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1천1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은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시 소재 8개 기업을 선정해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상담 시 기업별 통역원 제공, 항공비 50% 지원 등 기업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파견된 8개 기업은 총 7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3천1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25건, 1천9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의 수출 역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은 10월에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 지역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은 5월 매주 목요일 인문학강좌 '알쓸국잡 :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국악 잡학 지식'을 진행했다. 이와 연계되는 렉처콘서트 '당국땡 :당신은 지금 국악이 땡긴다'가 5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임교민의 지휘와 가요, 영화, 미술 등 다른 예술 속에 숨어있는 국악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렉처로 진행된다. 입장권 전석 10,000원이며, 5월 인문학강의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국악 잡학지식’ 혹은 ‘민요떼창특강’수강자는 50% 할인관람 혜택과 문화회원 혜택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예매는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전형주 대표이사는“다른 예술 속에 숨어있는 국악을 찾아보고 배우는 시간으로 많은 시민이 국악에 빠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우울과 자해에 대한 이해와 상담’이라는 주제로 지역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상담교사, 복지상담사 등 상담 전문가들이 우울 및 자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청소년 우울 및 자해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해하는 이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문제해결 전략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연 진행은 송파 위드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은영 원장이 맡았으며, 지역 상담 전문가 11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교육을 통해 우울과 자해 청소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이뤄지길 바라며, 현장의 전문적 개입과 효과적인 예방, 대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전문가역량강화를 위한 2차 교육은 6월 19일, ‘인간관계와 의사 소통을 위한 비폭력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하안동 신축 이전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특색있는 업사이클 가구 작품을 공모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매년 다양한 업사이클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로 업사이클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우수한 업사이클 가구를 선정하고 일부를 기부하는 지역공헌 사업으로 진행한다.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테이블, 책장, TV장, 캐비넷 등 하나를 선택하여 디자인 스케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6월 16일까지다. 이번 공모에서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는 1개월간 실제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며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작품을 선발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광명시 거주자에게는 심사 시 가산점 20점의 혜택이 있다. 심사 결과 대상(1명) 150만 원, 금상(3명) 100만 원, 은상(5명) 50만 원, 동상(10명) 30만 원 등 총 19명을 시상한다. 우수 작품은 지역사회복지단체를 통해 기부되거나 전시될 예정이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인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는 시 관련 부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주민자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고독사예방대책 보고대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보건사회연구원 어유경 박사의 광명시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 건의와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에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7월부터 ▲고독사 위험군 발굴관리 ▲생활환경과 생활행태 개선 지원 ▲공동체 공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시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올해 45개 팀 216명이 선정돼 팀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 22일 청년동에서 2024년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선정된 45개 팀에 합격자 증서를 전달하고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 생각펼침 공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펼칠 활동들이 미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2019년에 첫 시행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3인 이상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18~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 활동비를 지원하며 정책 프로그램과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등에 참여한다. 올해는 ▲오케스트라 연주 ▲뮤직비디오·영화 제작 ▲밴드 활동 ▲ESG 게임 제작 ▲VR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활동 모임이 선정됐다. 이날 생각펼침 공모사업 선정팀 청년들은 광명시 청년위원들과 ‘청년숙의예산 3차 토론회’에도 함께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관계 공무원들이 유럽 선진도시의 우수 개발사례 벤치마킹에 나선다. 시는 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이 23일부터 31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인덕원역 주변 약 15만973㎡ 부지를 ‘콤팩트시티(압축도시)’로 조성할 예정으로, 기존의 지하철 4호선에 더해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인덕원역 주변을 고밀도로 개발해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기도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건설, 복합환승센터 및 공동주택 등의 조성을 위해 선진도시의 개발사례를 조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략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먼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반슈타트 친환경 주거단지를 방문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방안을 살펴보고, 베를린의 교통・상업・주거 복합지구인 포츠다머플라츠에서 콤팩트시티 등 혁신적 도시개발과 공간조성 사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요양시설인 ‘건강재활요양원(계원대학로 25)’을 방문해 노래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시설 노래봉사’는 관내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요양보호사를 위로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동 협의체 위원 10명의 노래와 기타, 색소폰 연주, 간단한 요가 등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에 더해 제철 과일과 음료수, 과자 등 선물을 전하며 정성을 함께 나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각자 일들도 바쁠 텐데 공연을 위해 직접 이곳을 찾아와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선물도 줘서 고맙고 행복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복희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위해 함께 열심히 준비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행사추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공연 해주신 동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고천동 소재 원불교 의왕교당은 지난 22일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5kg) 30상자를 고천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김치를 후원하고 있는 원불교 의왕교당은 올해도 한부모가정 30가구를 돕기 위해 나섰다. 오광선 의왕교당 교무는 “원불교가 열린 뜻깊은 날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를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안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잊지 않고 매년 후원을 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후원해 주신 김치를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가 지난 20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체육회 위원 등 30여 명은 반도보라 아파트와 상록아파트 주변 산책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내손1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 회장은 “관내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체육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오전동 자율방범대는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지고 온 주민들에게 유가 보상을 해줌으로써 환경보호를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 PET병, PET, PE, PP),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류, 병류이며, 품목 및 무게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1,000원까지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경자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며 자원 순환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22일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제23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주요 세대인 청년들의 다양한 시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청년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감을 나누며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 주요사업 등 시정 현안을 안내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시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장실은 6개 동 주민센터는 물론 학부모, 소상공인, 영유아·아동단체 등 각종 계층을 대표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최한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소통캠프에는 모두 30가족(100명)이 초청된다. 초청 가족은 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을 1박2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소통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타 및 우쿨렐레 연주, 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동화구연과 그림책 놀이, 캠핑요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바라본 양성평등 주제의 작품도 전시되며, 재능 나눔을 통해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SNS 등을 참고 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행복과 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소통캠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 남한강변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의 향연, '여주 여강음악제'가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모든예술31'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악연희예술가로 활동하는 예술감독 현승훈이 기획 및 연출을 맡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주 여강음악제'는 여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통연희, 국악, 월드뮤직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감독 현승훈을 중심으로, 여주전통연희단, 월드뮤직그룹 듀오벗, JTBC 풍류대장 출신 대금연주자 하동민, 소리꾼 이수현 등이 참여하며, 오학 우리울림과 강천 사물놀이 동호회 등 지역 음악인들도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버나놀이, 단심주 놀이, 탈춤, 탈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1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규나눔가게 밥하는 아줌마에 감사 의미를 담아 ‘우리동네 나눔가게 1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가게 ‘밥하는 아줌마’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꾸러미 5개를 후원한다. 김 대표는 자율방범대원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자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나눔분과 분과장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두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1인 노인가구 비율이 높은 중앙동에서 후원해주시는 반찬꾸러미는 단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지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지난 22일 소망교도소와 '수용자 독서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망교도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교정시설 수용자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여주도서관과 교도소 간 업무 상호협력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소망교도소 소장ㆍ여주시 평생교육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기적인 도서기증과 도서 단체대출 시행, 수용자 교육 교화를 위한 독서프로그램과 작가특강 운영 지원이다.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도서단체대출, 도서기증, 작가초청, 독서프로그램 등 소망교도소 독서활동 지원은 수용자들의 독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장지순)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의 독서지원 서비스 대상이 확대됐고, 특수환경의 독서활동을 통해 수용자의 교화 및 출소 후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농촌활성화센터는 지역인적자원육성 역량강화를 위한 '농촌현장코칭전문가 ' 양성과정을 통해 여주농업농촌 활동가를 발굴하고 여주농촌 활성화를 위한 여주 인적자원 활성화 구축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여주시 북내면 주암1리 마을회관에서는 현장코칭전문가, 마을리더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현장코칭전문가 수료식”을 진행됐다. 이번 농촌현장코칭전문가는 여주농촌 주민의 삶 실태 조사 위한 활동가 양성을 위해 ▲ 농업정책의 이해 ▲ 중간지원조직 및 지역자원 활용방안 ▲설문조사 방법론 ▲현장실습 등의 주제로 총 4회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향후 진행될 7월부터 시작할 여주시 농촌지역(9개읍면 236리) 전부를 대상으로 마을자원조사 및 설문조사를 수행 할 예정이다. 농촌현장코칭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청년농부 강현 씨는 “이번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농촌활성화의 필요성과 절차 등을 이해했고 여주만의 기초조사자료를 만든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원동학 센터장은 농촌현장코칭전문가 양성과정을