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목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에너지취약계층 60가구에게 46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배분받아 진행됐다. 이인희 위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생활하기 힘든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난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일죽면이장단협의회는 12월 5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및 일죽면노인회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귤 92박스는 일죽면 44개 마을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영호 일죽면이장단협의회장은 전달식에서 “무더위와 폭설 등으로 고생하신 지역의 뿌리이자 등불이신 어르신이 항상 기쁨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장단협의회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시는 이장단협의회의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리며, 지역 발전과 어르신들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사고 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 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라우마는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 심각한 질병이나 자신과 타인의 신체적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겪는 심리적 외상이다. 트라우마가 생기면 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서 ▲피곤함 ▲두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손발 저림 ▲불안 ▲걱정 ▲원망 ▲분노 ▲슬픔 등을 겪게 된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상태검사, 트라우마 완화 교육 등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재난 및 범죄 트라우마 등을 경험한 분들은 사건 이후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PTSD)나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트라우마 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상수도과는 지난 5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안성시 8개 상수도 대행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 관계자와 8개 상수도 대행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동절기 한파대비, 상수도 공사중 안전사고 예방 등 상수도 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한파특보 발효 시 대행업체의 비상 근무, 상수도 공사 시 안전관리 철저, 공휴일 응급 복구 비상대기 등을 당부했으며 동절기 기간 공사중지, 동파 예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대행업체 작업 여건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절기 한파로 인한 계량기 파손 등 한파 대비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대행업체의 애로 사항을 이해 할 수 있는 자리였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수도 공사로 발생 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아이코리아 안성시지회와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 안성시농업기술지원센터 1층 조리실에서 ‘행복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사)아이코리아 안성시지회 임원과 안성시노인복지관 회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는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하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숙경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나누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아이코리아 안성시지회는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봉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향후 (사)아이코리아 안성시지회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부시장실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과 태경F&B가 참석하여 각 100만원의 현금을 기부했다. ■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현금 100만원 기부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구효진)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의 관리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관리 기관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했다. ■ 태경F&B 현금 100만원 기부 태경F&B(대표 권태경)는 대덕면에 위치한 식음료 제조판매 업체로 2023년 수출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500만원을 전액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2024년 안성맞춤바우덕이축제 부스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기부금품을 전달받은 유태일 부시장은 “시와 관련된 단체와 기업들의 나눔이 뜻깊고 감사하다. 잘 배분하여 의미있고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센터 강의실에서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종강식을 개최하고 수강생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서는 안성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중에 한국어가 가장 취약한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지난 5월부터 12월초까지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두 학기 운행해 왔다. 이번 종강식에는 초·중급반 수강생이 함께하여 개근상과 성적우수상을 시상하고 한국어 발표회 및 한글 초성 맞추기 게임 등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됐는데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어 무척 힘들었다”며 “작년부터 센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 등 한국어를 꾸준히 배우면서 지금은 마트와 병원, 은행 등을 자유롭게 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며 행복한 한국 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센터에서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5일 안성시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비판하고, 이에 따른 퇴진과 탄핵을 요구하는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비상시국선언 결의에는 양운석·황세주 경기도의원, 이관실·최승혁·황윤희 안성시의원이 참여해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결의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계엄령 선포는 중대한 헌법 위반이자 계엄 요건도, 절차도 충족하지 못한 명백한 위헌행위이며,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폭력으로 제압하고자 한 친위쿠데타이며 엄연한 내란’이라면서, 이는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폭거로서 명백한 탄핵사유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현재 안성과 경기남부권의 지자체들은 117년만의 폭설로 엄청난 재난을 맞은 상황으로, ‘안성에서도 생업이 불가할 정도로 피해를 입은 1,300여 가구들이 실의에 빠져있는데, 대통령이란 자가 위헌적인 내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시도의원들은 윤석열 즉각사퇴를 요구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대규모 폭설로 인한 응급 조치의 일환으로 시 예비비와 경기도 지원 예비비 등을 토대로 적극적이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정부의 감세정책 등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폭설 재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총 19억 8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하며 제설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폭설 피해복구의 속도를 높이고자 안성시 재난관리기금 3억 원과 안성시 예비비 4억 원을 투입해 제설 장비 임차는 물론, 제설작업에 동참한 시민들의 장비 수리비와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공시설 부문에 있어 피해 상황의 파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체육시설과 같은 대규모 시설은 구조 안전 진단을 시행하고, 통학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 캐노피 등 붕괴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의 철거를 완료했다. 하지만 공공 시설물의 피해는 현재까지 18건으로 집계돼 완전한 복구까지 77억 원이 넘는 비용이 추산되는 만큼,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각각 요청할 방침이다. 여기에 시는 경기도에서 지원한 12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관내 폭설 피해에 대한 신속 복구 및 지원을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대규모 폭설로 자체 실측 적설량이 평균 60.53cm를 기록했으며, 12월 5일 기준으로 공공시설 18개소와 사유시설 4,131개소 등이 막대한 피해를 당해 총피해액 규모가 9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별 재정력 지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안성시의 경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22억 5천만 원을 훌쩍 넘겨 선포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특히 시는 이번 폭설로 시설하우스와 포도비가림,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을 비롯해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축산시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어 농민들의 생계유지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폭설 피해와 관련된 지속적인 신고 및 조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체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보라 시장은 “유례없는 폭설로 관내 전역에서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시 차원의 재정 및 행정적 역량을 초과한 상황이며 폭설 피해를 신속하게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고자 통합지원센터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개면 보개원삼로 219) 1층 생활관에 설치됐으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누구나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고,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각종 피해민원 접수를 비롯해 ▶자연재난 피해자 복구자금 융자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상담,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폭설로 안성시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만큼, 조속한 복구와 시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지원과 상담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1월달부터 운영 중인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보건, 지방세, 과태료, 수도요금, 생활불편 민원접수 등 평균 일 257건의 상담업무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으로 상담채널의 다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은 전화통화 상담보다 검색이나 문자가 익숙한 시민들의 접근용이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문자상담의 경우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 전화번호와 동일한 번호로 질의를 남기면 대기 중인 상담원이 문자로 답변을 할 예정이며, 챗봇은 생활불편 신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궁금사항을 질의하면 바로 답변하여 시간제약 없이 다양한 궁금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콜백(예약)상담 기능도 추가되어 대기자가 많은 경우 예약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다시 전화를 걸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번의 전화로 한번에 민원해결하는 콜센터의 새로운 변화”라며, “다양한 요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성시정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지난달 29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된 것으로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등 권역별로 총 2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안성시의'용기'있는 행동’을 주제로 발표하여 공공부문 실천, 민간부문 확산, 일자리연계 사업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성시는 1인가구 증가 등 생활양식 전환으로 폐플라스틱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선언을(2024.04.02.) 시작으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민간부문으로 확산시켰다. ▲공공부문: 바우덕이 축제를 포함한 회의·행사·축제에 다회용기 총 268,670개 지원 ▲민간부분: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29,593건 지원 ▲민간부문: 장례식장 다회용기 907박스 지원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자원순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안성시가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됐다고 5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직장내 독서 친화 경영으로 직원 복지 향상, 독서문화 활성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기업·기관에 대하여 문체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4년 20곳 인증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총 252곳(신규인증 103곳, 재인증 149곳)으로 역대 최대 인증이 됐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의 독서경영 의지(지시사항, 북토크, 책 소개 등), 시청 위we카페 내 북코너 운영, 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 새올도서관(도서를 근무지로 대출·발송) 확대 운영, 공직자 추천도서, 직장인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경영관련 내·외부 홍보활동,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활동으로 2023년 신규 인증에 이어 2024년에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독서 편의 증진과 동기부여로 직장 내 독서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직원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취미활동 영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조경협회가 이번 폭설로 인해 도로변 수목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정리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117년 만의 폭설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경기남부에 습설이 집중되어 안성시 관내 가로수 및 녹지 내 조경수 · 도로 사면부 수목의 도복으로 인해 통신선 및 전선이 끊어지고 도로를 막는 등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현재 복구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안성시 조경협회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체적으로 도로변 수목 정리 지원에 나섰으며, 회원업체 중 9개 업체에서 15개 읍면동 지역에 담당구역을 정해 피해 수목 정리에 나서 도로변 피해목으로 인한 2차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조경협회 지원으로 폭설 피해복구를 조속히 완료하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우리쌀 소비를 통한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성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서에는 아침밥먹기 캠페인 참여, 지역쌀 소비 확대, 양기관 협력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은 ”쌀은 한민족의 주식이면서 농업의 근간으로 반드시 지켜야할 산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민들에게 쌀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업무협약과 더불어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죽산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지난 4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35포와 신라면 35박스를 죽산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죽산면 이장단협의회는 주민과 마을 지킴이로서 지역사회와 죽산면의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물품 기부, 성금 기탁 등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호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장님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죽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항상 죽산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죽산면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죽산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