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이충우 시장과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자레인지용 간편식 '한끼솥밥' 개발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한끼솥밥'은 여주의 비옥한 흙이 길러낸 여주 쌀과 여주 도자기를 결합해 새롭고 실용적인 식문화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현대인의 식생활을 고려해 ‘도자나날센터’에서 약 6개월 동안 개발한 전자레인지용 ‘한끼솥밥’은 간편성과 더불어 솥밥의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본체(850ml)와 뚜껑(150ml)으로 구성된 ‘한끼솥밥’은 전통 가마솥의 순환식 가열 원리를 적용하여 기하학적 선과 비례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총 4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한끼솥밥’은 오는 12월 공예트렌드페어를 통해 첫 출시 될 예정이다. 제품 양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한 참빛세라믹(여주시)이 맡았다.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디자이너 이정은)이 디자인한 본 상품은 제품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공인받기 위한 특허 출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여주 도자기와 여주 쌀의 브랜드 가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참여 사무소는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를 막기 위해 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참여 사무소는 ▲위험 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전세특약의 명확한 작성 ▲계약 후 정보변동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사항을 준수한다. 여주시에서는 관내 231개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중 112개 사무소가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해 시민의 안전한 전세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 여부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부착된 ‘안전전세지킴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통해 시민 피해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1월 22일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의결하였다. 내년 선발 규모는 장학생선발인원 223명, 총 지급액 6억5천2백만원으로 이번 장학생 선발인원 확대는 2025년 여주시 출연금 2억원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장학회는 2023년부터 장학생 선발인원을 지속 증원하여 지난 2022년 대비 수혜 인원이 92명 증원되고, 장학금액은 2억8천8백만원 증가하여 좀 더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속 확대하여 왔다. 이날 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가 끝난 후 관내 기업 ㈜현대환경(대표 고광만)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사용해달라고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기탁식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과 윤은호 이사장은 기탁자의 기부목적에 맞게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재육성장학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모범 장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와 실제 거주 여부를 일치시키고, 주민등록제도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조사는 특별히 △100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세대 △복지 취약계층(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및 여주시 복지위기가구 대상자) 세대 △사망의심자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중점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여주시 관계자들은 이 세대들을 직접 방문하며 주민등록 정보를 현행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섰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제도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중요한 조사”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보는 기회로도 의미가 깊다. 조사에 협조해 주신 여주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72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등 총 42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여주시의 주요 현안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중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여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여주시 위원회 성별 구성 규정 정비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집행부 발의 조례안 19건을 포함한 총 31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들 안건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그리스공화국 파파고시와의 자매결연 동의안’, ‘여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등을 통해 여주시 지역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안건들이 논의된다. 2025년도 예산안 심의는 이번 정례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함께 여주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주시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도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여흥동체육회 박종순 회장은 지난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에 동참하여 직접 담근 김치 10박스를 나눔했다. 박종순 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순 회장은 지난 9월에도 여성양말 200켤레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여흥동체육회 박종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 사업’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중 하나로 11월 한 달 동안 김장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한 포기 더 담가 나눔 김칫독에 채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종순 회장은 기탁한 김치를 여흥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년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보건 및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이웃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4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40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챙겨드렸다. 지난 21일에는 월송5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어르신들은 “건강이 안좋은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건강 관리하여 100세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밝히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이제 경로당 4개소만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경로당 방문도 잘 마무리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밤의 아틀리에’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도로과는 지난 22일 연양통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사업 현장에서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없고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청렴으로 깨끗한 여주 등이 적힌 어깨띠를 부착하고, 민·관이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청렴한 건설 현장, 청렴 여주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주진봉 도로과장은 “부패 없고 부실 공사 없는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도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2일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월미도에서 2024년 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복지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복환, 김동식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위원님들 상호 교류의 장이자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오학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는 오학동 나눔냉장고에 정기적으로 반찬 및 물품들을 지원했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제초작업, 이웃돕기 활동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김은경 부녀회장은 “오늘 사랑의 고추장 담기 행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강천면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운에 김장 김치 200KG 기탁했다.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집수리지원, 연탄 봉사, 무료급식 후원 등 나눔과 봉사를 추진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김세기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김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동절기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여강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인감제도의 문제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에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을 등록하여야 하는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의 서명을 통해 즉시 발급 가능한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이다. 기존 인감증명서는 사전에 인감을 등록해야 하며 대리 발급이 가능해 사고 위험이 있었다. 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 확인 후 직접 서명을 통해 발급되므로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시민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일부터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600원이 한시적 면제돼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민들의 행정 편익을 크게 높이고, 대리 발급 사고를 방지하며 행정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 농업 관련 기관장과 단체장,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3개 과정을 개설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론, 실습, 현장 학습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졸업식에서는 총 9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마스터가드너과 장두학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의 졸업생이 각종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채소원예과 한상구 회장과 경영마케팅과 임관구 회장은 공로상을 수상하며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 “1년 동안 학업에 전념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2002년 Best Rice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52명의 농업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여주 농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앞으로도 분야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2일 강천면주민자치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배추 절이기, 채소 다듬기, 양념 준비 등을 손수 진행하며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배인수 강천면장 및 강천면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시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강천면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강천면 경로당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도입한 기록경영시스템 표준 ISO 30301 의 갱신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은 기록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증 체계이며, 이는 조직의 운영 및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021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공사의 전 부서에서 생산·보관되는 기록물 등에 대하여 매년 사후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갱신심사에서도 모든 항목들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으며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인증 갱신에도 성공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기록경영시스템의 인증 갱신을 통해 공사 기록관리 시스템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재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록경영프로세스의 지속적 보완으로 효과적인 기록관리를 수행하여 조직의 성과 향상뿐만 아니라 대외 공신력 또한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개입 200박스 총8,000개(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엄근화 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엄근화 회장님과 여주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취약계층 및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식이 끝나고 여주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은 여흥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라면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여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기탁한 성품은 여흥이네 나눔창고 운영 및 취약계층 가구방문 시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