아 삼계탕 100인분을 직접 준비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삼계탕 전달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원기를 보충할 수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삼계탕 준비와 전달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1일 제9대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의회에 따르면 신임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창우동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을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렸다. 이어 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 개원식’에는 금광연 의장, 정병용 부의장, 전·현직 의장단과 의원 및 하남시 의정동우회 회원, 언론인,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시작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전반기 의장단의 지난 2년간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바람 등 환담을 나누면서 새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의원들은 “임기 후반기가 아니라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기 첫날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는 ‘불망초심(不忘初心)’의 자세로 시민의 뜻을 한결같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9대 하남시의회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출범해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디에이드×여유와 설빈의 '밤하늘의 별들처럼 그 어떤 꿈들도 다 이뤄질 거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디에이드(기타 김규년, 보컬 안다은)는 섬세한 기타 연주와 따뜻한 보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쿠스틱 듀오로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유와 설빈(기타·보컬 여유, 보컬 설빈) 역시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진솔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팀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어쿠스틱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름밤이 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감상하기 좋은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여름방학 기간 제과제빵사, 아나운서 등 10개 직업을 경험하는 ‘생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중학생 참여자 총 50명을 오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생생 직업 체험’은 각 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직업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 체험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자기주도적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은 2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7월 30일 공예 전문가 ▲7월 31일 마술사 ▲8월 1일 제과제빵사 ▲8월 2일 반려동물 전문가 순으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4~6학년은 2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차 동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7월 30일 특수분장사 ▲7월 31일 로봇 전문가 ▲8월 1일 아나운서 ▲8월 2일 조향사 순으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학생은 10명을 대상으로 8월 3·10일 2차에 걸쳐 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치매 친화 택시’를 운영한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28일 하남경찰서, 신장택시와 맺은 협약을 바탕으로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치매 친화 택시’ 운영을 본격화한다. ‘치매 친화 택시’는 치매 파트너로 등록된 택시기사가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령자 및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를 말한다. 또한 고령자 실종사건이 발생하면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자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신장택시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치매관리사업 홍보물을 제공한다. 신장택시는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어르신에게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남시보건소가 진행하는 치매관리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한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보건소-하남경찰서-치매 안심 택시’ 3개 기관이 고령자 실종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먼저 하남경찰서는 고령자 실종사건이 발생하면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실종자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교산동 소재 교산블루베리 농장 정동헌 대표는 6월 27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블루베리40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교산블루베리 농장은 2017년 하남시 교산동에 개업한 이래 하남시 푸드뱅크에 2년 동안 블루베리 1,200kg(4300만원 상당) 기탁, 교산동 지역 노인과 경로당에블루베리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동헌 대표는“맛있는 블루베리로 폭염 속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분들에게 힘든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대근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기탁을 해주신 정동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사3동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는 지난 6월 26일, 『하남시 노인 문화·여가 실태 및 욕구 기반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제3차 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3차 사회복지포럼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3년 진행한 『하남시 노인 문화·여가 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보고서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노인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윤주 대원경영연구소 대표이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인 한경미 영락경로원장의 진행 아래 김윤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조혜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효정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대우교수의 종합토론에서의 의견 제시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경험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취약계층 등 소외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250여명의 사회복지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모여 함께한 이번 포럼은 고령사회의 노인 문화·여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체육활동, 사회적 활동 등을 살펴보고 삶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살아가는 방법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사이팅(대표 박지현)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6월 25일 하남시 아동들을 위한 썬캡 1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박지현 대표가 운영하는 ㈜인사이팅은 전문구매대행업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하남시 곳곳에 아름다운 나눔실천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인사이팅은 “사업을 운영하며 하남시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기를 늘 고민했다. 특히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아름다운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삶을 위해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8일 전국 최고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 어린이회관 건립에 대해 자문할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가칭 어린이회관은 총사업비 291억원을 투입해 제2노인복지관 부지 내에 건축 연면적 4,31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하남시는 신체적·사회적으로 안전한 놀이공간 및 차별화된 놀이·체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어린이회관 건립 자문위원회는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장과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장을 비롯해 건축전문가, 대학 교수, 지역주민 등 전문가와 시민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어린이회관의 설계 및 시공과 관련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시설물 배치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이날 위촉식을 마치고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어린이회관 건립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위는 2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안건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진행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의 금광연 의원이 당선됐다. 하남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의장에 금광연(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정병용(더불어민주당·다 선거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시의회는 이날 후반기 상임위원장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쳤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임희도(국민의힘·나 선거구)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는 최훈종(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이 맡았다. 이로써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를 새로이 이끌어갈 진용이 모두 구성된 가운데 33만 하남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더한층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금광연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제도 개선과 역동적인 활동으로 의회 역량을 확장해 오신 강성삼 의장님, 박진희 부의장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9월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고 28일 밝혔다. 최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72명(사망자 1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집계치인 54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어르신 3천511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10명과 신체활동전문인력 1명 등 방문보건팀 전담인력 11명을 통해 방문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방문보건팀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문자메시지를 활용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외부 복지자원 등을 적극 연계한다. 또한 선크림, 냉장고 바지 등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무더위에 따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간호사를 통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청년지원센터와 일자리카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정말 편리하네요!” 하남시가 AI 모의면접부터 자산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청년지원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남시 청년지원센터(구 하남시 청년해냄센터)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하남시 미사강변대로 52)으로 이전해 청년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하남시 청년지원센터는 하남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청년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특화 지원센터다. 하남시는 청년지원센터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남일자리카페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면 청년들이 각종 정보와 프로그램을 손쉽게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청년지원센터를 하남일자리카페가 위치한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조치로 지역 청년들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을 방문해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부적으로 청년들은 하남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정책 정보(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27~28일 양일간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 개장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맨발 걷기를 진행했다. 미사숲공원 황톳길과 창우 황톳길은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진행된 '걷고 싶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추가로 조성된 맨발걷기길이다. 먼저 미사숲공원 황톳길은 풍산동 537번지 일원에 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230m 길이로 조성한 황톳길이다. 세부적으로 ▲세족장(6구) 1개소 ▲신발장 2개소 ▲자갈 수로 ▲트렐리스(목재로 만든 격자 모양의 구조물)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창우 황톳길은 창우동 531번지 일원에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460m 길이로 만든 황톳길이다. 세부 시설로는 ▲세족장(6구) 1개소 ▲퍼걸러(그늘 쉼터) 1개소 ▲신발장 2개소 ▲자갈 수로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창우 황톳길의 경우,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꼽히는 신안아파트 벚꽃길에 조성된 만큼 봄철이면 특히 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전국 최고의 명품 맨발걷기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6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을 만나 하남 교산 (가칭)신덕풍역 위치조정 등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하남시와 LH가 상생발전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하남시에 추진 중인 교산ㆍ미사 등 4개 신도시 건설사업의 주요 현안 해결 위해 지난해 3차례 면담을 가진데 이어 7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사항으로, 하남 신도시 현안은 하남시 부시장과 LH 국토도시본부장 간에 협의를 통한 해결 후 7월 중 양 기관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한준 사장에게 “수석대교 문제는 미사 비직결과 4가지 보완대책을 수립 하는 것을 전제로 수용한 사항이며, 아직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 3호선 역사 위치 조정, 교산 기업이전부지에 공업물량 30만㎡ 확보,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문제와 하수처리시설 부담금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LH도 해결 의지를 가지고 하남시와 함께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현재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와 관련해 “교산신도시는 무엇보다도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