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양일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2024 삼삼오오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삼삼오오 요리교실'은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가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 데 목표가 있다. 이번 교육은 컬러푸드를 이용한 편식교육 프로그램으로 무지개 샌드위치와 감자 고슴도치 등 편식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준비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는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며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정 센터장(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전공교수)은 “센터에서 진행한 요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도 편식 교육이 연계되어 식생활 개선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운수2리 마을회관에서 ‘수동초 송천분교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동면 운수리 마을주민 및 수동초 교장, 송천분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초 송천분교 도로개설공사의 설계(안) 및 세부 추진계획 등 사업 설명과 지역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사는 국지도 98호선에서 수동초 송천분교 앞까지 총연장 140m, 폭 9m 규모로 계획, 현재는 실시설계를 착수한 상태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올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공사를 통해 송촌리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통학로 개선으로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가족,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와 고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과 대상자 발굴·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가구 선정을 확대하고 긴급 재난 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집중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호국 보훈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통해 매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대에 올라 ‘지속가능한 지역 축제를 위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오세철 의원은 지역 내 각종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난 12일에 진행된 '2024 만석거 새빛 축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오 의원은 “만석거 새빛 축제는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행사로서 약 1만여 명의 수원시민과 장안구민 분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역 축제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 될 수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축제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자산으로서, 지속성 있는 지역 축제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 의원은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통닭거리 축제 등을 언급하며 “매년 성공리에 추진되는 이러한 축제들은 지역뿐만 아니라 수원시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어 수원시를 널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등 36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박 의원은 “수원시 도로 및 시설물 관리의 한계를 알리고 부족한 예산과 인력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지역별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 적정성 여부 등을 질의했다. 이어 조미옥, 오세철,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먼저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의회신청사 공사 전면 중단에 따른 총괄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책임감 있는 후속조치를 통해 조속한 공사 재개”를 요청했다. 이어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각 구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 축제를 구성해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홍보 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지역 축제를 지속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인계3호 공원을 권광로 기준으로 분리하고 명칭을 인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3일 구청 나눔방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부평구지회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김태영 부평구지회장, 나정근 부지회장 등 업계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1천여 개 부동산에서 종사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및 지원체계를 구축,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부평복지사각지대’ 운영과 구 복지홍보 게시판 제작·보급, 홍보용 포스터 및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신속한 안내 및 신고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복지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인중개사협회 부평구지회에 감사드리며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고독사 및 위기 가구를 해결해 나가 앞으로도 부평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도로관리과 덕양도로관리팀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지며 도래울중학교 앞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제언했다. 덕양구 흥도동에 소재한 도래울중학교 앞 사거리에는 현재 유턴할 수 있는 별도의 차로가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 등 차량 운전자들이 학교까지 진입해 차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 인근 학교 관계자들 또한 이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학생 안전을 위해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시 관계자는 “유턴차로를 확보하기 위해선 추가적인 도로부지를 확보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적도상 확보 가능한 도로부지가 존재하지 않아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에 변재석 의원은 “도래울중 기준 400m 부근에 유턴차로가 존재하지만, 학생과 차량이 상시로 오가는 도로인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행 6차선 도로에서 유턴차로 확보를 위해 차선 정비하는 경우, 관할 경찰서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 의원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고양시와 고양경찰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3일 미사호수공원(망월천 하류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벚나무 336본에 명찰을 달아주는 ‘내 나무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내 나무 가꾸기’는 미사호수공원 벚꽃길에 식재한 왕벚나무에 시민들이 직접 애칭 명찰을 달아 더 애정을 갖고 가꾸도록 지원하고자 진행한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미사호수공원 호수부 주변 왕벚나무 300여주에 명찰달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은 첫날인 지난 3월 18일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애칭이나 자녀의 이름을 명찰에 적어 나무에 단 후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내 나무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앞으로 ▲가뭄철 물주기 ▲생육상태 모니터링 ▲주변환경 정비 등의 나무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매일 산책하는 미사호수공원에 우리 가족의 이름을 단 나무가 자라게 돼 매우 특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청장년 등 그동안 돌봄 대상에서 제외됐던 신(新)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분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을 방지한다. 동은 3년간 총 189가구 대상으로 반려 식물 전달, 안부 확인, 복지상담을 해왔으며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가꾸기 수월하다는 평을 받은 수국을 반려 식물로 지원한다. 박인규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노년을 보내시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반려 식물 화분이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외되는 외로운 이웃이 없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3일 오후 4시 의원총회를 열어 고양특례시와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국민의힘 박현우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규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발생한 의회와의 갈등 및 불화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남은 임기 2년간 오직 고양시민만을 위하여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의회와 고양특례시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시의회와 집행부는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상생ㆍ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해야 한다. 김영식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다소 갈등이 있었으나, 고양시를 위하는 마음은 서로 같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예교상담교육연구소가 주관한 '5기 이천신활력대학'의 수료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지난 4월 8일 시작한 이천 신활력대학 5기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에서는 19명의 참가자가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쳐 5월 2일에 수료식을 가졌으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에서는 20명의 참가자 모두가 모든 과정을 이수하여 5월 3일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두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예교상담교육연구소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이천도자기축제 예스파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 도자기 축제를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도자기 축제에 오시는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오늘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3일 오전부터 율면 주요도로변(율면 고당리 585-2) 및 교차로(율면 고당리 470-3)에서 생활개선회원, 담당 지역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꽃심기 행사는 율면생활개선회에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꽃이 만연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은 연산홍, 사피니아, 채송화 등 2,000본을 심어 쾌적한 길거리를 조성했으며, 특히 율면에서 선정된 백일홍을 중점으로 빨간색, 분홍색 등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연출하여 길을 지나가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율면생활개선회 회장(이종혜)은‘요즘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 드린다’며‘지역 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1일 관내 치안 취약 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순찰로 진행됐으며 주요 시가지 및 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 계도와 예찰을 진행했다. 권오준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한 증포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밤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매주 범죄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의 안전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선거기간 교통 지원 봉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