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8월 14~16일 열리는 ‘제3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광복 80주년과 연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1월 31일까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자에게는 축제 중에 무궁화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항목은 시민들이 기대하는 프로그램, 개선점, 행사 아이디어 등 15개다. 수원시는 설문조사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축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무궁화 축제를 기획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관민찰기(觀民察己)’를 2025년 신년화두로 정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미다. 관민찰기(觀民察己)는 '주역 王弼注)'의 ‘백성의 풍속을 보아 자기의 도를 살핀다’(觀卦 九五爻 王弼注 : 觀民之俗 以察己道), ‘나의 모습을 판단하는 가장 정당한 방법은 (나의 거울에 해당하는) 백성들을 보는 것이다.’(觀卦九五: 觀我生은觀民也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수원시민은 수원시정의 체감적 변화를 살필 수 있는 거울이므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만이 수원시가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함의를 담았다. 진정한 주인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예기치 못한 재난, 안전사고를 당한 수원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5년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수원시민은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은 전국이다. 수원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이 국내에서 상해사고, 자전거‧전동휠체어‧개인형 이동장치(공유형 PM포함) 사고로 치료를 받았을 때 본인 부담 의료비(급여항목)를 지원한다. 15세 이상 수원시민이 국내에서 상해사고로 사망하면 장례비를 최대 2000만 원 지원하고, 13세 미만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 부상치료비로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2024년에는 보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치료한 건에 한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에 문의한 후 서류를 준비해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늘봄학교 협력모델 추진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전국 42개 지자체가 46개의 사례를 제출했고, 총 18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수원형 늘봄학교’는 수원시의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 중 하나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형 늘봄학교는 ▲학부모‧시민 강사 양성(인력 지원) ▲교육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시설 활용(공간 지원) 등을 하며,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늘봄교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를 보완해 2025년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과 지속해서 연계하고 협력해 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 체육관에 마련된 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정명근 화성시장,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재준 시장은 조문에 앞서 김산 무안군수를 만나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말씀해 달라”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새해 첫날인 1일 수원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를 올리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을 찾은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존경하는 123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은 지난 7월, 후반기 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의정활동의 근간에는 오직 청렴과 공정을 담았으며 시민만 바라보면서 나아왔습니다. 그 결과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5개 시 중 종합청렴도 최상위등급인 2등급을 받았습니다. 시민의 의회로서 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울러,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2025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3년 차에 들어선 만큼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지방자치의 역할에 대한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음과 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지난 28일 ‘Tnews’로부터 지역사회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Tnews는 전국 1600여 명의 택시기사들이 참여해 제작하는 전문지로, 지역사회와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종주 Tnews 발행인은 “유재광 의원이 보여준 헌신과 리더십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귀감이 되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지방부이사관 승진) 1968년생인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6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청년정책관, 영통구 영통2동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을 거쳐 2021년 7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24년 7월부터 영통구청장으로 일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주요 시정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지방서기관 승진) 1967년생인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은 1991년 장안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1월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파장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장, 경제정책국 기업지원과장을 거쳐 2022년 10월부터 시민협력국 마을자치과장으로 일했다.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주요 시정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화하고 세심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화합을 중요하게 여겨 선·후배 공직자들의 신임이 두텁다. ■정규훈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지방기술서기관 승진) 1968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월 31일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에 설치된 ‘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실·국장들과 함께 이날 오전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수원시는 국가애도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31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유가족께서 고인을 기리며 아쉬움 없을 만큼 슬퍼하실 날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며 “사고수습본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작으나마 힘이 돼 드릴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원인 조사, 언론 취재, 장례 지원 등 모든 과정에 유가족의 가슴 깊은 곳을 보듬는 세심함이 담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애통한 마음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치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업기술 보급사업’ 참여자를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에 거주하면서 관내에서 경작하는 농업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 보급 사업은 지속가능한 고품질의 농산물,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관내 농가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과채류 시설재배 환경개선 ▲저온기 채소 안정생산 ▲벼 디지털농업 드론방제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 개선 ▲블루베리 친환경 생산 ▲포도 생산 활력화 ▲과채류 품질 향상 등 7개 사업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경제·기업'농업'농업기술센터'정보마당'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 성과평가회에서 농업인들이 경영비용을 절감하고 농산물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은 것을 확인했다”며 “2025년 사업에도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저연차 공무원(8·9급)의 승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시 지방공무원 정원 규정’을 개정하고, 2025년 1월부터 시행한다. 수원시는 젊은 직원들의 공직사회 이탈을 방지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확대한다. 9급 정원을 줄이고, 7급 정원을 늘려 승진 적체를 해소한다. 이번 규정 개정은 여성가족국 신설 등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에 맞춰 시행하는 정원 조정의 하나다. 9급 정원은 기존 743명에서 719명으로 24명 감소하고, 7급은 1107명에서 1127명으로 20명 증가한다. 전체 정원은 기존과 동일한 3805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확대해 사기를 진작할 것”이라며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직급 체계 범위 내에서 조정했고, 실제 승진 인원은 퇴직자, 휴·복직자 숫자 등 인사운영 상황에 따라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는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신규 공무원 조직 적응 교육 기간 확대’, ‘체험형 문화탐방 교육’, ‘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1월 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1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서비스지원 사업군(통합민원실 지원, 민원 안내) 53명, 환경정화사업군(동별 환경정화, 관광구역 환경정화) 47명, 기타사업(새빛돌봄사업, 도시생태농업일자리) 49명 등 총 149명을 모집한다. 1일 4시간 주 5일 근무(주 20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시급은 1만 30원(최저임금)이고, 부대비(5000원),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연차유급휴일이 있다.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8일까지(토‧일, 공휴일 제외)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1월 22일까지 사업 부서에서 개별 연락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분실 등으로 인해 회수된 주민등록증을 파기한 사실을 우편으로 알린다. 수원시는 회수된 주민등록증에 대한 알권리를 보장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분실자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회수 주민등록증 파기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증을 분실한 민원인들이 파기 알림을 받고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며 “전국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특별기획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를 개최한다. 수원시가 발굴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은 수원의 독립운동가 13명을 소개하는 전시다. 수원은 3·1운동이 가장 격렬하게 일어났던 곳으로 종교인, 농민, 상인, 학생, 기생까지 모든 계층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학생들과 사회지도층들은 각종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해 식민 지배체제에 끝까지 항거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애국지사가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아직도 공적을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가 많이 있다. 수원시는 2008년 수원박물관 개관 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그들이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수원 기생조합 대표로 만세운동을 했던 기생 김향화(1897~미상), 학생으로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상해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려다 체포돼 순국한 이선경(1902~1921)을 발굴해 서훈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수원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진행해 113인의 독립운동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원내대표는 30일 수원시청 장애인시설팀과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한 ‘발달장애인 여성위생용품 나눔봉사’ 행사에서 참석해 바다의별과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동은 대표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하게 할 수 있다"면서 "여성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은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값진 기부를 해주신 라이맥스인터내셔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바다의별 사무국장님과 정자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 원장님뿐만 아닌 장애인 가족분들도 너무 고마워 하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후원자인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수원시에 여성 발달장애인이 거주하며 이용하는 시설이 있는지 몰랐다며, 후원을 도와주신 관계부서와 김동은 의원께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기부한 프레셔스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126박스는 시설에 계신 여성 장애인분들이 6개월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고 내년에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